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후보, 정부 경제정책의 엇박자 행보 지적 현실을 반영하여 국민의 고통 덜어줄 수 있는 유연한 정책 필요성 강조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는 우한 코로나19로 모든 경제지표가 곤두박질치고 있고 실물경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13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려 발표한 것에 대해 보유세의 급격한 인상이 초래할 소비심리 위축과 같은 부작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9일(목)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한 50조원 규모의 비상금융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정세균 총리는 부가세와 소득세 신고 납부기한 연장을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급격히 얼어붙은 경기로 인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여 비상경제회의까지 열어 대규모 추경과 감세는 물론 재난기본소득 지급까지 논의되고 있는 마당에 주택 소유자들의 보유세 부담을 대폭 늘리는 것은 전반적인 경제대책 흐름과 상충되는 모습이다. 이에 앞서 국토부는 지난 18일 ‘2020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통해 전국 공동주택 1,383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공시가격은 전국적으로 5.99%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서울은 평균 14.75%, 일부는 25.5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시병)은 ‘더불어민주당 수원병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이하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과 함께 20일(목) 팔달구 고등동 일대에서 방역 및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김영진 의원은 지난 9일 대면접촉을 통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을 결성하고 어느덧 10일이 지났다 김영진 의원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은 첫 날 못골시장 일대를 시작으로 10일 동안 팔달구 내 전통시장, 우만동의 여러 공원, 매교동 및 구천동 공구상가 등 팔달구 내 구석구석에 대한 방역 및 정화작업을 했다. 특히 많은 어린이들이 뛰어노는 놀이터,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보내는 경로당 입구 및 공원 벤치 등의 방역을 통해 코로나19에 취약한 사람들에 대한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일 때까지 앞으로도 김영진 의원과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은 방역 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팔달구민들의 의견을 계속 들을 예정이다. 김영진 의원은 “코로나19 확진 추이가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지역위원회 방역봉사단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화성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대규모 공사 현장 2개 사업장에 대해 현장 안전점검을 17~19일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사업장별 안전점검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한 안전 수칙 이행 및 방호물품 착용 등도 중점 점검했다. 안전점검은 지반 침하 및 붕괴 위험 계측관리 상태, 동바리·비계 등 가시설 설치 적정성, 타워크레인의 작동상태, 균열이나 파손, 유효기간 경과 여부 등을 확인했고, 별다른 지적 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아울러 건설 현장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예방·확산 방지 대책 이행상황도 함께 점검하여 건설근로자 보호 및 안전을 확보했다.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청결유지에 각별한 유의를 기울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민중당 송영주 후보는 지난 17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고양지회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고양시 초중고 학교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송영주 후보는 ‘학교 비정규직노동자의 교육공무직 법제화’, ‘공정임금제’, ‘휴업수당 지급’, ‘비정규직 정규직 복무차별 시정’을 약속하는 협약서에 함께 서명하며 21대 총선을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송영주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늦어지면서, 학교비정규직은 출근을 못해, 월급도 못받고 있다. 하루하루가 살기 어려운 비정규직의 삶을 이제 바꿔야 한다”면서 “당장은 코로나19 휴업수당이 지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경기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는 16일, 척수장애인협회를 만나 장애인들이 생활 속에서 겪고 있는 불편사항들을 듣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탄희 후보를 비롯해 척수장애인협회 김창호 경기도 회장,정미애 용인시지회장, 명지선 용인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미애 지회장은 “장애 가정의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이 부족해 우리 아이들의 ‘놀 권리’가 보장 받지 못하고 있다”며 “용인시정 지역부터 선제적으로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운동) 식당거리 조성, IT를 통한 장애인 이용 서비스 정보 전달 강화, 장애인 생활체육관 마련 등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이에 이 후보는 “공익변호사가 되고 맡은 첫 사건이 휠체어 이용자들의 인권과 안전을 위한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 단차 소송’이었다” 며 “이 소송을 진행하면서 장애인 권익 보호가 결국은 우리 사회 전체의 권익을 높인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과거 공익변호사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이 후보는 “저상버스의 보급도 중요하지만 먼저 저상버스가 다닐 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는 17일(화) 오후, 지역 내 우한 코로나19 감염을 대비한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 봉사단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우한 코로나19의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수원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가운데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지역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구성된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 봉사단은 각 동별 방역단을 구성하고 앞으로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장 등 사람이 모이고 방역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가진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방역 봉사단은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시 병(팔달) 국회의원 후보를 필두로 미래통합당 소속 시의원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앞으로 팔달구 관내를 돌며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발대식 이후 방역봉사단은 지동 전통시장 주변을 돌며 방역작업을 수행했다. 김용남 후보는 발대식을 통해 “팔달구는 관내 14곳의 전통시장이 몰려있는 만큼 유동인구가 특히 많은 지역으로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지역감염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방역봉사단을 발족하게 되었다”며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 단원갑 예비후보는 3월 14일(토) 선부광장 세이브시티 2층 고영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안산청단(안산시 청년단체 회장 이덕열) 회원들을 맞이해 간담회를 열었다. 안산청단 이덕열 회장과 회원들은 한목소리로 고영인 예비후보가 그동안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온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좋은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믿는다는 인사를 전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답사를 통해 “안산청단이 청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로 활발한 활동을 해줘서 고맙다. 오늘 제안하는 어떤 얘기도 가벼이 흘려듣지 않고 정책에 반영하겠다.”라며 격려와 함께 경청할 자세가 되어 있음을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과 ‘성금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월) 밝혔다. 먼저 ‘사랑의 헌혈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이 급격히 감소한 탓에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행사는 경과원의 주 근무지인 광교 및 판교테크노밸리에 각각 한마음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오전 10시부터 경과원 임직원 및 입주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혈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시작 전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등 감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1회용 채혈 바늘을 사용해 헌혈 안전성 확보에 각별히 주의하며 진행됐다. 또한, ‘성금 모금’ 행사는 경과원 임직원들이 지난 주 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금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전국재해구조협회 ‘희망브릿지’에 지정 기부 형태로 기탁돼 재난위기가정의 개인위생용품과 의료진 및 의료봉사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과원의 양 노조(1노조, 2노조)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행사로, 노사 화합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 (관장 김찬동)은 수원컨벤션센터 내 미술전시관인 아트스페이스 광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40 지하1층)의 2020년 정기대관 재공고를 오는 3월 30(월)까지 실시한다. 아트스페이스 광교는 수원컨벤션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미술전시관으로 광교호수공원과,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이 인근에 있으며 갤러리아 광교와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뛰어난 접근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번 정기 대관 재공고는 4월 28일(화)부터 7월 20일(월)까지, 11월 24일(화)부터 12월 28일(월)까지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자 하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총 5개의 전시 공간과 아트라운지를 대관한다. 이번 정기대관을 통해 예술인들에게는 전시 공간의 확충과 지원을,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전시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3월 30일(월)까지 아트스페이스 광교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며 4월 10일(금) 대관 결과를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정기대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http://suma.suwon.go.kr)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센터와의 영상회의를 실시했다. 경상원은 16일 오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진흥원 본부와 각 지역별 권역센터 간 출장과 대면회의를 최대한 줄이는 차원에서 영상회의 시스템을 즉각 도입해 주간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일반 영상회의시 발생되는 정보 보안성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온-나라 PC 영상회의 시스템(http://vc.on-nara.go.kr)을 도입했다. 경상원 박재양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회의 자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영상회의 도입을 통해 업무공백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경상원에서 운영 중인 콜센터 내 확진자 발생시 바로 자택근무가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