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지난달 30일 목현천 공영주차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한 동절기 대비 자동차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점검에는 박준규 지회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600여대 차량의 타이어 상태 및 엔진, 등화장치, 각종 오일류 보충, 와이퍼 교체 및 실내 살균소독 등을 제공했다. 특히, 장애인 차량에 대해서는 에어컨 필터 교환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했다. 정비조합 광주시지회의 자동차 안전점검은 지난 2009년부터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를 통한 사고 사전 예방과 정비문화 정착을 위한 광주시 교통안전 시책추진 사업으로 2019년 이후 2년 만에 재개됐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민의 자동차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시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광주시 공직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해복구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총 96명의 시민에게 표창을 시상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11월은 한 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올해 계획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살펴 업무가 계획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자세로 책임을 다해 시민들이 새로운 시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최근 태전동 이편한세상 인근에서 광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합동으로 이륜차 소음 및 불법 개조 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배달업이 급증하면서 이륜차 굉음으로 인한 소음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이륜차 운행자에 대한 계도와 홍보를 위해 진행했다. 합동단속을 통해 소음 초과, 불법 개조 등이 의심되는 이륜차 18대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안전모 미착용, LED불법 설치로 2건을 적발했으며 이들에 대해서는 범칙금 부과와 형사처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이륜차 운행 시 준수사항 홍보문 배부와 운전자 안전을 위한 형광 안전띠, 헬멧을 나눠 주는 등 캠페인 활동도 함께 이뤄졌다. 시는 시범 단속을 토대로 2023년부터 주요 민원 발생지에 대해 정기적으로 관련기관과 합동단속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시민의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며 “올바른 이륜차 운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름답고 역사 깊은 지역 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컬러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내가 칠하는 광주, 광주노초파남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총 90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는 내부심사와 SNS 투표를 거쳐 최우수 1편, 우수 3편, 장려 5편 등 총 9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오로라로 물든 지수당’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꽃들이 만개한 신익희 생가’, ‘물에 비친 지수당’, ‘가을하늘 만해기념관’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지수당의 가을풍경’, ‘노란빛초록(곤지암도자공원)’, ‘오해(일본군역사박물관)’, ‘기도하는 누군가의 빛(도척성당)’, ‘파스텔 얼굴박물관’이 선정됐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컬러링 공모전을 통해 광주시가 가진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제29회 경기도 농어민 대상’ 수상자로 환경농업‧신기술 부문과 한우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환경농업‧신기술 부문 수상자는 초월읍에 거주하는 김광기씨가, 한우 부문에서는 도척면에 거주하는 임종선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환경농업‧신기술 부문 수상자 김광기씨는 친환경농업이 농촌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생명을 지켜주는 농업으로 생각해 무농약 인증을 받고 생산 관리자로서 활동하며 친환경농업 실천 및 보급에 앞장섰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우 부문 수상자 임종선씨는 한우의 맛에 대한 원칙이 지켜져야만 한우 브랜드가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이라는 확고한 신념으로 끊임없는 학습과 연구를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를 지역 농가와 공유해 한우 거세 고급육 생산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수상자는 오는 10일 경기도청 대강당에서 표창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1일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시정 비전을 담은 핵심 과제들의 실행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섰다. 시는 오는 8일까지 본청, 사업소, 직속기관, 산하기관 등 총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3년 정책 방향과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위주로 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공약 및 역점 투자사업 등 민선 8기 주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성과 창출을 위한 토대 마련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GTX, 경강선 등 6개 철도망 확충 사업, 스파이더(자체순환망)웹 라인 구축, 유니버설시티 조성사업, 마이스(MICE) 산업 육성을 통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 세계관악컨퍼런스 준비 등 핵심 사업들의 효율적 이행을 위한 구체적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참신한 특수시책과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시정 전반에 걸친 혁신 잠재력을 키우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의 변화를 이끌어 낸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 공약과 역점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통해 가시적 성과 창출에 온 역량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이태원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고 범국가적인 애도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경기광주역 앞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이태원 사고로 총 154명의 사망자와 14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광주시에서도 2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방세환 시장은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시민이 안전한 광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향소 방문객은 광주도시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주역세권 공영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2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1997년 10월 2일부터 1998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으로 경기도에 현재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여주시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에는 예외적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2019년 1분기부터 2021년 3분기까지 거주요건을 만족하는 당시 만24세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은 최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 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 받는다. 신청방법은 온라인(모바일)신청으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 지급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청년기본소득이 지급되나, 개인정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신청내역 수정이 필요하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31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2022년 여주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여주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에 관한 조례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관내 노래연습장업 등록 대표자 80명 중 60여 명이 참석하고, (사)경기도연합노래연습장업협회장(박용석)을 강사로 초빙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주류 판매 금지, 접대부 알선 금지 등 노래연습장업자의 준수사항 및 다중이용업소 소방교육이 실시됐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교육대상자들에게 11월 중 추가 교육을 진행해 관내 모든 노래연습장업자가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주시 노래연습장의 건전한 영업질서가 확립되길 바라며, 교육에 참석해주신 대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올해 8월 24일까지 신청받았던 농가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농업용 면세유 긴급지원사업"을 11월 중 추가접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농업인이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구입한 면세유 평균가와 보조금 기준단가 차액의 50%를 월별 정산, 지원했던 것과 달리 이번 추가신청자에 대해서는 8~11월 중 면세유 구입량에 대해 보조금을 12월 중 일괄 지급한다. 당초 신청한 농업인은 추가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당초 경유, 휘발유, 실내등유, LPG에만 지급됐던 보조금이 부생연료유, 중유까지 확대되어 6개 유종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급한다. 추가된 유종에 대해서도 기 신청자, 추가신청자 구분 없이 8~11월분 구입량 모두 12월 중 일괄 지급한다. 위와 마찬가지로 1차 신청 기간에 신청한 농업인은 추가된 유종에 대해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농업인은 본인이 면세유류카드를 신청한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신청기간은 11월 7일(월)부터 30일(수)까지 약 3주이다. 농업정책과 손창연 환경농업팀장은 “농업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면세유 구입비 긴급지원사업의 신청자가 약 60%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