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배우 류진, 박탐희가 '속아도 꿈결'에서 부부로 만난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측이 류진, 박탐희의 캐스팅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 류진과 박탐희가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면서 두 배우가 그려나갈 현실 부부 케미가 기대감을 불러오고 있다. 류진이 맡은 금상백은 40대 초반 한창 나이에 퇴직당한 후 사업을 벌였다가 팔랑귀로 인해 대차게 말아먹고 백수 주부 남편이 된 불운의 아이콘이다. 그럼에도 학창시절부터 아이돌급 인기를 구가했던 금상백은 속 모르는 남들 눈엔 '갖싶남'(갖고 싶은 남편)이고, 여전히 아내를 심쿵하게 만드는 중년의 테리우스로 안방극장에 비주얼 훈풍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랜만에 일일드라마로 돌아온 박탐희는 상백의 아내이자 바람 잘 날 없는 금가네 첫째 며느리 인영혜 역으로 분한다. '남 인생에 노 터치 내 인생에 노 터치!'가 신조로 자식들 빼고 다 싫은 철저한 개인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첫 방송부터 높은 화제성을 보인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 이 빛나는 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늘 공개된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은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신중년층인 'OPAL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통해 삶의 노하우에 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배우 박상원과 두 번째 천직을 발견해 청춘 2막을 사는 배우 윤다훈의 순도 200% 리얼 일상이 공개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오늘 방송되는 2회에서는 짤 부자 배우 전광렬의 열정 넘치는 첫 캠핑 도전기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하는 배우 김유석의 일상이 공개된다. 먼저, 생애 첫 캠핑에 도전하는 전광렬은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평소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향의 그는 김구라가 인정할 만큼 한 가지에 빠지면 끝까지 파고드는 열정적인 성격으로, 이번 도전 역시 서재에 앉아 캠핑의 역사부터 공부하는 등 학구열 넘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광렬의 도전을 도와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서 3월 테마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3월 13일 강의 예정인‘첫 직무가 직장생활의 절반을 결정한다’강의는 기업의 직무선택과 커리어 개발법, 변화하는 시대의 변화하는 직무별 비전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LG그룹에서 감사·구매·법무·해외법인 팀장을 역임한 ABL(America Bar Lab) 대표 이지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 또한, 3월 23일 강의 예정인‘청년들이 알아야 할 기본 엑셀 스킬법 ’특강은 엑셀 기본 사용법을 내용으로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용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한 뱅크로소프트 대표 김득승 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 청년테마특강 강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마다 12명 선착순(관내 청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로 방문·전화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청년발전소로 문의하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24일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장과 프로그램 제공기관인 (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 의왕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시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은 시에서 개소한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포일숲속, 부곡동, 청계마을)에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의 감각활동을 돕는 활동들과 형태그리기, 목공교실, 수공예 예술수업, 조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3D펜교실, 코딩교실 △의왕문화원의절기랑 세시풍속놀이 △도시농업과의 절기로 만나는 텃밭교실 △공원녹지과의 교과서 속 숲 체험, 뚝딱뚝딱 나무야 놀자 등 10개 프로그램이다 .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시에서는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고천동과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관내 6개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인‘2021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각 동별 참석 주민을 사전에 공모하여 접수한 30명으로 제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연 초에 각 동을 찾아가 시정 주요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행사이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고천 가, 나구역 재개발 조속 추진과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68건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며, 검토결과와 진행상황은 건의한 시민에게 별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인원을 제한하기는 했지만 의왕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2021년은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겠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안양시가 ‘경기먹거리 그냥 드림 코너’를 지난 23일 율목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먹거리 그냥드림 코너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격하게 생계가 곤란해진 빈곤층에게 기본적인 생필품을 제공하고, 생계형 범죄도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마련됐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후원 등을 통해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개장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에 오픈해 5시에 닫는다.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은 “우리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초기 사업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부식품 제공기관 등과 연계해 코로나19 신 빈곤층에게 지속적으로 먹거리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고,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서 3월 테마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3월 13일 강의 예정인‘첫 직무가 직장생활의 절반을 결정한다’강의는 기업의 직무선택과 커리어 개발법, 변화하는 시대의 변화하는 직무별 비전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LG그룹에서 감사·구매·법무·해외법인 팀장을 역임한 ABL(America Bar Lab) 대표 이지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 또한, 3월 23일 강의 예정인‘청년들이 알아야 할 기본 엑셀 스킬법 ’특강은 엑셀 기본 사용법을 내용으로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용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한 뱅크로소프트 대표 김득승 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 청년테마특강 강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마다 12명 선착순(관내 청년 우선)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로 방문·전화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청년발전소로 문의하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24일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장과 프로그램 제공기관인 (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 의왕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시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은 시에서 개소한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포일숲속, 부곡동, 청계마을)에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사)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의 감각활동을 돕는 활동들과 형태그리기, 목공교실, 수공예 예술수업, 조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3D펜교실, 코딩교실 △의왕문화원의절기랑 세시풍속놀이 △도시농업과의 절기로 만나는 텃밭교실 △공원녹지과의 교과서 속 숲 체험, 뚝딱뚝딱 나무야 놀자 등 10개 프로그램이다 .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면서,“시에서는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고천동과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관내 6개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인녥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각 동별 참석 주민을 사전에 공모하여 접수한 30명으로 제한하였으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연 초에 각 동을 찾아가 시정 주요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행사이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고천 가, 나구역 재개발 조속 추진과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68건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며, 검토결과와 진행상황은 건의한 시민에게 별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인원을 제한하기는 했지만 의왕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2021년은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합심하여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19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이주배경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중학생활 설명회‘신박한 중학생활’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청소년의 학교적응력 향상과 성공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부천남중학교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초등학교와 달라지는 중학생활과 교육과정, 자유학기제 등에 대해 현직 교사가 자세하게 설명하였다. 아울러 학교 밖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과 청소년 참여활동, 심리상담 및 위기대처 방법까지 종합적인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했다. 한편, 2020년 기준 부천시 다문화학생은 2,690명으로 매년 그 증가폭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이주배경청소년 가정은 일반청소년 가정에 비해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제공하는 정보나 자원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취약하여 필요한 도움을 적절하게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부천시는 지난해부터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이주배경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자원 안내지침서(중국어판)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이주배경청소년 성장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청년층의 사회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3월 2일부터 26일까지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접수한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의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부천페이)로 지급하는 청년복지정책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에서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 부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기본소득 2021년 지급분을 최대 100만 원까지 일괄로 지급할 계획이다. 일괄지급을 원치 않으면 기존과 같이 분기별로 지급받을 수 있다. 1분기 신청대상자인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2020년 4분기 선정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은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지난 분기 소급신청, 2021년도분 일괄지급 신청을 원하면 신청 현황을 수정해야 한다. 또한 신규 신청자와 자동신청 미동의자, 20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개정된 지방세 관련 법령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녥년도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책자를 발간했다. 80쪽 분량으로 제작된 안내 책자는 ▲올해 달라지는 지방세 내용 ▲11가지 지방세 납기와 세율 ▲기업이 꼭 알아야 할 지방세 ▲납세자를 위한 유익한 세무 정보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지방세 상식으로 채워졌다. 이와 함께 평소 기업인들의 문의가 잦은 ▲대도시 내 법인의 본․지점 설치와 부동산 취득세 중과대상 ▲법인 지방소득세 신고 ▲개인지방소득세의 부천시와 세무서 선택방문 신고와 관련된 주요 개정사항을 담아 기업인과 시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1세대 1주택자 재산세 세율 특례 ▲임대등록제 변경에 따른 임대사업자 감면 ▲부재 부동산 소유자 기준 완화에 따른 대체취득 감면 ▲주택 취득세 중과세율 문/답 ▲마을세무사 제도 이용 ▲납세자 중심의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 내용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예시를 통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시는 안내 책자를 지역 기업체와 민원실 등 100여 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우종선 세정과장은 “안내 책자에는 지방세 관련 핵심적인 내용들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부천시는 폐기물 발생을 감량하고 자원을 절약하여 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2023년까지 관내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 제로화를 목표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전면 추진한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1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공공기관에서 선도적으로 친환경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1회용품 중 사용량이 가장 많은 '1회용 컵 사용 줄이기’를 중점으로 추진하고, 1회용품 사용 및 제공 금지, 재활용품 분리배출 강화로 공공기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시청 전 부서와 시의회, 산하기관 등 모든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포함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고, 각종 행사와 회의 시에도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해야 한다. 부천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착을 위하여 공공기관 사무실의 1회용품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를 수시 점검하고, 미실천 부서 이행 촉구와 함께 우수사례 공유 등 제도 정착을 위한 점검관리와 캠페인도 집중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권광진 자원순환과장은 䄙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생활 속 작은 습관에서부터 실천해야 한다”며 “친환경 생활문화를 위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로 지원한 아티스트 잠비나이와 백다솜의 영상이 세계 최대 음악 산업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이하 SXSW)' 쇼케이스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적 감성과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 새로운 무대 진출을 타진할 기회를 제공하는 쇼케이스 프리젠터로 참가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14년부터 해외에 진출하는 전통예술 민간단체에 항공료와 콘텐츠 제작 비용 등을 지원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돼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분야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해외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으로 사업을 변경해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12개 단체에 홍보 영상 제작 전략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제작비를 지원했고 그 결과물로 잠비나이와 백다솜이 SXSW에 진출하게 됐다. SXSW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매년 3월 열리는 음악 마켓으로 1987년 소규모 축제로 시작해 현재는 IT,영화,음악,게임 등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창조산업 축제로 성장했다. 각국의 뮤지션들이 참가해 쇼케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장승제'(2월 27일)와 '달집태우기'(2월 28일)를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관람을 위해 거리 두기 전담 직원들이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고 앞으로의 계획을 준비한다. 이에 맞춰 한국민속촌이 마을을 지키는 장승을 세워 이웃끼리 화합을 도모하는 '장승제'와 새해 첫 보름달 아래 풍요와 액막이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놀이를 선보인다. 특히 한국민속촌 달집에는 부정한 것을 정화하는 역할인 생대나무, 솔가지를 넣어 '탁탁' 대나무 터지는 소리가 크다. 액을 활활 태우는 '달집태우기'를 보며 마음속 짐을 날려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과 소원을 담아보자. 잊혀가는 정월대보름 풍습을 재현한 이야기 전시 공간 '용알뜨기', '야광이 쫓기'에서 교육적 경험과 재미를 모두 얻는 일석이조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설날 밤에 하늘에서 내려와 신발을 훔쳐 가는 귀신 '야광이'를 쫓는 선조들의 지혜와 정월대보름 첫날 용이 알을 낳은 우물 물을 길어보는 풍습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하루가 모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