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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경기도의회 황진희 의원, 안전한 유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 정담회 실시

황진희 의원 “경기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적정한 학급당 유아 정원 감축 및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 필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1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관계 공무원,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총연합회 회장, 경기도 공립유치원교사연합회 회장 및 임원,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유아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제안’을 청취하는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 앞서 도 연합회 권수영 회장은 황진희 의원이 유아교육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에 감사함을 표하며, 경기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제안을 전달했다.

 

도 연합회 권수영 회장은 2024학년도 유아 학급당 정원 조정 과정에서 교사, 학부모의 의견 수렴이 미흡한 것에 대해 우려와 문제를 제기하며, ▲유아교육 정상화를 위한 학급당 유아 정원 감축 (현행, 5세: 24~26명 → 제안, 5세: 18명), ▲유아교육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학급당 유아 정원의 3개년 계획 수립 ▲안전한 유아교육 여건 개선 지원 등을 제안했다.

 

도 연합회 권수영 회장은 “5세 학급의 유아 수가 최대 26명으로 한 명의 선생님이 많은 유아를 온전히 교육할 수 없는 환경이며, 이는 교육의 질 저하와 함께 유아 안전 문제와도 직결되어 있다.”라며 “유치원 교사로서의 낮은 만족도와 교사의 건강마저 위협받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 관계자는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급당 유아 인원의 유연한 운영과 지속적인 제도 개선이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진희 의원은 “사회가 발전한 만큼 유아와 선생님의 교육환경 개선이 되어야 한다.”라며 “경기유아 교육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목표 아래에서 학급당 유아 정원 감축 및 안전한 유아교육 환경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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