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여주시 제19회 국화 분재 전시회가 여주시 월송로 61-6 야외 잔디밭 일원에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관상국화 전시회는 여주시 관상국화연구회 회원들이 올봄부터 대형 세종대왕, 소헌왕후 국화 모형 작품과 국화 분화, 분경 등 약 120점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훈 관상국화연구회장은 “1년간 정성으로 가꾼 회원들의 작품을 여주시 시민분들께 공개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새로운 내용으로 전시회를 구성해 발전시키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전시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상국화 연구회는 2007년 조직된 연구회로 국화를 좋아하는 동호인들로 국화 가꾸기 및 기술개발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아름다운 여주만들기를 위하여 매년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여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28일에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충우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자원봉사센터 사업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여주시장은 최근 수해복구 자원봉사자의 활동에 대해 격려하고,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 등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9월 13일 시작한 경로당 식사도우미 사업에 대한 동영상 자료를 시청하며, “긍정적인 반응으로 반기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모습과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께 감사한 마음을 거듭 전했다. 기타 의견으로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에 물품후원, 기부금 참여 등 봉사에 참여하는 사업체(또는 개인)를 대해 별도 관리하여 감사서한문 발송 외 노고를 치하할 수 있는 인센티브 방안, 봉사와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사례공유와 개선점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앞으로도 여주시장은 “자원봉사에 대한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자원봉사세터를 통한 모든 봉사가 원활하게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9월 28일(수)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의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한국카네기CEO클럽 이천여주양평 총동문회 천재영 회장은 200만원을 기부하며 “여주시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은 “여주시 인재들을 위해 귀한 기부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고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뜻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국카네기CEO클럽은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사람들로 구성된 동문회로 여러 동아리 활동을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자선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9월 28일(수)에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과 함께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의 여주시 인재육성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 물류센터 개발 및 운영, PC개발 전문 기업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1000만원을 기부하며 “힘든 경제 상황 속에 여주시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유영설 장학회 이사장은 “기부해주신 장학금이 여주시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어 여주시 학생들이 세상을 밝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9일 오전 10시 부발 신원리 소재 쿠팡 이천1물류센터에서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5779군부대, 유관기관 등 280여명과 장비 40여대를 투입해 2022년 재난대응 수시훈련을 실시했다. 물류창고가 늘어가고 대형화 되어감에 따라 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 및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급박한 사고 현장에서 긴급 대피, 이천시와 소방서 그리고 쿠팡 자위소방인력의 초동대처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한 화재 진화 작업과 건물에 고립된 인명 구조와 환자 이송, 건물 복구자원 동원 등의 과정을 이천시의 사업장 대규모 인적사고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이천시와 관련 유관기관은 이날 훈련을 통해 공고한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설관계자들의 초기 대처능력 성장을 확인했다. 이천시 통합지원본부는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8개 대책반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발생보고부터 수습 복구단계까지의 과정에 대한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수시훈련에 참여한 이성호 이천부시장은 “재난대응 수시훈련을 통해 우리 시 통합지원본부와 유관기관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30일로 예고된 경기도시내버스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23일 1차 조정회의 협상 결렬에 이어 26일 경기도청 앞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2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회의에서 요구사항이 결렬될 경우 오는 30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광주지역 버스 운수업체는 2곳이며 모두 경기도시내버스노조에 소속되어 있다. 2곳의 업체는 광주지역에 149개 노선, 481대의 버스를 운영 중이며 이는 광주시 버스노선 전역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시는 파업에 대비해 국토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 수송대책 본부를 설치‧구성하고 출‧퇴근길 4개 경강선 역 연계 방안, 전세버스 30대를 통한 광역 비상 노선 2개 구축, 광주시 공영 마을버스 12개 노선, 30대 정상 운영을 통한 지역 내 수송대책을 수립했다. 또한, 관내 법인택시 110대 및 개인택시 367대 등 477대 전체 운행을 독려하고 있으며 한국철도공사에 출‧퇴근 시간 경강선 집중 운행 및 파업 시 막차 운행 연장 협조를 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시지회는 29일 제27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날인 9월 1일을 기념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시민 관심 제고를 위해 지정된 날이다. ‘소통·협력하는 양성평등, 광주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념식,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상을 바꾸는 여성의 힘!’이라는 주제로 한 박상미 강사(한양대학원 교수)의 강연은 여성의 사회·경제참여 활성화와 행복한 가족생활 만들기 및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양성평등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미순 광주시지회장은 “여성단체가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다양성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일상이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컬 '세종, 1446'이 한글날 주간인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들을 만난다. 2017년, 여주시가 야심 차게 개발한 뮤지컬 '세종, 1446'은 세종국악당에서 트라이아웃 버전을 선보인 후, 2018년 대극장 버전 개발, 2019년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2020년~21년 전국 순회 공연까지 꾸준히 전국 각지에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전 회차 기립박수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는 '세종, 1446'은 여주에 잠들어 계신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업적을 단순 나열하기보다 충령이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한글 창제 당시 세종의 고뇌와 아픔 등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담았다. 300여벌의 화려한 전통 의상과 강렬한 군무,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중독성 강한 넘버가 탄탄한 스토리에 더해져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작품성에 대중성이 더해져 오랫동안 관객들의 가슴에 남는 뮤지컬이다. 여주에서 펼쳐지는 특별 공연은 소극장 버전으로 세트나 공연의 규모는 축소되지만 관객들은 가까이에서 배우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영화 제작자이자 전 단국대 경영대학원 이순열(63·사진) 교수가 여주세종문화재단에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공개모집에 응모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이사장은 30년 이상 활동한 문화예술전문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그대 안의 블루’, ‘홀리데이’ 등 유명 작품을 제작, 오랜시간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이 신임 이사장은 영화 촬영지에 설치된 세트장을 복원, 체험 관광 시설로 개발하는 등 문화관광융합 사업에 조예가 깊다는 평이다. 또한 2002년부터 중부대학교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지난 5년간 문화예술도시 여주의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 관광이 결합한 문화관광재단으로 변화할 시기”라며 “여주는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여주를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힘쓰고, 중장기 전략을 철저하게 준비해 관광특구의 가능성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김운영)과 합동으로 2022년 9월 28일 20시부터 여주시 전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순찰활동에는 여주시 청소년팀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 등 총 25명이 참여했으며 유해업소 청소년 출입 및 고용금지와 청소년에게 술, 담배, 전자담배 판매금지를 홍보했고 청소년 유해행위 지도 및 점검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한편, 여주시는 2022년 9월 27일 오학동자율방범대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했고 향후 오학동자율방범대는 본래의 방범순찰 및 범죄 예방활동은 물론 청소년 지도 및 보호와 유해환경 감시·순찰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김운영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2023년 4월이면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는데 자율방범활동의 범위에는 청소년 선도 및 보호활동도 포함되는 만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