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2022년 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 작품 접수를 진행한다. ‘2022년 여주 사진찍기 좋은 곳 공모전’은 여주시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사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공간을 주제로 여주의 옛 모습이 남아있는 공간, 새로 변화되는 공간, 여주 시민 일상의 쉼터가 되는 생활 밀착형 공간 등 여주의 역사·문화가 살아있는 공간이라면 출품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 참가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 장소당 3점 이상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접수방법은 주제에 맞는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여주 #여주여행 #촬영한 장소’로 해시태그를 사용 후 게재해야 한다. 단, 게시물은 반드시 전체공개로 검색이 가능해야 하며 접수 마감 후 해시태그 삭제 등 게시물의 확인이 불가할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모전의 목적이 새로운 명소를 찾아내는 것인 만큼, 기존 사진의 출품을 방지하기 위해 제출 장소에서 촬영한 인물사진 또는 가족과 함께 촬영한 사진 1장과 촬영장소에 대한 관광과 여행 후기를 참가신청서에 함께 적어서 제출해야 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2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하는 강소농대전은 ‘강소농(중소규모 농업경영체)’이 자신의 역량과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로 서울 코엑스 전시관 B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행사에는 술아원의 전통주, 산숲팜의 토종벌꿀 2개 품목의 강소농이 참여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전시에 참여하는 강소농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강소농 기초, 전문과정 교육을 수료하고 우수 강소농으로 추천된 농가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우수 강소농을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강소농 기초, 전문과정 교육, 정밀경영컨설팅 등 농가경영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2년도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앞으로도 여주 강소농 육성을 위해 강소농 교육, 컨설팅 등 농가경영개선사업을 확대하여 비용절감, 품질향상 등의 농가 소득증대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설치를 위한 부지선정위원회가 2022.11.1. 개최되어 흥천면 율극리 193-4번지 외 33필지 18,734㎡와 흥천면 율극리 산45-3번지 28,958㎡를 최종후보로 선정했다. 이번 부지선정위원회는 여주축산업협동조합 조창준 조합장이 위원장이 되어 여주축협 관계자 3명, 농협중앙회 1명, 민간 개발전문가 1명, 여주시 2명으로 총 8명이 위원으로 위촉되어 공모에 신청한 3개 마을 5개 부지에 대해 인접 마을과의 상대적 거리, 신청마을 내 주거밀집지역과의 거리, 향후 토지의 이용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여주시와 여주축협은 기피 시설인 가축분뇨 처리시설 부지공모에 참여해 주신 3개 마을(대신면 천남2리, 북내면 석우2리, 흥천면 율극1리)에 감사를 표하며, 처리공법 등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최종후보지로 선정된 율극1리 및 주변마을 주민분들께 사업에 관한 설명을 드리고 최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부지 1개소를 확정하고, 향후 운영에 있어서도 처리시설을 최대한 밀폐하고 적절한 방지시설을 설치하여 주민피해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 전했다. 금번 공모에 최종 선정된 마을 및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개발사업 준공 후 부과되는 개발부담금 부과 징수에 대한 적극행정으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올 한해 개발부담금 235건 119억 원을 부과했으며, 징수는 69건 46억 원으로 아직 납기(6개월)가 도래하지 않은 납기미도래건이 161건 70억 원이다.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사업은 인·허가 받은 토지면적 기준으로 도시지역 990㎡, 도시지역 외는 1,650㎡ 이상의 개발사업이 해당되며, 통상적으로 개발이익의 25%를 사업시행자에게 부과하고 사업시행자는 준공일(취소일)로부터 40일 이내에 산출명세서를 제출하여야 한다. 이에 시에서는 개발비용 중 제세공과금인 지목변경 취득세 미 신고분은 관련부서 협조를 받아 직권 적용하여 이에 따른 민원인이 제출하는 고지전심사청구건 (제세공과금 인정요구 2019년 104건, 2020년 100건, 2021년 145건)을 2022년도에는 제로화하여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적극 징수를 위해 ▶ 납기(6개월) 1개월 전 분할납부 및 납부연기에 대한 안내문 발송 ▶국고금 고지서 개선을 통하여 신용카드 납부 안내 ▶ 2~3일전 문자 등 사전안내등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청년정책발전소는 11월 10일까지 ‘제1기 이천시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교육’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활동가 양성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진행하여 지역문제에 관심있는 청년들을‘청년활동가’로 양성하고, 청년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발굴·해결하며 다양한 분야에 역량을 갖춘 청년 리더로 양성하고자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이천시행복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다. 양성과정은 역량강화교육, 토론, 네트워킹 등 청년정책의 흐름과 청년들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총 5강의 기본 소양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양성과정에 80% 이상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수료증 교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청년활동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이천에서의 행복한 삶을 꿈꾸는 청년(20명)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이발소는 이천시 청년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협의체로, 지난 2020년 2월 구성이후 청년을 위한 도시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청년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실행하는‘제1회 이천시 청년의 날 축제’를 개최하여 이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경기 동남권 자전거도로망을 연결하는 ‘광역 자전거도로망(동남축-이천구간)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11월 3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광역 자전거도로망 구축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부터 이천시 호법면 장암천 합류지점까지를 잇는 20.9km와 여주시 흥천면 하다리에서 금산면 이포리까지 5.4km를 연결한다. 이중 이천구간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하여 연장 11.6km, 폭 3m 규모로 2022년 3월에 착공하여 금년 11월에 완료했다. 이용자 안전성과 기 설치된 자전거도로와의 연계를 중점으로 최대한 하천을 따라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했으며, 안전시설물을 충분히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고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자 일정구간마다 자전거쉼터를 설치했다. 김경희 시장은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설치와 정비로 증가하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자전거 레저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7일부터 관내 이천센터에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중 문제 해결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 ‘자외선 소독기 문제해결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천센터는 작년부터 자외선 소독기 램프교체, 소독기 내 오염도 검사, 올바른 청소방법 교육 등 총 153개소 지원·교육했으나, 소독기 노후 등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필요한 업소가 발생함에 따라 이번년도에는 소독기를 수리 할 수 있는 인력과 함께 급식소를 방문하여 근본적인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외선 소독기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살균램프를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며, 살균램프 불빛이 닿는 곳에만 살균되기 때문에 칼은 눕히지 않고 세워서, 컵은 똑바로 넣어야 살균효과가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급식소의 수리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방기구의 살균·소독의 중요성 인식과 주방기구의 올바른 살균으로 어린이의 식중독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천센터에는 204개소 등록 중으로 업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4월9일부터 9월30일까지 16회에 걸쳐 다원학교 장애어린이와 체험농장(Co융합심리치유연구소)연계 말과 함께하는 농촌치유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치유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으로 치매노인안심센터, 장애인 협회, 노인회 등 유관기관과 이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농촌체험농장을 연계하여 농장의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적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촌치유 프로그램의 주요 대상은 다원학교에 재학 중인 중증 발달장애어린이로 체험농장을 방문하여 다양한 농촌치유 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했고, 자연환경 속에서 말과 다양한 움직임을 통해 심리적·신체적 어려움을 치유하고 교감할 수 있는 동물매개 치유 방법으로 진행됐다. 1인 4회기의 프로그램 진행 이후 효과성 검증을 위하여 독일에서 개발된 움직임 진단도구인 KTK KTK는 1972년 독일의 심리운동(Psycho Motorik)을 발전시킨 Kiphard와 Schilling이 5-14세 아동의 신체 협응력과 조절력을 측정하기 위해 Oseretzky의 운동능력 검사를 기초로 개발한 진단 도구다. 원 제작자인 Kiphard와 Schilling이 산출한 KTK의 검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11월부터 2개월간 법정 의무대상자인 보육교사 및 리조트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중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으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가슴압박 연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작동을 시작하면 안내 음성이 나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위급상황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이용하게 되면 심장 기능회복을 도와 심정지 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관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AED) 175대가 설치돼 있고 설치현황은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제공에 따라 생존율이 3배 이상 향상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하면 생존율이 9%에서 50%로 향상 시킬 수 있다”며 “향후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확대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진섭 전 도척농협 궁평지점장은 2일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 전 지점장은 “나눔 실천에 참여하게 돼 기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웃을 돕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모아 함께 나누면 행복이 두 배가 되는 따뜻한 도척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