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5. 2. 26. 오전 11시 3층 백운홀에서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도 12월에 개최한 2024 꿈나눔교육자원봉사센터 나눔 활동 보고회에서 바자회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아동, 청소년을 위한 교육환경 및 다양한 복지 활동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헝겊원숭이운영본부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운영지원단 2월 협의회에서는 새롭게 위촉된 센터장과 운영지원단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교육자원봉사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2025년 교육자원봉사센터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 공유학교와 늘봄학교에 대한 관련 자료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학교 및 공유학교 교육자원봉사자 매칭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한해동안 교육자원봉사에 힘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센터장님과 운영지원단분들께서 학교 학생뿐 아니라 지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25년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흥교육지원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중재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새로 선발된 시흥교육청 마음이음 화해중재단 중재위원 40명의 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본 연수는 화해중재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 선발된 위원들은 시흥교육지원청의 화해중재 프로세스에 대해서 사전 연수를 받고 3월부터 학교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4월까지 15시간 이상의 자체 연수를 통해 점점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갈등 상황에서 중재자로서의 역량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미 2024년 마음이음 화해중재 활동은 81건의 화해중재 및 상시적인 관계개선 프로그램 지원 등으로 갈등 당사자의 관계회복에 기여한 바 있다. 시흥 관내 초중고 및 각종학교의 학교폭력 사안, 교권침해 사안 등 학교내 다양한 갈등 상황에 파견될 예정이며,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학생, 보호자, 교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올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40명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2월 25일 안양과천 거점형 늘봄센터인 달안초등학교와 호성초등학교, 과천갈현초를 방문하여 늘봄학교 준비 및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방문한 세 곳의 학교는 늘봄전담실장이 겸임 발령난 학교로 늘봄전담실장이 늘봄실무인력과 함께 2025학년도 늘봄학교를 촘촘하게 준비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달안초등학교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인근 안양부흥초, 희성초의 늘봄 초과수요를 수용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지역연계 위탁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3일(목)에는 늘봄전담실장 14명과 겸임교 교감 41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늘봄학교 운영] 연수를 실시하고 늘봄학교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정적인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하며 “안전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다채로운 늘봄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늘봄학교 준비와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교육지원청은 민간위탁 사업으로 추진하는 교복은행이 26일 개장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파주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참석하여 교복은행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펴보았다. 교복은행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파주시 별하람마을 4단지에서 운영되며, 학생과 학부모들이 부담 없이 교복을 물려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자원의 재활용을 장려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개장식 당일에는 많은 학부모들이 방문하여 교복을 구매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복은행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장이 됐다. 파주 관내 중·고등학교 중에서 참여하는 학교들은 졸업생들의 교복을 학교에 모아 두면, 지정된 업체가 이를 수거하여 세탁 및 수선한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교복 물려주기 사업에 참여한 학교에 참여 비율에 따라 발전기금으로 다시 환원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국장은 "교복은행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3월 5일부터 성인을 위한 독서동아리 ‘현대 시 창작 교실’과 ‘연수 북 클럽’을 운영한다. ‘현대 시 창작 교실’은 정경해 시인의 지도로 시를 감상하고 창작하는 모임으로,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소모임도 지원한다. ‘연수 북 클럽’은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함께 읽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논리적 사고를 키우는 모임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독서와 더욱 가까워지고,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독서 경험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수요인문학’ 3월 프로그램으로 홍난지 교수와 함께하는 ‘웹툰으로 마주하기’ 강연을 운영한다. 2020년부터 진행된 ‘수요인문학’은 매주 수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명사 인문학 강연을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3월 강연에서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홍난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웹툰의 인기 요인과 관련 직업군 등을 소개하고, 재미있는 웹툰에 대해 더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홍난지 교수는 만화·웹툰 비평가, 정책연구가 등으로 활동하며 유튜브 채널 ‘재미의 이유’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웹툰스쿨’(웹툰 작가 이종범 공저), ‘웹툰 퍼포먼스와 독자의 즐거움, 이말년’ 등이 있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청소년과 가족들이 웹툰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또는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미추홀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 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지원사업’ 참여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작가와의 만남, 진로 특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등 학교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과 교육공동체 대상 학교 독서동아리 지원, 학교 도서관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지원한다. 특히, 독서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활동 성과물을 책으로 출간하여, 학생들에게 작가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 학교 도서관 실무 지원과 4월‘읽걷쓰 창의 독서 한마당’을 개최하여 학교에서의 독서 경험을 지역사회 독서문화로 확산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월 26일 오전 9시부터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공공도서관과 학교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부평구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열우물 1일 도서관 교실’을 운영한다. ‘열우물 1일 도서관 교실’은 도서관 견학과 독서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 책 놀이, 독후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하며, 매주 월요일 학급당 1회씩 총 20회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거나,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26일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2025 교수요원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연수는 ‘읽걷쓰 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두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읽걷쓰 철학의 이해, 유아교육에서의 읽걷쓰 교육, 인천형 환경교육표준안의 이해, 유아교육 적용 방안 등의 강의를 제공했다. 연수를 이수한 교사는 4월부터 유아교육 연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분야별 프로그램과 현장 지원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구 사업의 핵심은 연구 역량과 자질을 갖춘 교수요원 양성”이라며 “교사들의 자기 연찬 기회 확대와 유아교육 연구 역량 증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5일 퇴직 교직원 봉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이음센터’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교육이음센터 운영 계획과 거점형 늘봄센터 지원 강화, 야학 청소년 대상 교육 지원 확대 등 신규 및 확대 사업을 안내했다. 현재 교육이음센터에는 286명의 봉사자가 기초학력, 독서교육, 다문화 교육, 안전 및 생태 교육 등 10개 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전문 교육봉사팀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여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 활동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