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5일, 정자2동 관내 송정로76번길 45 등 5개소에 기조성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손바닥정원 정비를 위해 모인 이들은 힘을 합쳐 기존 조성한 정원의 화분을 교체하고 주변을 정비한 후 새로운 초화류 등을 식재하며 단장을 마쳤다. 아울러 정자2동은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손바닥 정원 지킴이 활동을 통해 기존에 조성한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을 지속적으로 가꾸고 보살필 예정이다.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 직접 참여한 이영순 손바닥정원 지킴이는 “마을 곳곳에 주민들을 위한 녹색 공간을 더욱 넓혀가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손바닥정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5일,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복지 위기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율천동 건강복지팀과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4개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례 회의의 안건은 총 2가구로, △무분별한 고양이 사육으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정신질환으로 근로하지 못하여 자립이 어려운 노숙 청년 가구이다. 율천동 건강복지팀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들 대상자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과 건강한 일상생활으로의 회복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통해 전문지식과 자원을 공유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5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함세준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온정이 전해져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4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 이선미 위원이 주민 복지를 위해 3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선미 위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선미 위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선미 위원은 평소에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한 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과 매탄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관내 손바닥정원 2개소(매탄동 1279-3, 매탄동 1342)를 조성했다.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 사업에는 매탄3동 주민자치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사전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후 수호초, 황금측백 등의 수목을 식재하여 해당 공간을 생동감이 넘치는 공간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많은 자치위원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해당 정원들을 애정으로 돌보아 우리 매탄3동의 작은 정원이 지속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겨울철 내 황폐해진 공간을 생동감있게 재탄생시켜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해진 날씨 속에 산책을 하는 주민들이 정원을 보며 생기를 얻고 행복해지실 수 있도록 손바닥정원 조성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손바닥정원 프로젝트’는 수원특례시에서 추진하는 정원 조성 사업으로 마을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에 주민자치회와 같은 시민 공동체가 수목을 식재하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 공시지가에 대한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각종 세금부과의 기준이 되는 지가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방식 등 궁금한 점을 전문가인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도록 2025.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기간(4. 9.까지)과 이의신청기간(4. 30. ~ 5. 29.) 동안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신청은 구청 토지관리과 개별공시지가 담당자에게 예약 후 담당 감정평가사와 일정을 조율하여 상담일에 맞춰 유선 또는 방문 상담으로 진행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광교1동에 위치한 혜령공원에서 ‘광교두산위브 주변 산책로 재정비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두산위브 아파트는 실버주택으로서, 거주민 다수가 고령층이다. 단지 인근의 혜령공원은 경사가 가파르고 보행이 불편해 어르신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2024년 10월부터 12월까지 산책로 재정비사업을 통해 전보다 완만한 경사의 보행로를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된 산책로는 경사를 낮추고 안전시설을 강화해 어르신뿐만 아니라 보행이 불편한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한국야쿠르트 매탄점과 지역기반 민·관협력 위기가구 발굴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 매탄점은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관내 독거노인 및 1인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련 복지 기관에 신속히 연락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장래춘 한국야쿠르트 매탄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 발견 시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에 기여할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이웃들의 다양한 어려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동참해주신 한국야쿠르트 매탄점에 감사드린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5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에는 공무원,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죽은 관목, 화초 및 잡초를 제거하고 화단과 화분 안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것을 중심으로 매탄1동 관내 화단을 정비했다. 이들은 향후 화분과 화단에 초화류와 나무를 식재하고 꾸준히 유지·관리하여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봄 향기를 가득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김석우 매탄1동 통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휑했던 화단에 새로운 꽃과 나무를 심을 준비를 마쳤다. 이후 꽃과 나무가 만개하면 주변 환경에 생기를 더해 봄을 맞이한 매탄1동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영통중심상가에서 봄맞이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노상 적치물 정비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통중심상가 주변 도로구역(인도 포함) 내 노상 적치물(라바콘, 폐타이어, 물통 등)은 오랜 기간 무질서하게 방치되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소통에 큰 불편을 초래해 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인도 및 도로의 노상 적치물과 좌판대 등을 정비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인근 상가를 대상으로 무단 적치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등 재발 방지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관내 취약지역에 대해 노상 적치물 지도 단속과 정비 활동을 통하여 쾌적한 환경조성 및 안전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