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10월 9일(일) 한글반포 576주년을 기념하여 박물관 전시 유물과 연계한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여주박물관 여주역사실(여마관 2층)에 전시 중인 『월인석보』에 수록된 '세종어제 훈민정음 언해본'을 목판 인쇄하며 한글이 처음 28자로 제작됐음과 창제의 목적에 세종의 애민정신이 담겨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세종실록』에 기록된 세종대왕의 명언을 제한 시간 안에 수동식 타자기로 완성하면 박물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에서는 1962년부터 한글날을 기념하며 ‘세종문화큰잔치’를 개최하여 한글백일장과 서예대회, 한글타자경연대회 등을 열었고, 그때의 모습들은 사진 자료로 박물관 조선왕릉실(황마관 2층)에서 만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여주박물관 야외쉼터에서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을 받으며, 우천 시에는 여마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성인은 추억의 복고 감성을 느낄 수 있고, 어린이들은 한글의 제자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는 2022년 여주 들꽃 전시회를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297(품실상회 뜰안)에서 연다고 밝혔다. 금번 개최되는 여주 들꽃 전시회는 평소 자생식물연구회 회원들이 아끼며 소장하고 있는 중부 지역권에 자생하는 아름다운 야생화,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약용식물 등 자생식물연구회원들이 직접 만들고 길러낸 분화, 분경 등 약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자생식물연구회 이성용 회장은 “봄에 꽃 전시회를 했으면 더 많은 볼거리가 있었을 텐데, 코로나로 인해 늦게나마 가을에 작은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게 생각하며, 내년에는 봄 전시회로 더 많은 우리 자생화를 시민들께 선보이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 자생식물연구회는 우리 꽃을 사랑하는 회원들로 조직되어 야생화에 대한 재배기술을 통해 자생식물의 우수성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우리 꽃 전시회를 개최해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6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갖고 10월 9일에 진행되는 ‘KBS 열린음악회’, 10월 15일에 개최되는 ‘제2회 여주선비장터 축제’, 10월 21일에 개최되는 ‘2022 여주오곡나루 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 자리에는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축제(행사) 개최부서로부터 안전관리계획안을 제출받고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및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행사 시작부터 종료 때까지 행사 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여주시는 겨울철 코로나19 감염병 재유행,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을 9월 27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의료기관이 없어 예방접종을 위해 시내로 이동해야하는 의료취약지역 금사·산북·강천면의 60세 이상 주민들에게 대형버스를 통한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 참여를 증진하고자 한다. 교통편의 지원의 대상자는 의료취약지역인 금사·산북·강천면의 60세 이상 주민 중 코로나19 기초접종(2차)을 완료한 대상자로 마지막 접종 및 코로나19 확진 후 120일이 경과 된 분들을 대상으로 한다. 운영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마을별 별도로 안내 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해당 지역 마을회관에서 대상자들을 탑승하고 위탁의료기관으로 이동하여 병원에서 접종 후 이상반응 관찰한 뒤 차량 탑승하여 마을로 복귀한다. 여주시는 ‘의료취약지역의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접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으며, 코로나19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제고하여 코로나19의 재유행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자 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천구만리봉사회(회장 김학수)에서 주관하는 제35회 이천시 경로체육대회가 지난 5일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4년 만에 개최돼 지역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축하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디스코달리기, 박 터트리기, 신발멀리차기, 협동공 튀기기 등 다채롭게 진행돼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미소를 지으며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김학수 구만리봉사회장은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 여러분들과 어르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소통과 화합, 친선도모는 물론이고 어르신들의 한마음 축제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의 사랑에 감사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이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천구만리 봉사회에서는 1984년부터 경로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오는 10월 16일 11시에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서 제1회 합동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은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30 일원에 위치하며 국비 466억원 투입,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조성하여 2016년 6월에 개관하었고 주요시설은 묘역, 유영봉안소, 기념관이며 현재 행안부에서 위탁받아 이천시에서 운영중이다. 그동안 이천시는 민주화운동 성지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 왔으며 코로나인해 연기되었던 합동추모문화제를 금년도에 처음으로 개최한다. 행사는 개막행사(그날의 노래)와 공식행사로 나뉘며 공식행사로는 헌화 및 분향, 의식행사, 추모공연(가수 안치환), 주요내빈 추모사, 내일의 민주주의를 위해 MZ(민주주의)세대가 만드는 기념공연 등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뜻깊은 합동추모문화제인 만큼 유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민주열사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계승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국내 최고의 블루스 음악 뮤지션이 함께하는「2022 이천시민을 위한 다이노빌 블루스페스티벌」이 10. 15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천 덕평공룡수목원(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블루스 음악계의 거목이자 최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인 김목경 밴드, 신촌블루스가 참여하며,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블루스 대회에서 전 세계 유명 뮤지션을 제치고 결승무대에 진출해 TOP 5에 이름을 올린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도 출연한다. 이밖에도 이경천&엉클블루스 밴드, ALBERT KIM의 공연도 펼쳐진다. 공연 당일 덕평공룡수목원은 이천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멋진 블루스 음악을 맘껏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한편 수목원 무료입장을 위해서는 이천 시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학생증 등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의 경우 성인 10,000원, 청소년 7,000원의 수목원 입장료가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학력취득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하고,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상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이 지난 4일부터 개강했다. 2023년 상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총22명이 신청했으며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질의응답 시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상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2022년 10월 4일부터 2023년 4월 7일까지 평일(주5회) 진행될 예정으로 중등반(주·야) 고등반(주·야), 고등반(장애인버팀목야학) 5개 반을 개설했으며 주간반은 09:00~12:00, 야간반은 19:00~21:00에 운영된다.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2023년도 상반기 졸업학력고사 시험에 낙오자 없이 전원 합격할 수 있도록 7명의 검정고시 강사진과 함께 내실있는 강의를 제공하며 개강 이후에도 과정별로 정원 내 추가 접수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의 학력 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10.14 ~ 10.15 이틀간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를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일원(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6-6)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배움으로 다시 찾는 행복도시 희망여주' 라는 주제로 60여개 평생학습 기관·단체의 전시 및 홍보와 함께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평생학습 동아리 및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소통 공감의 자리가 될 예정이다. 축제 첫날 14일 13시30분부터 제7회 여주시 평생학습·주민자치 축제 개막식이 시작되며 난타 공연과 전자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평생교육 유공자 표창’, 성인문해 시화‧엽서 쓰기대회 시상‘ 에 이어 12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가 참가하는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또한 15일에는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 광장에 마련된 특설 야외무대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특히 점자, 흰 지팡이 체험 및 상생장애인주간보호센터의 도예랑!공예랑! 체험교실, 푸르메소셜팜 장애인 생산 우리 농산물 판매 부스 등을 운영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은 훈민정음 반포 576돌을 맞이해 한글의 우수성과 가치를 기리는 다양한 한글날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작년 ‘한글날 문화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온라인 생중계 진행, 한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한글날 문화행사는‘한글! 세계에 울리다’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세종대왕릉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와 재단은 일상 속에서 사용하고 있는 외국어, 신조어를 한글로 다듬어 보고 세계 속에서 한글의 위상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먼저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는 전국세종대왕 휘호대회 수상작 전시와 먹빛누리전이 펼쳐진다. 붓글씨로 담아낸 아름다운 한글 작품, 세종대왕 어록, 한글 붓글씨 퍼포먼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세종대왕역사문화관 광장에서는 여주를 대표하는 도자기와 한글이 만난 한글도자 전시회, 한글자 한글의 미학을 보여주는 ‘빛나도다 한글자’ 전시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