[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지난 7월 1일 제285회 임시회를 열어 2년 동안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구성하고 개원식을 개최하였다.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서 의장에 윤순옥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 부의장에 황선호 의원(국민의힘, 가선거구)이 각각 선출되었다. 임시회 이후 오후에 진행된 개원식에는 양평군수를 포함한 국장, 실과소장, 의정동우회장, 관내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하였으며, 개원식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약속하는 의원선서, 양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개원식 이후 양평군의회 의원들은 충혼탑 참배, 개원 기념식수를 실시하여 제9대 의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각오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윤순옥 의원은 개원사에서 “군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민심을 살피고 소통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질 것”이라 하고, 아울러 “민선8기와 제9대 의회가 시작하는 지금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행복실현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갖고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군정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제9대 양평군의회는 “군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의정비전 아래 군민의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1일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 취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를 양평 물맑은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수 행사에는 양평군청 국·과장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시삽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문화복지국장, 경제산업국장, 공무원 노조위원장, 공무원 직급별 대표 4인 등이 함께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군민들을 섬기는 군정을 하겠다는 다짐의 의미를 담았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인사말씀에서 “이번 기념식수행사에는 특별히 양평군 공무원 직급별 대표와 함께 하게 됐다.”며 “민선8기에는 양평군 공무원 모두가 합심하여 작은 것에서부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군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2008년도 군청 마당에 식재되어 현재까지 양평군을 지킨 나무로 금번 군청 보행환경 개선공사로 인하여 이전 설치하게 되면서 15년동안 양평군청을 지켜온 의미를 기리고자 군수 취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로 사용하게 됐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0일,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와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으로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엄마밥상’ 봉사활동은 지난해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관내 저소득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손수 제작한 도시락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2022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지원사업(경기도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되어, 8회기에 걸쳐 400여 명의 아이들에게 영양과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제작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한대옥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꾸준히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기용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단체가 재능을 살리고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적극 지원·노력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지평면 망미1리에서는 2일 아침 일찍 흥겨운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하는 ‘ 망미1리 주민화합 논매기 전통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전통 농경문화를 보전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여현정 양평군의회 의원, 김병후 지평면장 및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논매기 한마당’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2년 만에 개최돼 마을주민 간에 단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한 절운마을의 논매기 전통문화계승과 마을발전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는 주민자치센터 풍물패를 시작으로 20명의 논매기 인원들의 작업시작, 새참시간, 민요 한마당, 화합 한마당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학표 마을발전협의회 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준 주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 모두 함께하는 즐거운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하나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망미1리 주민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전통 문화행사가 계승되고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옥천면 용천리 일원 토지에 대하여 기존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7월 4일자로 해제 및 재지정 한다. 이번 구역 해제 및 재지정은 경기도에 기획부동산 토지투기 대책으로 지정된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오는 7월 3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투기성이 떨어지는 일부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나머지 지역만 재지정됐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군에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그동안 토지를 사고팔 때 계약에 관한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하는 등 토지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관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을 위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출하고 긴밀하게 협의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 474필지(28.05㎢) 중 418필지(9.28㎢)에 대하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고 나머지 56필지(18.77㎢)는 재지정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토지거래허가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주민 불편이 야기되는 지역 중에서 지정 해제가 필요한 지역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양평읍 지역사회 통합돌봄 원스톱(one-stop) 케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케어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중심으로 전문인력이 참여해 자원 연계와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실무 중심 회의체로 읍·면 차원에서는 최초로 회의를 진행하게 됐다. 양평읍에서는 올해 3월부터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포함한 협의체 구성원이 소집되어 전수조사 과정에서 발굴된 대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하며 이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신호선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지만 서비스가 일원화 되지 않아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회의를 통해 한 번에 대상자에 맞는 서비스를 논의하여 빈틈없는 복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가 이런 회의를 통해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이렇게 민과 관이 함께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동물등록제 활성화를 위한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의거해 동물 보호와 유실·유기방지 등을 위해 반려견의 정보를 시·군·구청에 등록하도록 하는 제도로,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월령 2개월 이상의 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60만원 이하, 변경된 등록정보를 10일 또는 30일 이내 신고 하지 않은 경우 4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미등록, 변경사항 미신고에 대한 단속을 일시 중지하고 자진신고 기간 동안 과태료를 면제하여 소유자의 자발적 등록을 유도하고자 실시 하게 됐다. 또한 양평군에서는 내장형무선식별장치 동물등록비용을 지원하는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사업’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소유자는 자진신고 기간 동안 마리당 1만원의 수수료를 내고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반려견 등록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아직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반려인이라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반드시 반려견을 등록해 주시기 바란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민선 8기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수 전용차량을 전기차로 결정하고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기차를 군수 전용차량으로 결정한 것은 이번 민선 8기가 최초로, 사람과 자연이라는 민선 8기의 비전처럼 환경을 우선시하는 전 군수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전기차량은 기름이 아닌 전기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차량으로 일반 내연 기관차량과 비교해 공기를 오염시키는 이산화탄소, 질소, 매연 및 미세먼지를 배출을 하지 않아 환경을 보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유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차량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의 자연환경은 수도권 주민의 선망의 대상으로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유산이다”라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전기차를 전용차량으로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친환경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민선8기의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제9대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식이 양평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은 ‘으뜸 양평! 힘찬 출발!’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양평을 향한 민선8기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 군민을 중심으로 꾸며진 이번 취임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참석자 인사 및 내빈소개, 개식,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 선서, 취임사, 축사 및 축하메세지 전달, 축하공연, 양평군의 노래 합창, 단체 기념 촬영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양평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4년간의 군정 운영 방향과 양평군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특히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민선8기 군정 비전과 양평이 나아가야 될 다섯가지 방향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 ▲균형과 채움의 지역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관광 ▲돌봄과 배려의 의료복지 ▲소통하는 민원 플랫폼을 제시했다. 취임식 공연은 실내체육관 앞마당에서 양평예술단 연희단팔산대의 식전 길놀이·식후 길마중놀이와 행사장 내에서는 팝페라 가수 강나루와 뮤지컬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6월9일)을 맞아 30일 양평읍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노년기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교육과 다양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노년기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과 전신건강'이란 제목으로 보건소 공중보건의사가 강의를 실시했다. 튼튼한 치아로 음식을 씹을 수 있어야 잘 소화시키고, 두뇌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노년기 치아 관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금연⸳절주⸳운동⸳영양 등의 홍보관을 운영하여 상담과 함께 의료용품의 사용법도 설명했다.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할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이미혜 양평군보건소장은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가구강 건강관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29일 양평군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월례회의를 개최와 지평면 관내 초·중·고 학생을 위해 간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의 진행 상황 및 독거어르신 모니터링 따르릉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를 진행했으며, 청소년 간식 봉사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닭강정 170인분을 준비하여 지평면 청소년 카페 ‘날개’에 전달했다. 함금옥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평면 관내에 청소년들이 방과 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매우 다행스럽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봉사를 펼치고, 지역복지를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지평면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청소년 간식 나눔 봉사, 독거노인 따르릉 사업, 장학금 지원사업, 지평 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은 지난 27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 강사 역량강화 과정인 “2022년 양평군 강의 품격(品格)을 높이는 강사학교”를 개강했다. “강의 품격을 높이는 강사학교”는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지역 평생교육의 리더로서 역할을 확인하여 강사의 전문 역량성을 높이는 전문가 연수 과정이다. 7월 27일까지 평생학습센터, 주민자치센터 등 관내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강사 50여명을 대상으로 강사들의 강의 활동 시간을 배려하여 주간반과 야간반 두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각 10회씩 진행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평생학습 및 강사의 역할 이해, 강의안 작성 및 강의 기법과 자세, 학습자와의 갈등관리 방법 등 강사로서의 전문성 강화 교육뿐 아니라, 강사의 건강한 감정 및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힐링프로그램도 포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교육 강사의 전문성뿐 아니라 개인적 역량 향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양평군 용문도서관과 지평도서관은 북큐레이션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이란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말한다. 용문·지평도서관의 이번 북큐레이션 주제는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이다.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성장통이란 주제를 다룬다. 용문도서관에서 선별한 책은 헤르만 헤세 작가의 ‘데미안’, 쿠로노 신이치 작가의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황영미 작가의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상실의 시대’, 임하운 작가의 ‘뜻밖의 계절’, 팀 보울러의 ‘스쿼시’, 이희영 작가의 ‘보통의 노을’, 김려령 작가의 ‘완득이’ 총 8권이며, 지평도서관에서는 ‘데미안’,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상실의 시대’, ‘완득이’ 이렇게 총 4권을 선정했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내부에 별도 코너를 마련하여 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도서에 대해 대출도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28일 양평군 양동면 국가유공자연합회와 새마을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양동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나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위해 양동면 국가유공자연합회와 새마을회 회원 30명이 함께 양동면 시가지부터 동양평IC 교차로 일원까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최현구 국가유공자연합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로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하여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청정 양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계정 새마을협의회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문제 해결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남성래 기자] 지난 28일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양평군청 4층 소회의실에서 2022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의 위원은 관련 공무원, 전문가, 기관장,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2022년 신규 운영위원 위촉식과 ‘22년 상반기 사업운영 결과보고 및 하반기 사업운영 계획 보고를 진행했다.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은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생·영양 순회방문, 어린이 방문교육, 조리 종사자 집합교육 및 원장·학부모 집합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선혜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올 하반기에는 교구 대여 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특화사업 프로그램들을 진행하여 양평군 내 어린이 대상 급식소의 급식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