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파주시의 국외 교류도시인 미국 글렌데일시 자레 시나니언 시장이 15일 파주시를 방문했다. 지난 11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 자레 시나니언 시장은 최종환 파주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소녀상은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으로 글렌데일시는 인권침해 문제에 언제나 앞장서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종환 파주시장은 ”글렌데일시에서 우리의 아픈 역사를 알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숭고한 삶이 왜곡되지 않도록 애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글렌데일시와 파주를 비롯한 한국의 자치단체들이 함께 노력해 아픈 역사를 바로 세우고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데일시는 2012년 세계 최초로 위안부의 날을 지정하고 2013년에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소녀상을 세운 도시로 우리에게는 매우 각별한 도시다. 글렌데일시는 매년 미국인과 외국인들에게 위안부의 진실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한 ‘위안부의 날’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다양한 예술매체를 통해 소녀상을 널리 알리고 기리며 여성 인권유린에 대해 이야기하는 특별전이 개최된다. 파주시에서는 2015년 교하 아트센터와 중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4일 동두천시 소회의실에서 제3회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병원퇴원 후 및 노숙생활로 주거마련이 필요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동두천시 주거복지팀, LH주거복지센터, 의료급여관리사, 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등 20명의 민·관 실무 담당자들이 모여 사례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서비스 기관과 내용을 협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LH에서는 마이홈 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 제공, 사례관리, 협력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유관기관 상호 교육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무한돌봄센터는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사례대상자 삶의 의지를 북돋아주고 자활을 도모해,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향후 대상자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 등을 적극 강구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한국농업경영인 동두천시연합회는 지난 14일 동두천농협 본점 회의실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NH농협은행 남상식 동두천시지부장, 정진호 동두천농협조합장, 농업경영인연합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뤄졌으며, 어성열 회장에 이어 제18대 최민수 회장이 취임했다. 최민수 취임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결속을 최우선으로 삼고,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축사를 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성열 회장님께 감사를 표하며, 신임 최민수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회원 간 농업관련 지식 공유를 통한 선진농업 정보교류와 동두천시 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상반기 문화프로그램으로 오는 19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에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영어, 일본어 그림책 읽어주기와 함께 진행되며, 어려서부터 우리말의 소중함을 배우고 그림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1층 꼬맹이방 3~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눈과 귀로 함께 읽는 생생한 동화의 시간을 통해 유아들이 책에 흥미를 갖게 해,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담당자는 전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3~7세의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정보센터에서 관내 축산물판매업 기존영업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위생적 관리와 안전한 축산물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축산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불경기에도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노력하는 축산물 판매업 영업자들께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 축산물 위생교육을 바탕으로 동두천 시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축산물 유통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축산물 위생정책, 축산물 위생관리 및 품질 개선, 축산물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관한 내용으로 준비됐다. 현행 축산물위생관리법상 축산물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식육판매업 등 기존 축산업 영업자는 매년 3시간, 신규영업자는 6시간, 행정처분을 받은 영업자는 처분을 받은 날부터 6개월 이내 4시간의 축산물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3일 동두천시장 최용덕을 비롯해 이용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무실 이전으로 인해 이용회원의 편의성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프로그램 참여 회원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수 센터장은 이전식 인사에서 “새로운 보금자리로의 이전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자립센터가 새롭게 도약하며 발전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저희 센터는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설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없는 사회,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는 성숙한 사회의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새로운 곳에서 장애인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센터를 통해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규위원 변경보고와 지역복지 네트워크 증진을 위해 지난 14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5명의 변경사항 보고, 2018년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 결과 심의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대표협의체 위원 중 10명의 위원을 추천받아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우리 지역의 복지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민·관의 협력으로 사회보장서비스 제공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 사업을 모니터링하는 한편, 우리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치매예방 강좌, 청소년 대상 부모교육, 생명사랑 1Day아카데미, 찾아가는 환경 종합상담,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 운영, 청소년 이동상담실 운영, 어린이 치과 지원 사업, 작은 결혼식 사업 등 10종류의 자체 특수사업을 발굴·시행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계획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며, 1년마다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고용, 주거, 문화, 환경, 생활체육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사회보장분야를 중점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컨설팅은 경기복지재단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2018년 연차별 시행계획 구성내용에 대한 점검을 통해 작성방법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세부항목별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6대 추진전략과 32개 세부사업을 마련하였으며, 중장기 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 모니터링을 위해 사회보장 관련 민·관 실무자 26명의 테스크 포스팀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로, 시민들의 사회보장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1천 9백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무료 일반건강검진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일상생활의 건강위험요인과 노인성 질환인 치매, 골다공증 검사를 받을 수 있는 해당 연령의 특성에 맞는 필수 검진항목을 구성한 맞춤형 건강진단사업이다. 검진주기는 2년이며, 올해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검진항목은 당뇨, 콜레스테롤, 간기능 검사 등 11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비롯해 흡연, 음주, 영양, 비만 등 생활습관 평가, 우울증 검사 등을 실시한다. 검진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검진표 또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검진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두천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밝은사회국제클럽 동두천클럽은 지난 14일 동두천시 자매도시인 베트남 빈롱시를 방문해 2개 초·중학교에 장학금 3,000달러 및 3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밝은사회클럽은 2014년 빈롱시에 장학금과 학용품 전달을 시작으로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왔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장학금은 빈롱시가 선정한 2개 학교의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사용된다. 밝은사회클럽 박기경 회장은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빈롱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2012년 베트남 빈롱시와 우호협정 체결 이후 청소년 교류, 문화교류, 의료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14일 취약계층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규 협약기관은 심리상담 분야의 꿈나래마음치유센터, 더모아발달센터, 체육 분야의 골든복싱, 동두천지행점핑다이어트, 인지언어 분야의 성원아이북랜드가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의 특기 개발과 건강한 성장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신규 협약기관은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이 자신만의 특기를 개발하고, 신체적·정신적으로 올바르게 성장토록 이바지할 것을 공동의 목표로 삼고, 2019년 한 해 동안 각기 맡은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동두천시에 있는 예체능 교육, 심리상담, 학습지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업체들과 협력하고, 서비스 이용금액을 드림스타트와 기관에서 지원해, 수혜 아동과 가족이 무료 또는 저렴한 이용금액으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고 있다. 장기영 사회복지과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1년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적지 않은 수의 아이들에게 지속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3월부터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지원으로, 초기 및 잠재적 독거노인의 노후생활 설계와 독거생활 환경에 대한 적응을 위한 ‘독거 초기적응 지원사업’을 경기도 최초로 진행 중이다. ‘초기적응 사업’은 노후준비가 미흡하고, 독거생활 환경에 대한 적응력 및 자립생활 능력이 낮은 초기 독거노인 및 잠재적 독거노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문제에 대한 서비스 지원하고, 상실감 극복을 위한 애도 프로그램, 요리교실, 가사교실 등 자립생활능력 향상 프로그램, 생애설계, 외부체험활동 및 자조모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독거노인 인구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독거노인들은 홀로 생활해야 한다는 두려움과 상실감, 고립감을 갖게 되는 만큼, ‘초기적응 사업’ 은 독거기간 5년 미만의 독거노인과 유병 배우자, 장애자녀, 손주들의 돌봄을 전담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환경적응을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게 된다.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은 “동두천시와 함께 초기 및 잠재적 독거위험 노인에 대한 지지체계 확립을 위해, 2018년 12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초기 적응사업’ 에 참여하게 됐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양주시는 15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6급이상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 소속 6급이상 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대순 양주시 부시장의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실천 메시지 전달을 시작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서울시립대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수석연구원이자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이선중 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점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중 박사는 “운전 중 생명을 지키는 안전벨트처럼 삶을 지키는 것은 청렴”이라며 “오랜 관행을 타파하는 것이 우리 사회를 투명하게 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은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잘못된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성실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양주덕산초등학교는 지난 13일 본교 컴퓨터실과 교실 순회를 통해 전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혁신공감학교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연수를 했다. 연수는 교장선생님이 신규교사 및 교직원들을 위한 국어기본법, 한글워드 작성법, 공문서 쓰기 등을 실습연수를 통해 학기 초 업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 밖에 선생님들이 알아야 할 쓰레기 분리 처리 방법 안내, 학교 주차장 이용 안내, 청소 담당 구역 안내, 학생 안전 귀가 지도 안내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이어서 40명의 교직원들이 실내체육실, 체육준비물실, 창고, 학습준비물실, 미술실, 학교역사관, 상담실, 비품창고, 실내창고, 무용실, 특기적성 교실 등의 안내와 이용 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이번 연수로 교직원들은 보다 나은 학습 자료와 환경을 학생들에게 조성해 줄 것을 다짐했고, 배움과 체험이 즐거운 행복교육을 위해 또 올바른 교육의 실천에 앞장 서는 모범 교사가 되고자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기자] 연천군에서는 지난 14일 연천 허브빌리지에서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 2019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하반기 정기회의 후속조치로 판문점 선언 비준도의 촉구 결의안, 군장병 외출외박구역 제한 폐지 철회, 접경특화발전지구 지정, 군부대 유휴부지 및 시설 관리운영개선 4건에 대해 대정부 건의를 했다. 상반기 정기회에서는 접경지역 현역병 영내 전입신고,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서울 사무실 설치, 국방부-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 간담회 운영계획, 국방부산하 접경지역 실무형 워킹그룹 설치·운영 등 12개의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2019 한강하구 평화의 물길열기 행사개최, 민통선 내 안보관광지 접근도로 통행, 국방부 원인자부담금 조기 반영 협조 등 9개의 지역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한반도 평화의 바람이 2월 북미정상회담 결렬로 난항에 빠졌으나, 낙담하지 않고 지방정부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평화의 바람을 이어가야 할 것이며, 특히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에서는 지역적 공통의제를 협의 처리함으로써 접경지역의 균형발전과 광역행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