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드로잉살롱 회원작품’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로잉살롱은 정식으로 미술을 배우길 꿈꿨지만 아쉽게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미술에 대한 열정을 발현하고자 만든 단체로 이번 전시에 드로잉살롱 회원 13명의 작품 26점을 전시한다. 드로잉살롱은 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앙리 마티스, 앙리 루소, 르네 마그리트 같은 대가들의 화풍을 모방하여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화풍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넣어 명화를 재해석하는 방식으로 창작 활동을 펼친다. 자신만의 이야기를 색으로, 명화 속에 자신의 존재를 그려 넣으며 또 다른 나를 만나고 명화에 담긴 화가의 고민과 흔적을 고찰하며 경단녀로, 갱년기 중년으로 여전히 방황하는 ‘나’를 투영하며 마음에 뭉쳐있던 감정과 이야기를 풀어내고 성찰한다. 이렇게 스스로를 성찰하며 삶 가까이 숨쉬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으로 명화를 비틀며 삶과 예술의 경계를 해체하며 재구성하는 K팝 아티스트로 스스로를 되새긴다. 드로잉살롱은 팔달문화센터 고흐 기법 작품전시 전(2024)을 시작으로 팔달문화센터 폴 세잔의 사과 정물화를 모티브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경로당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어르신들의 폭염대비 여름나기 및 무더위쉼터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탄4동장, 관내 경로당 회장 9명, 동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및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관련하여 논의했으며, 9월 중 개최 예정인 매탄4동 경로잔치에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홍보를 당부드렸다. 윤순희 매탄4동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 항상 동에서 먼저 찾아와 냉방기도 점검해 주고, 어르신들 안부 확인도 해주는 매탄4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 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경로당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0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착한가격업소인 늘푸른 밥상과 협업하여 1:1 결연을 맺은 산남 경로당, 매탄2동 경로당에 식사 대접을 진행했다. 이번 식사 나눔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고려한 미역국, 잡채, 삼계탕 등 정성껏 준비된 한상 차림으로 제공됐으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이렇게 정성 가득한 음식을 먹어 감동이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태 늘푸른 밥상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의 착한가격업소가 보여준 나눔의 실천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0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회는 관내 식당 5개소(서린낙지, 호박넝쿨, 나주곰탕, 롯데리아, 옥유정)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900여 명을 초청하여 『2025년 매탄1동 어르신 청춘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경로행사는 지역경제 대전환의 일환으로 침체된 관내 식당들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이동 동선 축소로 안전을 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노인복지기여 어르신 표창 수여 및 장수어르신 선물 증정 등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경로잔치에 힘써주신 매탄1동 단체들과 내빈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매일매일 탄성이 일어나는 매탄1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7월 1일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영통 구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첫 일정으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조용하고 뜻깊은 하루를 시작했다. 이후 별도의 취임식은 생략한 채 간부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함께 구정을 이끌어갈 공직자로서 앞으로의 행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날 장 구청장은 대한노인회 영통구 지회도 방문해 지역 노인복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새롭게 취임한 구청장으로서, 지역 어르신들께 가장 먼저 마음을 전하며 함께하고 꼼꼼히 살피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형식보다는 현장과 소통을 우선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세밀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소통으로 시작된 장 구청장의 취임 첫날 일정은, 앞으로 펼쳐질 구정 운영 방향과 행정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30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door-to-door)서비스다. 이날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장마철에 눅눅한 이불빨래하는 것도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빨래해서 집 앞까지 가져다 주니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는 9년째 지속중인 호매실동 대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라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만든 불고기, 오이지, 김치볶음 등 반찬들을 포장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영양 가득한 반찬을 전달받은 주민들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위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호매실동 모든 주민들이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온정 넘치는 호매실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난 6월 18일부터 30일까지, 부동산 전세사기 예방과 관련하여, 관내 민원 발생 및 인터넷 자율점검 미참여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전세사기 예방과 중개사무소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 관내 711개소 부동산 중개사무소 대상 부동산 중개업 종사자 등록 결격사항 전수조사 △중개보수 과다수수 여부 △거래계약서 보관의무 이행여부 △소속공인중개사 고용 신고여부 △성실·정확한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이행 여부 점검 등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을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건전한 부동산거래환경 조성을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지역 내 소외 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만들기’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반찬 만들기’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의 상반기 보조사업인 ‘따뜻한 정(情) 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실천을 통해 매년 제철 재료를 이용한 반찬을 만들어 질환 및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위에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잡채, 오이김치, 호박전 등 6가지 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양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에서 준비한 반찬이 어려운 가정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입맛을 살리고 무더위에 지친 기력을 보충해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 흘리며 반찬을 준비해주신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부녀회원들의 꾸준한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6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6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최영희 행궁동장을 비롯해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복지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추진 예정인 특화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완료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주요 복지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취약계층 보호 대책 마련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황영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활동 덕분에 행궁동 복지안전망이 든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살기 좋은 행궁동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의 복지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 공동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