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지 로드체킹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4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현장 로드체킹을 진행했다. 이날 주민참여예산사업 현장 로드체킹에는 박수현 율천동장을 비롯해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 등 주민 1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상률 벽화마을 조성’, ‘율전초 사계정원 타일벽화 및 대형시계탑 설치’, ‘울동 응원 쉼표 벤치’ 등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대상지 3개소를 둘러보며 사업 추진 일정 등을 논의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또한 그동안 추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이 어떻게 우리 동네를 안전하고 살기좋은 곳으로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발굴을 위해 현장을 둘러보았다.

 

정찬해 율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동네를 위해 주민이 제안하고 참여하는 사업들을 통해 율천동이 변화하고 있다”며,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살기좋고 안전한 율천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우리 동네를 더욱 살기 좋게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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