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통합회의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마련됐다.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학교와 교육행정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렴교육은 3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6일(목)에는 교(원)장 88명을 대상으로, 7일(금)에는 교(원)감과 교육행정실장 178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준수와 갑질 근절을 중심으로, 관리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신학기를 맞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고, 청탁금지법 및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6일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국제 교류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의 교육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담당 과장, 성남외고 최현주 교장, 위례한빛초 윤인아 교장과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 이사장인 김이재 교수(경인교대), GGS 자문위원 김창원 총장(경인교대), 이동희 교수(경인교대 국제교류센터 소장), GGS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향후 GGS와의 협력으로 ▲ 2025 제주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성남 학생 참여 기회 확대, ▲ 성남 국제 교류 동아리 문화교류 및 필드워크 활동 지원, ▲ 제2회 GG Summer School 국제포럼 개최 등의 활동을 공동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는 글로벌 교육과 연구를 위한 비영리단체로, 160여 개국 전문가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교육 영토를 확장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에서는 6일 2025년 정규 프로그램 강사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ChatGPT 활용 마스터하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ChatGPT 활용 마스터하기’라는 주제로 진화하는 AI의 최신 기술 동향, ChatGPT의 인공지능 기반 답변 생성 원리와 메커니즘 이해, ChatGPT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평생학습관은 직업능력, 디지털 역량, 인문 교양, 지역사회 어울림 영역에서 총 6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강사들과 평생학습관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습자들에게 질 높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들의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일상을 배움으로!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강사의 역량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오리엔테이션이 인공지능 등 디지털 학습 환경 변화에 따른 평생교육 강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강사의 전문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과밀 특수학급 해소를 위해 특수학교 학급 및 특수학급 134개를 즉시 신·증설하고, 141교에 148명의 한시적 정원 외 기간제 특수교사를 채용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1월 특수교육개선전담기구 발족 후 15개 교육단체와 공동 합의한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위한 공동 합의문’에 따른 것이다. 또한, 매월 배치되는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특수학급 즉시 증설과 전일제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을 위한 협력 강사(시간강사) 배치도 진행 중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특수교육 개선을 시대적 과제로 삼아 모두를 위한 인천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58년간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장이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며 공식 폐교되지만, 이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까지 운암분교장 부지에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여주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은 이천이나 양평에 위치한 학교로 편도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의 증가로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상황으로 제기됐다. 2021년 여주 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87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363명으로 26.5% 증가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어 폐교되지만, 이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기획이 상반기부터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설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6일부터 2025 상반기 학생ㆍ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 학교(유아·초등) 4개 강좌, 공유학교(초등) 3개 강좌, 평생교육(학부모·일반자격과정) 1개 강좌, 취약계층(다문화 어르신) 1개 강좌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방과후 학교(유아·초등)는 ▲오감 쑥쑥! ‘친구랑 나랑’ 옛 이야기 놀이 ▲보드게임으로 창의력 업(UP)! 그림책 놀이터 ▲블록으로 탐구하는 꼬마 과학자 ▲미디어탐정단! ‘진짜와 가짜를 찾아라’로 구성했다. 공유학교(초등)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활용’ 문해력 쑥쑥 프로젝트 ▲신문활용교육(NIE) 논술, 생각이 자라나는 신문 ▲북적북적~독서로(路) 토론! 등을 운영한다. 또한 지식정보 취약 계층(다문화 어르신)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내 손은 요술 손’ 프로그램을 성남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 유대인의 질문과 대화를 통한 자녀교육 지도 과정인 ‘그림책 하브루타 코칭지도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및 교원을 추모하고자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단원고 4.16기억교실과 미래희망관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한명 한명을 기억하며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단원고 4.16 기억교실 탐방과 정화 활동 ▲종이꽃 만들기와 추모 헌화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희생자를 잊지 않고 참사의 아픔을 넘어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사회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디지털 시민교육 가상현실(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랜드’서비스를 중학교까지 확대한다. ‘하이랜드’는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스스로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자기주도형 학습 콘텐츠다. 디지털 사회의 바른 인성과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해 개발한 ‘하이랜드’는 지난해 12월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신학기에는 모든 중학교로 자료 제공을 확대한다. 가상현실 교육 자료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 어디서든 나와 친구를 보호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배울 수 있다. ‘하이랜드’는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역량 진단 ▲ 디지털 시민 영상 시청 ▲퀴즈 참여 등 다양한 체험과 상호작용으로 디지털 시민 소양을 스스로 학습하고 역량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도교육청은 개인용 컴퓨터(PC) 기반의 ‘하이랜드’를 연내 이동통신장치(모바일) 용으로도 개발해 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학교 밖 4개소를 운영한다.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늘봄 수요를 해소하고자 지역 교육 자원(공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는 4개소는 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도서관, 반딧불이 도서관, 휴스토리꿈자람 도서관으로, 각 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에는 3개소 위탁 운영을 했고 2025년에는 과밀학교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고 안전한 거점형 시설을 발굴하여 1개소(휴스토리꿈자람 도서관)를 추가 위탁 운영한다. 이로써 늘봄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대학 ‘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캠퍼스’ 1학기 학습자를 모집한다. 이번 학기는 ▷스마트폰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도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디지털 드로잉을 통한 굿즈 제작·판매 과정 ‘굿즈사장님되기 프로젝트’ ▷무료 프로그램을 활용한 ‘톡톡 튀는 이모티콘 만들기’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스마트폰으로 기록하는 행복한 일상’ 등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강 신청은 3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시민대학 누리집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수강료는 전 과정 무료(재료비 개인 부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민대학 누리집 또는 평생교육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