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가 1천여 명의 자원봉사자의 구슬땀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축제가 열린 12일간 33개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관람객 편의 지원, 셔틀버스 안내, 주차 및 교통안내, 전시 안내 등의 활동으로 북적이는 축제 현장을 지켰다. 이번 축제는 ‘자연에서 도자기가 피어나다. 이천에코세라믹스’를 주제로 행사가 이루어지는 전일 동안 종이컵 사용 대신 텀블러를 활용하며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친환경 축제에 자원봉사자 모두가 적극 동참했다. 또한, 이천시와 예스파크 마을주민은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지역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를 위한 공연을 마련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 밖에도, 이천시 각처에서 진행된 어린이 행사와 체험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에 주차 안내와 페이스페인팅, 찾아가는 이동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실천 양말목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등 하루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며 이천시의 품격을 높이는데 헌신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의 손뜨개 카네이션’ 508개를 제작하여 관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부모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계승하고자 준비한 손뜨개 카네이션 나눔 프로그램은 지난 4월 12일부터 2주간 자원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손뜨개 카네이션은 에이스경로식당과 선린교회 무료 급식 식당, 이천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에 전달됐다. 손뜨개 카네이션 만들기에 참여한 임희영 자원봉사자는 “우리 부모님 가슴에 달아드린다는 마음으로 한땀 한땀 정성 들여 만들었다”며 “작은 재능이지만 뜻깊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오히려 보람되고 좋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지난 4월부터 일상생활 틈틈이 정성껏 만들어 기부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된 손뜨개 카네이션을 보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온기와 사랑이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라며 손뜨개 카네이션 제작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세계 문화·요리교실,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각 나라별 전통놀이와 의상을 체험하는 ‘세계 문화교실’은 초등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16시 3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각 나라별 특색 있는 음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세계 요리교실’은 초등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17시 10분에 5회 차로 운영된다. 이 밖에 다문화 가정 부모와 자녀가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를 익히고 상호 교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울림 책놀이 프로그램과, 각 나라별 국가의 역사와 문화유산, 위인들에 대해 알아보는 ▲어울림 세계사 대모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024년 5월 1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천시장은 “어린이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5월부터 고액 및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우편발송 및 문자 안내를 통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제공 기피, 주소지 불분명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 5월 현재 미환급금은 5,515건에 금액은 2억 1,9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고액 및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지방세 미환급금이 납세자의 품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찾아줄 계획이다.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는 100만원 이상 고액 납세자와 65세 이상 고령 납세자에게 직접 전화 또는 주소지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주소지 방문 시 안부 확인 서비스도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단 한 명이라도 납세자의 권리가 소멸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 안에서 시민 밀착 현장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홍보 매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7일 설성면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이천세무고등학교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를 대표하는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서 표지석을 제작한 것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김영신 회장은 "오늘 이 자리는 이천세무고등학교를 알리기 위해서 설성면 기업인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은 결과물이다"라며 의미를 강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며 "설성면 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를 통해 이천세무고등학교와 이천시가 함께 성장하고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천세무고등학교 박정선 교장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이번 표지석은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역량을 더욱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현했다. 표지석 제막식은 이천세무고등학교의 세무분야에서의 역량과 이천시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을 상징하는 자리로 기억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일 오학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를 위한 맞춤형 관계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교육공동체의 갈등과 다툼을 평화와 회복의 패러다임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은 관계 개선 전문가를 초청해 5월 오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여주 관내 8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맞춤형 현장 지원에 나선다. 오학초등학교 강기호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알아가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학년 및 학급 단위로 실시되며, 여주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가 학교의 담당자와 유기적으로 소통해 해당 프로그램의 계획부터 실행과 평가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20가구에 음식꾸러미 및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간편조리식품, 김, 라면, 고추장 및 까페에서 후원받은 빵 등으로 음식꾸러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분기별로 '사랑愛 음식꾸러미'를 제작하여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가구에 전달했으며 이번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도 함께 전달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함께 만드는 작은 나눔으로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경로효친사상을 이어 나가 서로 배려해 이웃사랑의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강천면에서 노인일자리와 자활사업으로 제작하는 명아주지팡이(청려장) 186개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강천면 취약 가구 어르신에 전달한다. 명아주지팡이는 1년생 명아주대로 만든 지팡이로 청려장(靑藜杖)이라 불리고 있다. 통일신라 때부터 장수한 노인에게 왕이 직접 청려장을 내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으며, 본초강목에도 ‘청려장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 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청려장은 지난 2012년부터 강천면에서 부평리 유휴지 일대에 명아주 1,000본을 심은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강천면 특수시책으로 노인 일자리 및 자활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200개, 2021년 345개, 2022년 200개, 2023년에는 205개를 제작하여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여주시 관내 보훈단체, 거동 불편 취약가구에 전달해왔다. 한정구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오학동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7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을 담아 ‘행복충전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어르신 20여 명이 참석하여 어버이날을 기념 카네이션 손수건으로 목스카프 해 드리는 시간과, 도자기 축제장을 방문하여 문화체험활동 실시 후 점심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운 카네이션 손수건을 받아서 기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도자기행사장도 관람하여 너무나 즐겁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어르신들의 활동으로 오학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금일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7일 여흥이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꽃 화분을 만들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나누쉐어(share)~ 카네이션'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된 '나누쉐어(share)~ 찬찬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앞서 4월에는 고추장과 비빔밥밀키트 나눔사업을 실시했다. 이후에도 열무김치, 중복맞이 삼계탕, 정서지원 아로마향기, 조손가정 떡볶이 지원, 추석맞이 삼색 가래떡&조청 나눔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숙 단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홀로 외로이 보내실 독거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으며 박창주 여흥동장은 “이번 나눔으로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서로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여흥이 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오학, 효 마음을 잇다' 행사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오학, 나눔을 잇다'와 함께 실시했다. 이번 '오학, 효 마음을 잇다'에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떡을 기부했고, 오학동 색소폰 봉사단(단장 김선은)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색소폰 연주 공연을 해 격조 높은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전달 해드렸다. 5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산너머남촌, 만리장성, 여주축협하나로마트, 오학CU 1등편의점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과자 등을 후원 받아 관내 취약계층 60가구에 물품을 전달 했다.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윤, 송춘석)는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5월 13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5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5번째로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의 금번 구인업체는 상거동 소재의 ㈜삼구엘에스이며 물류직(주간조) 10명, 물류직(석간조) 10명, 지게차운전직 10명 총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5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5월 13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주일자리센터는 다양한 방법으로 관내 미취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 중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구인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만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며 “6월 4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여주시 일자리박람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청년과 청년의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푸릇사진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청 계기’, ‘가족과 함께 쌓은 특별한 추억’과 더불어 ‘가족에게 남기고 싶은 말’ 등을 작성 및 제출하면 가장 진솔한 사연을 남겨준 청년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흑백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인 가구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하다. 본 프로그램은 5월 8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다음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가족의 달을 기념하여 청년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1인가구 청년의 경우 반려동물과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가족과의 따듯한 추억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황학산수목원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목원 탐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인격형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목재를 활용한 탄소저장 휴지꽂이를 만들어 보며, 산림의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와 광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광주시립농악단과 광주초등학교 관악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대한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노인복지관을 찾으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운권 선물과 점심을 대접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방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