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시민들 모두가 적당한 양의 음식을 만들어 낭비 없는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당부했다.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음식을 더 많이 만들게 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도 훨씬 늘어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설명절 이천시 음식물 쓰레기는 평균 1일 배출량 60여톤 보다 16%정도 증가한 일 70여톤이 배출됐다. 명절에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많아지는 것은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문화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먹을만큼 음식을 만들어야 만드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음식물쓰레기 발생으로 생기는 불필요한 사회적 지출을 줄일 수 있다. 환경부에서는 낱개 포장 제품 구입, 손질된 식재료 구매, 장보기전 필요품목 메모, 식재료별 보관법 파악, 주기적 냉장고 정리 등의 방법들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을 줄일 것을 권장하고 있다. 아울러 명절 음식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을 살펴보면, 음식물쓰레기는 이물질 및 수분을 제거하여 일반주택은 노란색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곳곳에 비치된 중간수집용기에 배출해야 하며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말(馬)산업 특구도시 이천시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자를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다. 일반학생승마체험 115명을 추가 모집하며, 2022년 상반기 학생승마체험을 강습한 학생을 제외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10회에 걸쳐 승마이론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말과 교감 나누기, 말 끌기, 승·하마법, 평보, 속보 등의 승마강습을 받게 된다. 학생승마체험은 관내 유소년 전문 승마시설 3개소(솔밭승마클럽, HK승마스쿨, 청초원승마장)에서 실시하며, 일반 승마체험은 전체 수강료 32만원의 70%인 22만4000원은 지원받고 나머지 30%인 9만60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경기도학생승마체험 예약시스템 에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승마장과 요일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된 학생은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학생승마체험을 통해 말과 친해지는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학생들이 승마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에서는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속에서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한다. 명절에는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인구이동이 있고, 일반쓰레기나, 재활용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가 다량으로 발생하여 단속공백이 발생할 경우 쓰레기 불법투기가 급증할 우려가 있다. 시는 명절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쓰레기를 투기 하는 행위를 중점 단속하는 한편, 차량에서 껌, 담배꽁초 등 각종 소지품을 투기하는 행위는 물론 농업부산물 및 폐기물 불법소각행위까지 단속할 예정이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시관계자는 “명절에 단속공백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양심까지 버린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이 따르게 된다”며 “모든 시민이 쓰레기를 올바로 배출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추석을 맞이하여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과대포장 및 재포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겉보기에 좋으라고 과하게 포장된 상품들이 명절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진열되고 있으며, 제품 판촉을 위해 묶음 상품(1+1 제품, 증정품 등)의 과도한 추가포장으로 불필요한 포장재 사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품들로 자원이 낭비되고, 쓰레기가 발생하여 결과적으로 환경도 해치게 되어 시에서는 명절마다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2개 이상 상품이 들어있는 선물세트의 경우 제품을 제외한 공간이 25%가 넘거나 포장을 3번 이상 한 경우 과대포장에 해당한다, 또한, 합성수지 재질 필름‧시트로 1+1 등 제품, 증정‧사은품 등 행사를 위해 제품을 재포장하는 것은 '제품포장규칙' 위반에 해당한다. 시는 적발된 의심제품 제조사 및 수입사에 포장 검사 전문기관에서 검사하라는 포장검사 명령서를 발송하고 그 결과에 따라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과대포장 제품을 근절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화려한 포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식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보건소는 우수건강지표 발굴과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변화하는 건강지표의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강증진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성과대회는 질병관리청이 전국 255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주요 건강행태 지표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 지표 개선율이 높은 보건소에 수여한다. 이천시는 체계적인사업운영 및 관리를 통해‘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지표를 개선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전국 성과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천시는“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건강 향상과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볏짚 등 부존자원의 사료가치를 향상하고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관내 축산농가(한우 61농가, 육우 2농가, 젖소 36농가)를 대상으로 사업비 117백만원을 투입하여 곤포 사일리지용 비닐 2,141롤을 공급했다. 볏짚 곤포 사일리지는 생 볏짚이 장기간 보관될 수 있도록 비닐로 둥글게 말아 밀봉한 것으로 건조 볏짚보다 사료적 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어 2012년부터 관내 소 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곤포 비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여주시에서는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로 생산비 절감 등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조사료 생산용 사일리지 제조 운송비를 톤당 6만원, 167백만원, 조사료 생산용 종자 6,275kg, 15백만원, 조사료생산용 기계장비 구입에 3개소, 112백만원을 추진하고 있다. 축산과 관계자는“앞으로도 초식가축을 사육하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 및 양질의 조사료 자급률 상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인구·일자리 수도권 쏠림 현상이 심해지는 가운데 수도권중에서도 대도시로 몰리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이에 이충우여주시장은 ”이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자생적인 도시권 형성이 되어야 하고 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이다. 청년들이 선택하는 도시로 만들고자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청년지원사업 활성화를 내걸고 청년정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충우여주시장을 추진단장으로 3개분과 11개과, 17개팀이 협업 “신바람 여주청년” 정책 추진단을 구성했다. 일자리·창업 분과에는 청년지원팀, 기업유치팀, 일자리지원팀등 6개팀이, 출산·보육분과에는 여성가족팀, 아동보호팀등 5개팀이, 주거·자산형성분과에는 역세권팀, 공동주택팀등 6개팀으로 구성, 청년활동지원센터 총괄로 운영된다. 여주시는 청년일자리지원으로 대학생직무체험, 청년일자리지원사업등 6개 사업을, 창업지원으로 청년창업지원사업등 2개 사업을, 주거지원사업으로 신혼부부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지원사업등 4개 사업을, 출산보육정책으로 14개 사업을 추진중이며 이외에도 자산형성, 문화예술지원사업등 총 30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보육분야에 68%, 출산분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와 업무해태를 방지하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추석 명절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금품·향응 수수, 공용물품 사적 사용, 복무 위반 등 기강해이 사례, 기타 행동강령 위반사례 등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2일개최 한 월례 조회 시 “받아도 되고 받지 않아도 될 때 받는 것은 청렴을 손상시킨다”라는 맹자의 『이루』 편을 인용하면서 “ 여주시 공직자는 이 말을 잘 염두해 두고 작은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는 지난달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 8기 출범과 지방의회 부활 및 지방자치 시행 31주년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여주시를 비롯한 60여개의 지자체 및 행정기관 등이 참가해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 8기 의정활동 등을 소개했다. 총 140개 부스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됐으며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전문가 특강·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펼쳐졌다. 여주시는 유튜브 구독 신청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소통했으며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특산품을 맛 볼 수 있게 소포장 증정 행사를 진행해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연희 시민소통담당관은 "이번 박람회에서 민선8기 여주시의 목표를 소개하고 여주 관광과 특산물을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살기좋은 도시 여주시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여주시에서는 여강길 특화사업으로 추석 명절 여주 문화예술 콘텐츠의 결합 ‘음악과 달빛이 있는 여강길’을 진행한다. 이번 진행하는‘음악과 달빛이 있는 여강길’은 K-water 후원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로서 추석 연휴인 9월 11일(일) 야간에 여강길 8코스 파사성에 올라 보름달을 보며 판소리, 춤 퍼포먼스, 사물놀이 공연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과 여주 시민단체인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 사단법인 경기민족예술인총연합 여주지부가 협업하는 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야간에 진행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여주시 박정숙 관광체육과장은 ‘음악과 달빛이 있는 여강길’ 프로그램은 인스타그램에서 ‘노을맛집’으로 급부상하는 성곽에 올라 달빛을 맞이하며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여강살이’의 대표적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