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3대 가족이 함께하는 소통 밥상’ 행사가 개최됐다. 19일 경기도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3대 가족 40가구와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 요리경연대회, 어울림 한마당 순서로 진행됐으며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가족 40팀은 불고기전골, 토마토보쌈 등의 메뉴로 3대가 함께하는 가족 요리 경연을 펼쳤다. 또한, 전통 혼례 및 퓨전 국악 공연 관람 및 가족이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사랑과 섬김의 세족식 프로그램 등 흥겨운 어울림 한마당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서영숙 회장은 “오늘 행사로 3대 가족과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세대 간 화합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3대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가족애를 쌓는 뜻깊은 행사를 우리시에서 개최하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3대가 행복한 경기도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아람초등학교 학생들이 2022년 10월 11일부터 10월 14일 4일간 진로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학부모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의 재능기부로 블록 및 팔찌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매일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운동장으로 모인 학생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어졌다. 첫날에는 180여 명의 학생들이 여러 모양과 색감의 블록을 도안에 붙이며 ‘디폼블록’을 만들었다.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데 열중한 학생들은 소근육과 집중력을 발달시키며 성취감을 느꼈다. 둘째 날에도 210여 명의 학생들이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 부스를 찾아왔다. 한 5학년 학생(안)은 “나의 가방과 잘 어울리는 열쇠고리를 만들어서 기분이 좋다. 부모님들이 도와주셔서 어렵지 않게 열쇠고리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셋째 날에는 240여 명의 학생들이 동물 모양의 쪼물락 비누를 만들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230여 명이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할로윈 팔찌를 만들었다. 희망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기분이 좋다고 말하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만족감이 가득했다. 이우연 교장은 “학부모 재능기부로 진로 주간을 맞이하여 다양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한빛중앙교회 중‧고등부 학생회는 지난 14일 같은 또래의 취약계층 친구를 돕고 싶다며 광주시 초월읍에 성금 5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한빛중앙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플리마켓을 개최해 직접 제작한 키링과 지갑 판매 및 네일아트 재능기부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빛중앙교회 중‧고등부 학생 대표는 “우리의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주변 친구들을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인 성금이라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초월읍 어린이부터 노년까지 이어지는 기부행렬로 다가올 겨울이 더욱 따뜻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학생들의 뜻에 따라 초월읍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친구들 5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동해시 발한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자매결연 도시인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수해 의연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김중기 발한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여름 수해로 피해를 입은 경안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표동진 동장은 “동해시 발한동 주민자지위원회의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곤지암읍은 지난 1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에 관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갖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박선주 강사는 기후 위기의 현상과 원인,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및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와 관련 강명원 읍장은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을 갖고 교육에 참석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어 탄소중립 실천의 생활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다섯 번째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2022년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올해 마지막 행사이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로 직접 만든 물김치와 가래떡, 고구마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가구,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가구를 연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양미순 회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이 오는 10월 27일 18시까지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남글로벌융합센터는 유망한 초기기업을 가젤기업으로 성장 및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곳으로, 국내 대표 IT 산업의 거점, 최고 수준의 인프라를 보유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입주 모집 대상은 지식산업센터 입주 자격을 갖춘 공공기관 또는 민간기업이다. 이번 입주기업 모집 공간은 전용면적 기준 21평형, 35평형 2개 호실이고 입주 가능 기간은 입주일로부터 최대 5년이며, 연장을 원할 경우 심의를 거쳐 통과 시 5년(1회 한도)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 기업으로 선정되면 클라우드 라운지, 공용회의실 등의 공간을 5년(연장 계약 시 최대 10년)간 이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판로 개척, 투자 지원, R&D 개발 지원,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 방법은 1차로 ▲입주 자격 ▲구비서류 등을 통해 정량항목을 심의한 후 2차로 심의위원회에서 ▲입주업종 ▲사업계획서 등을 통해 정성항목을 발표 심의하여 2개사가 최종 선정되어 내년 1월 초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다섯 번째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반찬 나눔 행사는 ‘2022년 경기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올해 마지막 행사이다. 이날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친환경 농산물로 직접 만든 물김치와 가래떡, 고구마를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가구, 남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에 100가구를 연계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양미순 회장은 “올해 마지막 반찬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그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모두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경기 행복마을관리소'간 우수사례 및 지역특색사업을 공유하고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2년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가 10월 28일 금요일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95개소 중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최우수상 후보에 오르고, 설성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천시는 2021년 모가면 행복마을관리소 장려상에 이어 올해 장려상 수상 및 최우수상 후보로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 2년 연속 입상했다. 최우수상 후보에 오른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발표회 당일 행복마을지킴이가 직접 발표에 나서, 현재 운영하는 지역특색사업인 '홀몸어르신 몸 CARE 마음 CARE', '취약계층을 위한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관리'와 사회단체 연계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문제해결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최우수상 후보로 선발되어 우수상을 확보한 백사면 행복마을관리소는 현장에서 발표 후 투표를 통해 순위가 확정될 예정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설성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특색사업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반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19일 민선8기 이천시장 공약사업 이행계획을 최종 확정하여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새로운 이천, 함께여는 미래”라는 비전으로 8대 정책과제, 108개 공약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6월 10일 인수위원회 출범 후 선거 공약과 시민의 욕구분석, 공약의 실익 등을 검토하여 공약 목록을 선정하고, 이어 인수위원회에서 제시한 공약이행방안을 토대로 실무부서 협의, 재정소요 분석, 공약이행계획 보고회를 거쳐 공약사업을 구체화해 확정했다. 또 분기별 자체점검 등 체계적인 공약 추진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8대 정책과제로 분류한 108개 세부공약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12개 ▲품격 있는 복지도시 16개 ▲행복한 교육도시 12개 ▲친환경 녹색도시 11개, ▲매력적인 문화관광도시 14개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계획도시 13개, ▲살기 좋은 농촌, 미래농업 육성 18개, ▲어디서나 편리한 교통환경 12개 등이다. # 반도체 기반의 첨단산업 육성으로 미래도시 도약 준비 김 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불확실한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하여 ‘첨단도시 조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의 이행공약으로 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