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는 공동위원장과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3년 1분기 ‘늘 당신 곁에, 늘봄’ 특화사업 추진계획 수립과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선진지 견학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 결과 생활고에 놓인 30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늘봄 특화사업으로 식료품과 생필품이 담긴 푸드상자를 제작하고, 4월 2일 강원도 양양군과 속초시로 선진지 견학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태화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늘 솔선 참여하시는 경규환 공동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이 자리에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