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5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 80포를 전달했다.

평소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적극 활동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년째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하고 있어 관내 사회단체는 물론 읍민에게도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4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안중읍을 위해 읍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