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초월읍 용수1리를 건강마을로 지정해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마을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동부건강센터는 지난 30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월읍 용수1리 마을회관에서 ‘건강마을’ 현판식을 진행했다. 건강마을 특화사업은 보건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이 낮은 동부권 주민을 위해 마련된 마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으로, 생활터 기반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광주시 동부건강센터가 용수1리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검사(기초 체력 측정, 대사증후군 검사 등)와 건강 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걷기 등 운동 프로그램(53.6%) '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21.4%) ' 식습관 관리(14.3%) 순으로 건강관리 요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건강센터는 해당 결과를 반영하여 걷기 문화 활성화, 만성질환 예방·관리 교육, 건강에 대한 주민 인식 개선 및 마을 건강 리더 양성 등 다양한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보건소는 건강증진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져 공공보건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능평동 어르신 약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월 보건소 전문인력이 집을 방문해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고혈압 바로 알기, 약물 오남용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 바른 식생활 영양 관리, 당뇨 바로 알기 등 건강·보건 교육을 실시한다. 또, 운동처방사가 자세 측정과 올바른 걷기를 비롯해 스스로 매일 할 수 있는 맞춤 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르신이 집에서도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걷기앱을 통해서도 동네 어르신이 동아리를 결성하여 매일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균형 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은 지난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균형있는 육각형 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찾아가는 공공보건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다함께 걷기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아이[EYE] 사랑 안경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보라안경(대표 남진욱)과 체결했다. '아이[EYE] 사랑 안경 지원사업'은 전액 보라안경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유아 및 초·중학생 20명에게 1명당 10만 원의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박기주, 김경수 공동위원장은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귀한 나눔에 감사하다.”라며 “성장기 아이들은 매년 안경을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신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홍보 활동과 복지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운영하는 민관협력단체로, 지역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관내 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신현동 복지사랑방, 이튼튼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꿈이룸 학원비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26일, 초월읍 지월리 일대에서 ‘4월 클린데이 인도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비 활동이 진행된 지월5리 인도변은 토사물 유실 및 잡풀 등으로 인해 인도의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관내 취약구역으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 등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풀베기를 비롯해 쓰레기 수거 등 더러워진 인도변 환경 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박중신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마을 환경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주민 편의 증진에도 보탬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하고 쾌적한 초월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자율방재단 오포지역대(지역대장 정미숙)와 오포1동(동장 구정서)은 지난 29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오포로 일원의 배수로내 퇴적물을 정비했다. 배수로 정비 등 물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상습침수지역 관리 및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광주시 자율방재단 소속, 정미숙 오포통합지역대장은 “봄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단원 및 오포1동 공무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정서 오포1동장은 “올해 평년 대비 강수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변 배수시설을 철저히 정비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와 성남시가 광주·성남 140만 시민이 염원하는 위례삼동선 철도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방세환 광주시장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일, 성남시청 시장접견실에서 위례삼동선 철도노선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에서 적극 검토해달라는 내용의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광주시와 성남시를 잇는 ‘위례삼동선’ 광역철도는 ‘위례신사선’을 연장하는 노선으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뒤, 2023년 11월 국토부 주관 투자심사위원회를 거쳐 2024년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 2월 27일 KDI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위례삼동선은 광주시민들이 서울 중심부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노선”이라며,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 선정 후 바로 현장실사가 진행됨에 따라 기획재정부의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기대한다”라며 “시 차원에서도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숙박업 120개소, ▲목욕장업 18개소 ▲세탁업 96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격년으로 이·미용업은 홀수년, 숙박·목욕·세탁업은 짝수년에 실시하며,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가 대상이다. 평가는 이천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 1조 평가반이 업소를 방문하여 평가항목표에 따라 준수사항(법에 규정된 사항)과 권장사항(서비스 관련 사항)으로 조사하며, 이천시는 지난달 18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서비스평가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평가기간은 5월부터 6월까지이며, 총 234개소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빈대취약업소(숙박업, 목욕장업)의 빈대 자율 점검 여부를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 평가결과 ▲90점 이상은 최우수(녹색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황색등급), ▲80점 미만은 일반관리 대상 업소(백색등급)로 구분하며 조사 완료 후 평가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봄꽃 개화와 함께 새롭게 단장을 한 이천시티투어가 4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 맞추어 운영한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는 4회 운행에 총 201명이 참여하여 버스를 증차해 운영하는 사례가 생겨나 이천시티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2024년 시티투어를 새롭게 기획해 사단법인 이천나드리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이천시가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과 행사에 감성충만한 카페, 그리고 이천에서 생산한 농산물들에 대한 쇼핑시간을 더해 알찬 여행으로 기획했다고 전하며, 이번 투어의 의도가 여행수요자에 게 잘 전달되고, 소통됐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천시 관광과 관계자는 첫 번째 기획투어 봄꽃여행 기획을 통해 시티투어로 연결할 무궁무진한 관광콘텐츠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며, 이천관광의 가능성을 새롭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5월은‘쌀 맛나는 여행’이란 테마로 이천시티투어를 출발하게 된다. 매주 토요일 농업테마공원 가마솥밥이천원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30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등 주요 인사 및 관내 미용 영업주 1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공중위생 수준 향상과 광주시 미용업 발전에 기여한 영업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2023년도 활동과 결산 보고 후 2024년도 사업 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이어 2부에서는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공중위생법령 해설로 미용업 영업자가 지켜야 할 준수사항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소양교육,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미용업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령교육이다.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사항과 함께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접목할 수 있는 실속 위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용업계 등 공중위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미용업계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보건소는 지난 30일, ‘걷기 동아리 또바기’의 어르신 40명과 함께 ‘동네 어르신과 행복 찾기 - 동행’ 걷기 행사를 물안개 공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동행’ 프로그램은 검천1리에서 출발해 팔당호반둘레길을 거쳐 물안개공원까지 약 6km를 걷는 코스로 구성됐다. 휴식 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재미있는 공게임과 건강체조 레크레이션을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각자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으며 어린시절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걷기 동아리 또바기’는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바기’의 어르신들은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과 소통을 통해 일상생활의 소확행을 얻고 있다. 조정호 광주시 보건소장은 “이번 물안개공원 걷기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과 우울증 예방 등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광주시 문형동에 위치하여 고용·노동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고용·노동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2022년 8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경안천 일원에 집중호우로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최현호 원장 외 3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 및 실내·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광주시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25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은 가족경영음식점으로 저렴한 음식을 손님께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앙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등록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비조리 순대국을 매주 5그릇 후원한다. 심승택 대표는 “항상 봉사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청소년 상담과 같은 봉사활동을 했고,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나눔가게 현판을 보고 본인도 반찬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참여해주신 심승택 대표님께 감사하며,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드리겠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보호대상자의 복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흥이봉사단은 29일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비빔밥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비빔밥 밀키트'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직접 만든 고추장 나눔행사 이후 연계사업으로 추진된 사업이다. 비빔밥 밀키트는 직접만든 고추장에 직접 키운 채소로 구성하여 환절기에 입맛이 없는 독거어르신들에게 제공된다. 김진숙 단장은 “직접 만든 고추장으로 한끼 드실수 있는 밀키트까지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목욕비 지원에서 이·미용업소까지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복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약 12,300명)으로 연 최대 84,000원 상당의 목욕 및 이·미용 전용 여주사랑카드를 제공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수령 다음 날부터 관내 여주사랑카드 가맹 목욕업소(10개소) 및 이·미용업소(236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신록이 푸르른 5월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이다. 사단법인 여강길은 오는 5월 4일 여강길걷기축제 ‘천년도자의 道’를 여강길 10코스에서 진행한다. 여주보에서 출발해 천남공원 싸리산, 오학동 걷고싶은거리 지나 여주도자기축제장으로 가는 코스이다. 여강길걷기축제는 1,500명이 참여 예정이며 사전 신청은 4월 초 1,200명으로 마감됐고 당일은 현장접수는 선착순 300명만 가능하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시도자기축제와 함께한다. 산발적으로 열리는 지자체 축제는 비슷한 축제 양산과 비효율성의 문제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이번 여강길걷기축제는 여주도자기축제와 통합하여 축제의 핵심적인 요소 부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다. 걷기축제 참여자에게 참가비 1만원으로 여주도자기축제 먹거리 부스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배포한다. 여강길걷기축제의 참여자 1,500명이 당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이 쿠폰을 사용할 예정이다. 여강길걷기축제 개막공연으로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들로 구성된 “Soul Ja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