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오는 2월 3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28회 정기연주회 ‘2023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명근 지휘자가 이끄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회는 2023년 새해를 알리는 신년음악회로,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소프라노 정성미, 바리톤 정진원 등이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새해의 희망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는 의왕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e단조 작품64번’,‘경기병 서곡’을 연주하고, 카운터테너 루이스 초이, 소프라노 정성미, 바리톤 정진원 등 유명 성악가가 ‘울게 하소서’,‘달에게 바치는 노래’,‘투우사의 노래’ 등을 노래한다. 민명희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새해를 맞은 시민 여러분들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풍요로운 무대로 꾸며질 것”이라며 “올해에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참여와 소통을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건강도시를 구현하기 위하여 ‘군포시 시민건강위원회’ 2기 시민위원을 공개모집한다. 군포시 시민건강위원회는 2019년 1기를 시작으로 시민건강증진 및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논의해왔고, 1기 위원의 임기종료에 따라 2023년 2기를 새롭게 구성한다. 2기 시민건강위원회는 시민위원과 전문가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민위원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민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군포시민 혹은 소속 직장 및 학교가 군포시에 소재한 자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22명을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2년간이며 시민건강관리에 관한 정책방향 및 건강환경 조성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제언하고 시민 참여가 필요한 보건사업 추진에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건강위원회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군포시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산본총괄기획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주관한 1기 신도시 재정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에서 마련한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안과 경기도시공사에서 추진 중인 1기 신도시 재정비 개발 방향 종합구상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은 100만㎡ 이상에 준공 후 20년이 경과한 1, 2기 신도시를 범위로 정하고, 신속한 추진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설계 절차를 생략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 실시계획 중 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등을 기본계획에 포함하고, 건축계획, 정비계획 등은 개별법령에 따라 추진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총괄사업관리자를 지정하고 지정권자를 시·도지사로 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산본총괄기획가 김용석 교수는 대상 신도시 면적을 100만㎡ 이하 공공택지에 대한 범위확대,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한 용적률 완화보다는 법률 또한 정비기본계획 가이드라인에 용적률 완화를 제시하는 방안, 먼저 준공된 단지에 이주민 유도하는 방안보다는 주변 지역에 이주단지 조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20일 부곡도깨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온라인․비대면 판매 확대 등의 유통환경 및 소비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 그리고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날 관내 유일한 전통시장인 부곡도깨비시장을 찾아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생활용품,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 여러분도 전통시장을 방문하셔서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느끼고 좋은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전통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의왕시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노후전선정비사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1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부곡도깨비시장의 대대적인 발전과 변화를 예고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시는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설인사를 나눴다. 하은호 시장과 직원들은 19일 양지의 집을 비롯해 9개소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았다. 하시장은 "설을 맞아 시설에 계시는 분들과 봉사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시에서도 더 편안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드리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8, 19일 2일간 초‧중등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디지털새싹 SW‧AI 융합캠프’를 운영했다. 디지털새싹 SW‧AI 융합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역량 향상을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을 한양대학교 공과대학과 연계해 집합형(찾아가는 교육형)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의 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로 초등은 ‘SDGs #13 기후변화대응에 따른 IoT Smart Farm’ 제작 과정을, 중등은 ‘SDGs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 인공지능 재활용 분리수거기’제작 과정으로 2일간 총 8차시로 진행됐다. 평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는 이동현(왕곡초, 5)학생은 “학교에서 배우던 코딩보다 더 전문적이고, 직접 제작 구상을 하고 실습 및 제작하는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고 했으며, 민서린(부곡중, 2)학생은 “코딩과 소프트웨어, 인공지능은 어려운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실습형으로 진행되다 보니 이해가 쉽게 되고 오히려 좀 더 체계적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지현스님)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인재개발원(원장 박진홍)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약소하지만 따뜻한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고, 직원 25명이 설 명절 나눔행사에 참여해 복지관 이용자들을 위한 설 명절선물 포장 및 전달까지 함께해 따뜻함을 더했다. 또한 아낌없이 주는 나무(회장 박동진)는 떡국 100인분을 기탁했고,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는 기탁받은 떡국에 다양한 식료품을 더해 설맞이 키트를 제작해 재가장애인들에게 전달했다. 그 외에도, 국민연금공단 군포의왕지사(지사장 윤종극)의 지역사회 재가장애인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비롯해 수많은 개인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 지현스님은 “설 명절 각계각층의 후원자와 봉사자 덕분에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절선물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빛바래지 않도록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왕시는 2023년 계묘년 설날을 맞아 17일에 아름채노인복지관, 20일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맞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맞이 행사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새해인사를 전하고, 설맞이 공연과 장터 행사 등을 진행해 노인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은 즐겁고 훈훈한 설 명절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김성제 시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를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노인 버스 무료 승차 지원과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을 시행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왕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묘년 새해의 희망찬 기운을 받아 기쁨과 행복 가득한 한 해 되시고,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지난 19일 직접 시청을 찾아 새해를 맞이하여 떡국떡 440kg을 기탁했다. 이용수 군포시지부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매년 설명절에 떡을 후원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지난 3년간도 온정의 손길을 이어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행사를 이어갔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5회째이며, 올해는 전년보다 5,000㎏ 증가한 15톤(15,000㎏)을 지원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사랑의 나눔을 전달하게 됐다. 좀도리쌀 전달식은 1월 19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5,000㎏(10㎏ 1,500포)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좀 더 높이기 위해 올해에는 지원량을 늘렸다. 군포 시민과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