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범기자] 기아자동차(주)는 지난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K9 다이닝데이(Dining Day)’에 국내 최고 수준 레스토랑 9곳을 추가 제휴해, K9 멤버십 고객들이 서울과 부산의 38개 레스토랑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9 다이닝데이’는 K9 멤버십 고객과 동반 3인이 매달 9. 19, 29일 제휴된 레스토랑서 K9 특별 코스요리를 반 값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개월간 천 명 이상의 K9 멤버십 고객과 가족들이 이용했으며 식사와 서비스 면에서 최고 수준의 만족을 선사한 바 있다. 기아차가 K9 다이닝데이에 롯데호텔 레스토랑 9곳을 추가 제휴했다. 이번에 기아차는 ‘K9 다이닝데이’를 즐긴 K9 멤버십 고객들에게 더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롯데호텔 서울 소공점과 부산 서면점에 입점해있는 국내 최고 레스토랑들과 추가로 제휴했다. 추가 제휴한 레스토랑은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소공)와 ▲한국 전통 반가 상차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당 ‘무궁화’(소공, 서면) ▲국내 최고의 광동식 요리를 선보이는 중식당 ‘도림’(소공, 서면) ▲현대적 감각의 일식 레스토랑 ‘모모야마’(소공, 서면) ▲정
[경기헤드라인=김홍범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한달 동안 한국지엠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한다(출고일 기준, 말리부 디젤/카마로/스파크EV 등 일부 차종 제외, 차종 별 지원금 상이, 무이자할부/초저리할부/쉐보레 오토리스와 중복 적용 불가).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 적용 시,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국지엠주식회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달 간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진행한다. 또한, ‘스파크 썸머 페스티벌(Spark Summer Festival)’를 마련,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쉐보레 스파크를 출고한 고객에게 기본적인 조건 이외에도 1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쉐보레 RV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쉐보레 RV 특별 선물’ 이벤트는 8월 한달 간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프(T
[경기헤드라인=김홍범기자] 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전계약 시작과 함께 기아차는 ‘올 뉴 쏘렌토’의 당당하고 남성미 넘치는 외관 디자인을 글로벌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가 이달 28일 출시 예정인 쏘렌토 후속 모델의 차명을 올 뉴(All New) 쏘렌토로 확정하고, 12일(화)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날 공개한 ‘올 뉴 쏘렌토’는 ▲시원하고 강렬한 이미지의 전면부 ▲풍부한 볼륨감과 역동적인 선을 자랑하는 측면부 ▲안정감과 당당함이 공존하는 후면부 등 혁신적인 외관 이미지를 갖췄다. ‘쏘렌토’는 2002년 2월 1세대 ‘쏘렌토’로 처음 출시된 뒤 올해 6월까지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7만여 대가 판매된 기아차의 대표 SUV로, 이번에 공개된 ‘올 뉴 쏘렌토’는 2009년 4월 출시된 2세대 ‘쏘렌토R’ 이후 기아차가 약 5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3세대 모델이다. 기아차는 쏘렌토 후속 모델을 개발하는 데 있어 최근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
롯데하이마트가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27일부터 하이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주문하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전국 438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옴니채널이란 모바일·인터넷·오프라인 매장 등 여러 유통채널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시너지를 내는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0개 매장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한 이후 4개월만에 전 매장으로 확대 운영한다. 가전양판점 단일 유통채널로는 가장 많은 매장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대상 상품은 디지털카메라, 청소기, 전기밥솥 등 42개 품목의 약 2천여 개 상품에 달하며, 앞으로는 소형 TV, 소형 냉장고 등의 품목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픽 서비스 이용 절차는 간단하다. 하이마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라인 쇼핑몰(www.e-himart.co.kr)에 접속해 원하는 상품을 찾아 스마트픽으로 주문한다. 방문할 매장과 날짜를 입력하면 주문번호를 문자로 받는다. 지정한 날짜에 해당 매장을 찾아가서 문자를 보여주면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스마트픽은 온라인
▲ 서철모 화성시장이 12일 오전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시가 기업과 호흡하며 기업인이 원하는 발 빠른 정책`입안을 제시했다.(사진=문수철 기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관내 기업인과도 소통하는 행보를 하며, ‘기업과 호흡하는 발 빠른 정책 입안을 제시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12일 오전 화성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제140차 화성경제인포럼 특강을 통해 “화성시가 기업과 호흡하며 기업인이 원하는 발 빠른 정책을 입안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 시장은 제 140차 화성경제인포럼 특강에서 △융복합 시대의 관산학 협력 시스템 △ 초고령 사회 명장제도 프로세스 △기업이 원하는 정책 입안 등을 설명했다. 서 시장은 기업과 학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먼저 ‘융복합 시대의 관산학 협력 시스템’은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인력과 장비를 다룬 기업을 활용해 신뢰를 쌓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 대학 화성시가 콜라보레이션을 펼칠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현재 관내 6개 대학이 산학협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기업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지는 파악하고, 관산학 협력이 원활한 벤치마킹 할 곳을 찾을 수 없다면 화성시에서 그 롤 모델을 창출
▲ 지난 11월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 모습(사진제공=수원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해 최악의 고용 한파 속에서도 수원시의 고용률은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주관하는 ‘2018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 수원시 고용률은 60.8%로 전년 같은 기간(58.1%)보다 2.7%P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60.0%)보다 0.8%P, 경기도 평균(59.4%)보다 1.4%P 높은 수치다. 고용률은 특정 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여성·장년층이 고르게 증가했다. 계층별 고용률은 청년층(15~29세) 43.8%, 여성층 50.7%, 장년층(50~64세) 70.4%로 2017년 하반기보다 청년은 2.7%P, 여성은 4.7%P, 장년은 3.9%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62만 8500명으로 2017년 하반기보다 3만 2300명(5.4%) 늘어났다. 2017년 하반기 취업자 수는 59만 6200명이었다. 비임금근로자는 10만 6600명으로 전년보다 8600명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자영업자, 무급 가족 종사자 형태 근로자를 말한다. 비임금근로자 수가 늘어난 것은 베이비 붐 세대(1955~
▲ 경기도가 지난달 18일 부터 지난 4일까지 15일간 공개모집한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진행한 결과 총 7,353명이 지원해 경쟁률 1.47대 1로 공모가 최종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도내 중소 제조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 청년들에게 자립 기반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올해 최종 경쟁률이 1.47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일하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 대상자 5,000명을 선발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4일까지 15일간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7,353명이 지원해 경쟁률 1.47대1로 공모가 최종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원 801명, 안산 752명, 화성 608명, 성남 495명, 시흥 447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는 청년들은 오는 4월부터 향후 2년 간 월 30만원씩 총 72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도 관계자는 “청년 마이스터 통장은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는 도내 중소제조업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라며 “무엇보다도 경기도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청년근로자들이 미래 설계를
▲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5일 도청 브리핑을 열고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1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입임대주택 385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사진=문수철 기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경기도가 저소득층 주거안정 실현과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매입임대주택 공급 물량과 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종수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5일 오전 10시 브리핑을 열고 “저소득층 주거안정 실현과 입주자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입임대주택 공급규모를 확대하겠다”며, “올해 19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입임대주택 385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1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5호를 공급한바 있다. 이번 매입임대주택 사업은 다가구 주택등 기존주택을 경기도시공사가 매입해 도배, 장판 등을보수한 후 저소득층에게 임대하는 사업으로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70%정도로 낮은 30% 수준으로 월 평균 약 10만 원 정도다. 또한, 2년마다 계약을 갱신해 총 20년간 거주 가능하고 공급대상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3인 이하 기준, 약 350만원)인 가구 대상이다. 이밖에도 도는 경기도시공사가 공급
▲ 협약식사진 왼쪽부터 박신환경제노동실장, 리암폭스 영국국제통상부장관, 리처드 커스버트 GDS대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급 LED 객석조명을 제조 생산하는 영국 GDS(Global Design Solutions)가 수원시 광교에 2백만 달러 규모의 공연용 조명기기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 박신환 경기도 경제노동실장과 GDS 리차드 커스버트(Richard Cuthbert)대표는 현지시각 3월 1일 오후 4시 영국 브리스톨에 위치한 국제통상부 남서부지역 본부 본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투자협약에 서명했다. GDS는 2004년 설립된 영국의 유망 중소기업으로 런던 웸블리 아레나, 파리 바스티유 오페라 등 700여개 극장과 오페라 하우스 등에 고급조명 시스템을 설치했다. 경기도와는 2016년 GDS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부터 인연을 이어왔다. 도는 수원 광교 유럽 비즈니스센터에 GDS 사무공간을 지원하는 한편 부품생산 협력업체로 도내 중소기업을 연계해 줬다. GDS는 최근 한국 공연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경기도에 제조 생산 공장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GDS는 현재 도내 20여개 중소기업과 부품국산화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조명기기 부품의 약 50%를 한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1시 여성능력개발본부 북부(의정부시 범골로 소재) 차오름 홀에서 올해 첫 ‘일뜰날’을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일뜰날의 모습.(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가 올해 경기북부 여성을 위한 현장맞춤형 취업박람회 ‘일뜰날’을 총 10회 개최해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여성능력개발본부 북부(의정부시 범골로 소재) 차오름 홀에서 올해 첫 번째 경기북부 여성취업박람회 ‘일뜰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뜰날’은 경기북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취업박람회로, 혹한기·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권역별 개최를 통해 중소기업과 여성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 및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첫 현장면접에는 엘림요양센터, 정스팜㈜ 등 12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고, 그 외 현장면접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3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력서 접수대행 등을 통해 구직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창업 정보관, 여성 선호 직업 체험관, 이력서 클리닉 등 다양한 취업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연종 경기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