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문하며 따뜻한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별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이날 오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인 하남 소망의 집을 찾아 구성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미리 준비한 소정의 위문품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이어 오후에는 육군 제2107 부대를 찾아 명절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며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하게 헌신하고 계시는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광주하남 교육 가족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한가위가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즐겁고 풍성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7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2년간 진행되지 못했던 위문을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이 됐다. 이날 방 시장은 노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꼬의집, 장애인복지시설인 은혜동산을 방문했으며 시설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을 맞이해 기초생활수급자 3천412세대에 상품권(5만원 상당) 1억7천60만원 상당을 전달했으며 사회복지시설 22개소에는 백미, 김, 과일, 송편, 세제, 화장지 등 3천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방 시장은 “복지의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를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을 지난 7일과 8일 경안전통시장 및 곤지암민속오일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 소상공인 및 유관기관 단체, 골목상권 상인회,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상인들을 응원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및 가격표시 등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방 시장은 “예년보다 이른 추석과 수해 소상공인,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의 가계부담이 크다”며 “물가안정 대책반을 가동해 추석 성수품 및 생필품 등에 대한 가격 동향 및 수급 상황을 점검해 먹거리 물가 부담 완화 및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안시장 상생발전 경기공유마켓 행사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 아시아 러브인 플리마켓, 어린이 경제교실, 추억의 군것질 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022년도 9월 정기분 재산세 103,308건에 62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고지서는 9월 8일에 우편으로 발송하고, 8월까지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에서 과세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과세대상별 부과현황을 살펴보면 토지분 재산세가 86,798건에 593억 원, 주택2기분 재산세가 16,510건에 35억 원으로 지역자원 시설세 및 지방 교육세가 포함된 금액이다. 주택분재산세의 경우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기존 60%에서 45%로 낮춰주고, 작년에 시행됐던 1세대 1주택(주택 가격 9억원 이하에 한함) 세율특례(주택에 대한 재산세 세율 0.05%p 인하)가 올해에도 적용되어 1주택 소유자 대부분이 재산세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2년 6월 1일 현재 주택 및 토지의 소유자이며, 납기는 9월 16일 부터 30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 고지서 없이도 신용카드와 현금 또는 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다. 한편, 은행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위택스, 지로납부 및 모바일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금융앱), 농협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이천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 전시장(Parc des expositions de 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2022 파리 메종오브제 추계박람회(Maison&Objet Paris 2022)’에 참가해 이천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메종오브제 박람회는 매년 춘계와 추계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생활용품·인테리어 제품 박람회로 전세계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공유하고 주도하는 행사이다. 이천시는 2015년 가을부터 참가해왔으나,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페어만 참가했었다. 이천시는 지난 4월 관내 도·공예 공방들을 대상으로 참가 접수를 받아 심사를 통해 이천시를 대표해 홍보관에 참여할 최종 15개의 공방을 선정했다. 이번 이천시 도자공예홍보관에서 전시될 작품으로는 김판기 이천도자기명장의 작품을 비롯해 김하윤, 김현종, 박승남, 신광섭, 심사영, 안미애, 양점모, 여경란, 윤범석, 윤석준, 이송암, 정세욱, 정지현, 조한범‧오수정 작가의 작품들로, 소박하고 한국적인 식기와 다기부터 아기자기하고 즐거운 파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이천시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한 제9회 이천세계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가족센터 주관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외국인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9월 3일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설봉공원 토야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천거북놀이보존회 사물놀이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축제는 13개의 지역단체들과 1,000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했으며, 기념식과 함께 나라별 전통춤공연, 각국의 전통음식, 의상과 놀이, 뱃지만들기, 레인보우타투 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를 운영하고 아이랑밴드, 더탑예술아카데미 댄스공연, 버블풍선쇼 등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경희 시장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경험해보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행사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외국인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존중하고 소통하는 이천시의 밝은 미래, 세계인과 더불어 성장하는 활기찬 이천시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함께했던 이천YMCA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설성면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서 9월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 추석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설성면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행사로 19명의 봉사자가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이 직접 담근 물김치와, 녹두전, 동태전, 육전 등을 준비하여 설성면 취약계층 55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도 확인하며 추석음식을 전달했다. 김수자 단장은 “우리 민족 모두가 즐기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 음식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며, 태풍이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힘 쓴 봉사 단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이날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상 설성면장은 “궂은 날씨로 인해 힘든 와중에도 추석음식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신 작은사랑나눔봉사단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19와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이 명절음식을 드시고 밝은 마음과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백사면 백사사랑봉사회는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장애인등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정성을 담은 음식을 전달하는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식 나눔 행사에는 추석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이웃 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고자 각종 전과 물김치를 만들었고 함께 준비한 송편을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백사사랑봉사회원들이 명절을 앞두고 소외감에 빠져들 수 있는 취약계층 가정이 잘 지내고 있는지, 생활의 어려움까지 상담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메신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은하 백사사랑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을 맞아 관내 이웃들께 사랑을 담은 밑반찬과 명절음식을 전달해 줄 때 받는 분들이 활짝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이 된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건강한 밑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손기범 백사면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을 만들어 필요한 가정에 전달에 헌신해주신 백사사랑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백사면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려, 살기 좋은 백사가 되도록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가 관내 수해 피해 기업에 성금을 전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광남1동에 따르면 광남지회는 지난 5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다전복층유리 김영윤 대표에 800만원을, ㈜해성공조 이범선 대표에게 36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광남지회 회원 전원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원유관 기업인협회 광남지회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 모두가 뜻을 모으게 됐다”며 “이번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다전복층유리와 ㈜해성공조의 수해 복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기업인협회 광남지회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계 봉사활동 참여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관내 기업·단체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기 위한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일 스마일디자인치과병원 최문기 원장은 광주시청을 방문, 성금 500만원을, 도로개발사업 현장업체 12개사에서는 1천750만원, 송정동 경제인 연합회에서 1천300만원, ㈜마루건축사사무소 김혜경 대표 200만원, 광주시 충청향우회 1천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탁자들은 “좀 더 일찍 찾아와 도움을 드리지 못한 게 죄송할 따름”이라며 “수해복구가 원활히 진행돼 모두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를 걱정하고 도와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수해복구에 속도를 가해 수해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같은 날 ㈜케이엠에스 김용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덴탈마스크 20만장(4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며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는 요즘 모두 건강하게 이 시기를 견디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