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조충현♥김민정 부부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된다. 조충현, 김민정 부부는 번쩍번쩍한 은색 앞치마를 두른 채 초대형 도마, 회칼을 들고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후, 도미 회 뜨기에 나섰다. 게다가 '고깃집 아들'로 유명했던 조충현은 '횟집 주방에서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부가 횟집 주방장에 도전장을 내민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날 김민정은 새해부터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 싶다며 '집에 비워낼 것들이 많다'고 선전포고했다. 김민정은 조충현이 평생 모아온 어마어마한 양의 운동화 또한 지적했다. 이에 조충현은 '절대 많은 게 아니다'라며 극구 부인했지만, 김민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운동화 처분에 나섰다. 심지어 김민정이 비밀공간(?)에 숨겨놓은 신발들까지 찾아내자 조충현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해 부부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았다고 전해진다. 이후 두 사람의 집에는 조충현의 절친인 장항준 감독이 예고 없이 등장해 그를 놀라게 했다. 김민정이 운동화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상돈 시장, 윤미경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고령친화도시 사전 모니터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전 모니터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령인구 증가로 인해 빠르게 진행 중인 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뿐 아니라 모든 세대가 다같이 행복한 복지정책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사전 모니터단의 위촉식과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전 모니터단은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초를 다지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발전방향과 노인복지정책에 대한 세대별·지역별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 1월 공개 모집하여 25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현재, 의왕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및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 가입 승인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WHO 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는 세계적으로 뉴욕, 런던, 서울 등 1000여개의 도시가 가입되었으며, 어르신 지원 프로그램 및 사회참여 현황, 주거, 교통,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기여계획 등을 종합 심사하여 최종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한국 포크 음악의 대모 '양희은'이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에서 1972년 발표한 2집 수록곡 '그 사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는 1990년대 대학로 공연 열풍의 중심, '대학로 학전소극장'을 주제로 무대를 펼쳐졌다. 특히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양희은이 1970년 데뷔 후 단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적 없는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데뷔 51주년을 맞은 양희은이 '아카이브K'를 통해 기록할 곡은 1972년 발표한 '양희은 고운 노래 모음 제2집'의 수록곡인 '그 사이'다. 해당 곡은 70년대 청년 문화의 원형을 만든 1세대 싱어송라이터이자 30년 넘게 대학로 '학전소극장'을 지키고 있는 가수 '김민기'가 양희은에게 직접 선물한 곡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무대에 앞서 양희은은 '저는 이 노래를 참 좋아했지만, 사람들은 잘 모르는 곡'이라며 '방송에서는 태어나서 처음 부른다. 라이브 무대에서도 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특유의 짙고 깊은 음색으로 처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무대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펜트하우스'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출연했다. 최고 시청률 30%를 넘어선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연 김소연, 유진, 이지아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다. '펜트하우스 시즌2'의 첫 방송을 앞두고 천서진, 오윤희, 심수련 삼인방이 한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1일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열혈 시청자가 되어 그간의 궁금증을 모두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펜트하우스 시즌 2'에 심수련(이지아 역)이 돌아오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에 이지아는 '시원하게 스포해드려요?'라며 화끈한 성격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날 세 배우들은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명장면을 즉석에서 재연하며 가히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릴 만한 수준급 연기력을 선보였다. 천서진 역을 위해 처음 시도했다는 김소연의 피아노 연주는 물론, 눈앞에서 펼쳐지는 천서진과 오윤희의 몸싸움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지난주 '원조 요정' 사부로 등장해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던 유진이 뜻밖의 장기로 '팔씨름'을 고백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병만족의 일곱 번째 국내 생존기를 담은 SBS '정글의 법칙 개척자들'이 지난 20일 방송됐다. 멤버들은 '개척'이라는 생존 주제에 맞게 섬 곳곳을 둘러봤다. 사람의 온기가 사라진 집들로 향하던 멤버들은 '무서워', '공포영화에 나올 것 같아'라며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맏형 장혁은 무서워하는 동생들을 위해 거침없이 앞장서며 집들을 탐사했다. 그 모습을 보던 동생들도 장혁을 뒤따라 집을 탐사했다. 또한 장혁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물건들을 보며 예리한 시선으로 집을 떠난 시기를 추측하는 등 '명탐정 혁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장혁의 활약은 먹거리 수확 때도 끊이지 않았다. 그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허공 찌르기 권법을 실시, 유자나무를 강타해 일타다피(?)의 수확을 거두며 '장혁이 장혁했다'의 진면모를 자랑했다. 장혁의 대나무 권법 사랑은 감나무에서도 계속됐다. 동생들을 위해 4미터 높이의 감나무도 서슴없이 올라간 장혁은 고도의 숙련된 무술(?)로 감을 우수수 떨어트리며 동생들에게 달콤한 감을 선물했다. 그 장면은 마치 장혁만의 액션 영화를 보는 듯했다.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뜨거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고의 투자자를 뽑는 '런닝맨표 모의 투자 대회'가 펼쳐졌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기존에 있는 주식 정보를 바탕으로 모의 투자 대회로 꾸며졌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금융 전문가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은 서로를 '주린이'라 칭하며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특히 멤버들의 8인 8색 투자 성향이 드러나며 레이스에 묘미를 더했다. 매일 3~4개의 신문을 읽는 것으로 알려진 유재석은 본인의 경제 상식과 감으로 투자를 진행해 '런닝맨' 대표 브레인다운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의 '투자 멘토'로 거듭났다. 양세찬은 초반부터 투자에 성공해 '영앤 리치'로 등극하는가 하면, '주식은 파도'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다. 또한 평소 '주식왕'으로 알려진 지석진은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라며 멤버들에게 충고를 날리는 등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고, 이광수는 '인생은 한방'이라며 이번에도 '명불허전' 불나방 기질을 발휘했다. 이날 멤버들은 '뉴스에서 이런 장면 봤다'며 실제 증권가 버금가는 역대급 긴장의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유진과 김소연이 더욱 살벌해진 신경전과 처절한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더욱 섬뜩해진 악녀들의 전쟁을 예고했다. 지난 20일(토) 밤 10시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22.4%, 수도권 시청률 21%(2부), 전국 시청률 20.4%(2부)를 기록해 美친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드라마들이 쏟아져 나온 상황에도 유일하게 20%를 돌파하며 한 주간 방송된 모든 미니시리즈 중 1위에 등극, 절대 강자의 위엄을 공고히 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10.1%로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가 하윤철(윤종훈)과 함께 헤라팰리스에 입주한 후 헤라클럽 멤버로도 영입되면서 천서진(김소연)을 분노케 한 데 이어, 천서진의 '쉐도우 싱어'의 정체가 오윤희로 드러나면서 충격적인 반전을 일으켰다. 오윤희와 하윤철은 천서진, 주단태(엄기준) 약혼식장에 헬기를 타고 등장한 뒤 결혼한 사실을 알리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상황. 특히 오윤희와 하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신은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08년 배우 박성웅과 부부의 연을 맺어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은 신은정. 신은정은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남편이 방송에서 한 거짓말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이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매일 아내 눈치를 본다'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느꼈다는 게 오히려 제가 더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신은정은 '잘못한 게 있어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심정인 것 아니냐'라며 부인했다. 그런가 하면 신은정은 박성웅과의 또 다른 '동상이몽'으로 이벤트를 꼽으며, 남편의 '생색 박성웅'이라는 별명을 폭로했다. 신은정은 아이의 돌잔치 때 박성웅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편지를 낭독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후 돌잔치에 못 오신 분들이 집에 올 때마다 그 편지를 다 읽어주더라. 참다가 '그건 혼자 간직하면 안 될까?'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이 '두 분이 좀 다르다'고 하자 신은정은 '조금 결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흥가왕 '바코드'를 위협하는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공개됐다. 지난주, 가왕 '집콕'을 19대 2로 압살하며 신흥가왕에 등극한 '바코드'가 본격적인 '춘추가왕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그는 이적 '같이 걸을까', 김조한'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흔들어 놓았다. 과연 베일 속 실력자 '바코드'는 2연승에 성공하며 '춘추가왕시대'의 막을 내릴 수 있을 것인지 또, 어떤 도전자들이 그의 2연승에 훼방을 놓게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한 복면가수의 무대에 판정단석이 술렁였다. 한희준은 '그분이 확실하다'며 레전드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는 등 판정단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지게 하고, 그의 발언에 김구라 또한 '가능성 있다.'라고 답하며 추리에 박차를 가했다. 이렇게 추리에 열중하는 남성 판정단들과 반대로 여성 판정단들은 복면가수의 무대에 흠뻑 취해 사랑에 빠진 듯한 모습까지 보인다고. 과연 판정단 모두를 들썩이게 한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일지 또, 어떤 무대로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았다. 계속해서 판정단들을 사랑에 빠지게 한 복면가수가 등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하도권이 새 출발 하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새 출발을 위해 보금자리를 찾는 4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의뢰인 가족들은 몇 달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20년 동안 살던 집을 정리하며 새 터전을 찾고 있다고 했으며 희망지역은 현재 동대문에서 의류업을 하시는 어머니를 위해 동대문에서 자차로 40분 이내의 서울 지역을 바랐다. 또, 낮과 밤이 바뀐 어머니의 휴식을 위해 매물 인근에 강과 산, 숲 등 산책로를 원했다. 예산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정리하고 구하는 거라 매매가 13억 원대를 희망했으며, 최대 1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하도권과 김숙은 광진구 자양동의 아파트 매물을 소개했다. 동대문에 위치한 의뢰인 어머니의 직장까지 자차 25분 거리에 있으며, 한강공원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거실 창문으로 보이는 한강 뷰와 반대편으로 보이는 아차산 뷰에 감탄하며, 배산임수 지형의 명당이라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덕팀의 코디들은 상대팀의 코디로 출격한 김종민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충남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대응 연구 활동과 성과를 담은 자료집을 지난 19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집에는 연구원의 코로나19 대응 추진 현황을 시작으로 충남리포트와 정책동향리포트 각 4건, 현안과제 3건, 열린충남(계간지) 5건, 세미나 및 토론회 15건 등 총 31건의 연구보고서와 성과물을 담았다. 연구원은 이번 자료집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충남도 및 도의회 등 주요 기관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충남연구원 원장은 '연구원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지방연구원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대응 연구추진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를 비롯한 각종 재난이나 위급 상황에 적극 대응해나가는 등 현안과제 해결과 선도적 정책 개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유통식품 감시 및 검사 지원 등의 역할을 맡을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8명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2년 동안 식품접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점검, 건강기능식품 등 유통식품 수거 및 검사 지원,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점검 등 방역활동 지원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동안 하루 4시간 이상 근무를 전제로 하루 5만원의 활동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군포시 주민등록자여야 하며, 관련학과 졸업생, 관련 자격증 소지자, 식품위생 행정사무 유경험자 등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2월 22일부터 2월 26일까지 군포시 위생자원과 식품안전팀(시청 별관 3층)에서 접수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3월 15일 선정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유통식품 안전의 신뢰도와 식품행정의 투명성을 높여 먹거리 안전도시 군포를 조성하기 위한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모집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군포시는 2월 22일 청년들의 권리 증진과 기회 확충, 생활 안정, 문화 향유를 골자로 하는 '2021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 활동이 다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청년들의 생활경제 대처능력 제고와 정신건강 지원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청년에게 장밋빛 미래를 코칭하다’(청년 ROSE 프로젝트)를 기치로 내건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생태계 구축과 청년능력 향상, 청년안전망 구축, 청년활력 증진 등 4개 추진전략, 36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 청년생태계 구축 전략에는 올바른 신용과 부채 관리, 저축과 투자, 합리적인 소비 방법, 금융사기피해 예방 등 청년들의 경제생활을 지원하는 ‘청년 생활경제 교육’, 2022년 12월 말 옛 우신버스 차고지에 준공할 예정인 청년 자립활동공간인 ‘I-CAN플랫폼’, 청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청년활동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청년능력 향상 전략으로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을 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 프로젝트’, 기업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역기업 맞춤형 실무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크리스천 문화 기획사 킨티브 엔터테인먼트가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러브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kintive TV를 통해 비대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에서 잘 알려진 남성 성악중창 '라 클라쎄' 팀과 소프라노 김미현, CCM 아티스트 제임스 그리고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아란이 함께 마음을 모아 출연했으며 클래식 음악부터 현대적인 노래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콘서트의 주제가 사랑이듯이 동일한 의미를 담아, 현재 CM사역연합과 국제의료봉사회가 추진하는 한센인 환우들을 위한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공급 후원을 위한 특별 기금 모음이 함께 진행되었다. 한편 모금의 밤 후원을 위해 공연에 참여하는 라 클라쎄 남성중창팀은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지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외 오페라 무대를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하는 오페라 주역가수들로 결성됐다.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등 전국의 여러 공연장에서 진행된 단독 콘서트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싱글 앨범과 KBS '열린 음악회', EBS '스페이스 공감' 등의 방송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창의융합연구소가 개소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온라인 ZOOM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창의융합에 대한 전문가의 인공지능, 뉴미디어, 데이터 과학의 미래 기술 및 동향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싱가포르, 태국, 미국의 융합 연구에 대한 저명학자의 초대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 학술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창의융합 디자인연구소 교수들의 연구 성과 공유도 할 예정이다.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첫 학술대회를 축하하며 앞으로도 원활한 융합연구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