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자는 부모와 따로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며, 임차보증금 5000만원 이하 ·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만19~만34세 청년이다. 단, 월세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임차보증금 월세 환산액과 월세액을 합산하여 70만원 이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소득․재산요건은 청년가구 뿐만 아니라 청년과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이 모두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월세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모와 거주하거나 주택소유자(분양권, 입주권 포함)와 2촌 이내 혈족(조부모, 외조부모, 부모, 형제자매 등)으로부터 주택 임차자, 자가․전세거주자, 보증금 5000만원 초과 주택거주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시행한 기존 월세 지원사업 등 유사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오는 11월부터 월 최대 20만원 한도 내에서 실 납부 임차료를 최대 12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복지로, 마이홈포털에서 모의계산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여부 자가진단을 할 수 있으며, 복지로 홈페이지(온라인) 또는 주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375아울렛 상인회가 23일 여주시를 찾아 산북면 수해피해 복구 지원 성금으로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여주375아울렛 상인들의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성금으로, 산북면 피해지역 복구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재권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장은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일이 있으면 함께 극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375아울렛 상인회는 2013년부터 해마다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수해 피해로 힘겨워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여주375아울렛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2022년 을지연습 첫 날인 8월 22일 여주시 공무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비송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6시 ‘2022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6시40분까지 임신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915명이 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에 여주시 전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비록 훈련이지만 실전같이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금사, 산북면 등 수해피해지역에 대해 각 부서에서 수해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빠른 시일내에 복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와 대월상가번영회(회장 이지용)는 ‘2022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월 28일, 대월 골목상권(대월면 사동리 일원)에서 가을 축제를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대월 골목상권은‘2022년 경기도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으로 환경개선 사업과 공동 마케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대월 골목상권은 ‘2020년 경기도 골목상권 조직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을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조직화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가을 축제는 이천쌀 소비 촉진을 위하여 8월 23일 ~ 27일 대월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품 추첨권을 배부하여, 총 135명에게 이천쌀 10kg의 경품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며, 8월 28일 13시~17시, 대월농협 사동지점에서 노래자랑 대회 개최 및 초대가수 공연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우수 골목상권 육성사업을 통해 대월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건강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7월 18일부터 설봉공원 야외 대공연장에서 별빛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7월 18일부터 시작된 운동교실은 11월 30일까지 매주 월, 화, 수(공유일 제외) 운영하며, 오후 6시 40분부터 7시 40분까지 1시간동안 스트레칭, 라인댄스 등 운동프로그램을 전문 운동강사(강사: 김태희)와 함께 한다. 이천시보건소는 ‘별빛운동교실‘ 네이버 밴드를 개설하여 별빛운동교실 공지사항 및 라인댄스 동영상 등을 게시하여 별빛운동교실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우울감과 무력감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신체활동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운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동교실을 운영중이며, 운동교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자살예방센터와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9월 3일 10시부터 이천설봉공원에서 줍깅 캠페인 ‘생명사랑실천, 건강 줍줍’을 진행한다. 줍깅이란 ‘줍다’와 ‘조깅’의 합성으로, 가벼운 달리기나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을 뜻한다. 이번 줍깅 캠페인은 건강보험공단 이천지사, 경기의료원 이천병원, 이천시 간호사회 등의 유관기관도 참가하여 시민들의 생명사랑 실천과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지정된 구역에서 미션을 수령한 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설봉공원 내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장갑, 봉투, 집게, 손수건 등이 제공된다. 줍깅 행사 후에는 이천시자살예방센터에서 건강인식도 퀴즈,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 생명사랑 포토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터의 QR코드로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다. 정성민 이천시자살예방센터장은 “자살을 멈출 수 있는 방법은 한두 사람이 아닌 모든 시민의 참여가 있을 때 이루어질 수 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 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현수, 부녀회장 박경애)는 8월 22일 율면 월포4리 일원에‘사랑의 배추전달 사업’을 위한 배추모종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 이날 행사는 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배추 모종을 심어 정성껏 재배한 후 수확한 배추를 매월 반찬봉사를 실천하는 율면이웃사랑봉사대(대표 이경숙)에 무료로 제공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현수 협의회장과 박경애 부녀회장은 “이른 아침 무더운 날씨임에도 이웃을 위한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 주신 허수행 율면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배추를 잘 가꾸어 많은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장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신둔면 평생학습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 바캉스를 8월 20일 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운영하였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완벽한 여름을 즐기기 위한 학습바캉스는 크게 문화바캉스와 도자바캉스 두 가지 아이템으로 나만의 학습 스타일링을 설계하였다. 수강생들은 꽃화관과 은반지, 비즈팔찌로 자신의 맵시를 살리고, 도자 수국꽃 수저받침과 컵페인팅, 러너디자인을 통해 식탁을 꾸미고 백자와 플로리스트 과정을 통해 생활인테리어로서 도자소품을 변화시키는 스타일링을 경험하였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김O희님은 체험을 통해 아이의 취향을 알게 되었고 커플링도 함께 만들었다며 신둔 학습바캉스를 만끽하며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한 신둔면 평생교육 담당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였다. 최현규 신둔면장은 학습 바캉스는 무더웠던 여름의 막바지에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는 시간으로 가족과 함께 학습을 통한 재충전의 기회로 평생교육이 주는 방학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국가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2022년 을지연습’에 따른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훈련’은 시청이 적의 포격 및 폭격 등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될 경우 전쟁 수행에 필요한 지휘부 필수요원과 중요문서, 행정장비 등을 안전한 대피 장소로 소산·이동시켜 전시에도 행정기능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훈련에는 전시이동통제본부 및 관과소 직원 38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에 참여하는 필수요원에 대해 소산통제부의 역할, 반별 임무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실시, 훈련 시에는 시가 지정한 대피장소로 중요 소산 물자를 이동시켜 통신 및 전산 시설의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전시 행정업무 수행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행정기관 소산·이동 실제 훈련은 전시 중에도 시 행정기능이 효과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훈련으로,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소산이동훈련에 참여한 직원들은 훈련 종료 후 산북면 수해피해지역 복구지원에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은 “이번 폭우로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8.8일부터 17일까지 기간중 집중호우로 인해 금사·산북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더불어 8. 23일 여주시장은 분야별 수해복구 담당과장과 복구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및 복구 계획 확정 시 우리시 수해복구사업 실시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토록지시 하고 2023년 우기이전까지 주요공정 완료로 2차 피해로 인한 주민이 불안하지 않토록 대책을 수립”토록 지시 했다 여주시는 8월중 호우피해로 8.22일 기준 여주시 공공시설 69개소 및 사유시설 533건이 접수되어 약 130여억원의 피해가 집계되고 있고 중앙정부에서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극심한 피해를 본 여주시 금사·산북면을 8월 22일자로 신속한 복구 수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해 피해 및 복구 금액이 완료되는 9월경 부터는 수해복구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추진실적 및 계획등을 확인하고 행정절차 단축 방안 수립하는 등 내년초 착수하여 우기전 마무리로 주민이 안심하고 편안히 일상생활을 할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