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노인복지관, 현안사항 회의 개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지역복지 발전 및 어르신 돌봄지킴이 특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토의 벌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경규환·김태화)에서는 주요 특화사업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는 민간위원장과 위원, 노인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랑의 김장 나눔 특화사업 추진 결과를 공유한 후 12월에 추진할 여러 가지 특화사업 일자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노인복지관 간 협력으로 진행 중인 어르신 돌봄지킴이 특화사업의 추진에 따른 의견 교환과 함께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2023년에도 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및 안전 취약계층을 함께 발굴하고, 공동 사례관리를 비롯하여 주민들의 복지 욕구 해소에 필요한 특화사업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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