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0일, 여름철 집중호우 등을 대비한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대추골 마을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조원1동 통장협의회 및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청소는 평소 무단투기가 많은 지역을 골라 둘로 나눠 실시했으며, 특히 여름철 폭우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를 방지하고자 배수지 주변 상습 적치 폐기물을 집중 정리하고 우수전 파손 및 도로의 포트홀 발생 여부 등도 점검했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부터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1동은 때이른 폭염이 지속되는 기상상황에 대응하여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김승원 국회의원과 함께 영화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의 초청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로 전달하고 더 나은 영화동 발전을 위한 의견을 모으고자 마련됐다. 김승원 국회의원은 “아름다운 마을 영화동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 공모사업인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잘 전달되어 영화동이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주신 김승원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든 단체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뜻을 모아 영화동을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은 지난 10일, 정자3동 자율방범대를 방문하여 폭염에 노고가 많은 대원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마을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는 데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소 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야간순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한 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은 참여자들이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천봉철 정자3동 자율방범대장은 “이른 더위가 찾아와 여러모로 노고가 큰 대원들의 수고를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확보를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아이들과 학교가 많은 동의 특성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율방범대의 봉사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가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수박 40통을 들고 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장안구 가정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안구 소재 19개 가정 어린이집 원장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매월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정자2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7월에는 때이른 무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될 제철과일로 수박 40통을 준비했다. 황남희 장안구가정어린이집협의회장은 “이른 무더위로 기력이 없고 지쳐있을 이웃들이 시원한 수박을 먹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자2동은 더위에도 이웃의 건강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담은 수박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정자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이일희 장안구청장, 시·도의원들도 참석하여 마을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주민총회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성과 보고와 2026년도 마을자치계획 발표, 현장 투표 및 결과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2026년 정자2동 주민자치회가 사업을 추진할 최종 순위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사전투표와 총회 당일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결정됐으며, ‘고추장으로 영그는 세대화합 나눔’, ‘2026년 정자2동 대유평축제’, ‘우리동네 지킴이! 반려견 마을순찰대’ 순이다. 오경석 정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목소리를 내고 마을의 주요사항을 함께 결정해 나갈 때 진정한 자치가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상의하고, 실천하며, 작지만 분명한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10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2025 화서2동 주민총회’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자치의 실현과 지역 발전 방향을 주민 스스로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1년간의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마을계획 의제를 직접 선정하며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주민 100여 명을 비롯해 김영진 국회의원, 김호겸 도의원, 김미경‧국미순 시의원, 관계 기관 단체장 및 이상균 팔달구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 투표를 통해 내년도 마을자치 사업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주간 진행된 사전투표와 총회 현장투표를 합산하여 결정된 2026년도 화서2동 마을자치계획사업 우선순위는 ▲우리동네 생명지킴이 응급처치 교육 ▲어린이 안전카드 캠페인 ▲화사한 꽃 정원 ▲제3회 화서랑 축제 ▲출생신고 축하 기념품 증정 ▲주민자치 역량강화 순으로, 내년 2026년 1년 동안 더 좋은 화서2동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자치회에서 주민과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2026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은 지난 10일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복달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원 9명은 이른 아침부터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정성껏 마련했으며, 관내 어르신 등 100여 분을 초대해 건강한 한 끼를 제공했다. 주옥경 화서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보양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이른 폭염 속에서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활력을 드리고자, 새마을부녀회원님들과 마을 모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화서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7일,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관내 저소득 가구 5곳에 선풍기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혹서기 복지 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원 대상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가 공동 발굴한 위기가구로, 폭염으로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김부성 위원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가 무더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도 "겨울에는 전기장판, 여름에는 선풍기처럼 계절별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선풍기 전달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감을 전할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선풍기를 받은 한 주민은 "무더위에 숨이 막힐 지경이었는데, 도움 덕분에 여름이 한결 견딜 만해졌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우만1동 협의체는 지난해 겨울에도 전기장판을 지원하며 취약계층 계절 맞춤형 지원을 펼친 바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1일, 오전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추어 곡선동 관내에 위치한 곡반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 간의 학교 폭력을 근절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캠페인 진행 시 학생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학용품 등에 학교폭력 근절 관련 문구를 인쇄 및 포장하여 준비했다.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준비한 학용품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 폭력 근절 문구에 큰 반응을 보였으며, 한 학생은 “선물도 받고 좋은 의미도 전달받을 수 있어 등굣길부터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번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을 추진한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오명옥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학교에서 서로 사이좋게 지내며 소중한 학창시절을 행복한 기억으로 채워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사회의 미래를 열어갈 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동장은 “무더위에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곡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광복8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세림유치원 원생들과 손도장 태극기를 제작했다. 세림유치원 원생 122명과 교직원은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써서 손도장 태극기를 완성했다. 태극기는 10월 말까지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최규희 동장은 “어린이들이 오늘의 행사의 의미를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마음속 깊은 곳에 나라 사랑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이 자리 잡게 될 거 같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