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문화재단의 「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 시리즈 6월 공연은 'korea Classical Players'의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오는 6월 29일 15시,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열린다. 'korea Classical Players'는 세계적인 수준의 실력을 지닌 젊고 역동적인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이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 스트링 오케스트라 구성으로, 비발디와 모차르트, 팔라디오, 칼 젠킨스 등 고전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청중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의 지휘를 맡은 손창우 교수는 국민대 교수 겸 더블베이스 독주회를 열 정도로 뛰어난 연주자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와 함께 재미있고 편안한 말솜씨로 귀를 사로잡는 연주와 해설을 들려줄 예정이다. 손창우 교수를 비롯한 'korea Classical Players'는 단순히 연주하는 것을 넘어 음악이 가지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관객과 함께 탐구하며 지역 사회에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6월, 이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문화재단은 다가오는 6월 22일 매직 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2회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양평문화재단의 '시즌레퍼토리“양평공감”' 공연 시리즈 중 네번째 작품으로 극단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공연을 올린다. '두들팝'은 드로잉과 비주얼 아트가 접목된 무대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예정이다. 두 개구쟁이가 거대한 화이트보드 벽에 잉크 방울을 튀기며 그려낸 동물들이 프로젝터 영상과 만나 움직인다. 낙서들이 완성되어 하나의 그림이 되는가 싶다가도 금세 지워지고, 또 다시 채워지며 끊임없이 새로운 모양과 무한한 꿈의 세계에 대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단 브러쉬씨어터는 최근 3년간 북미와 유럽, 중국, 중동,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앙아시아의 25개 국가 60여 곳의 극장에서 투어공연을 진행하여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2019 성장관광벤처 부분 관광벤처기업’,‘2019 스타트업콘 한국콘텐츠진흥원상’, ‘2019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문화부 장관 표창’등을 수상했으며 2019년 에든버러 연속 초청작으로 K공연 콘텐츠의 우수성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2024 충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서 가평 G-스포츠클럽 전이제(여, 2학년)선수가 여자 새싹부 복식 경기에서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6일 동안 충주시 탄금 테니스장에서 전국의 테니스 꿈나무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타고난 집중력과 승부욕, 그리고 부족했던 포핸드 기술을 보완하여 경기에 임한 전이제 선수는 올해에 있을 많은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2023년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준 전이제 선수와 가평군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올 2024년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본다. 가평군체육회(회장:지영기)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이 기세를 이어가 앞으로도 있을 수많은 대회에서 우리 가평 G-스포츠클럽 테니스 꿈나무들이 좋은 성적을 이룰 수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가평 G-스포츠클럽 장준희 감독을 필두로 여러 테니스 꿈나무들이 잘 따라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도 좋은 역할과 좋은 성적을 내줄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4회간 장애아동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걸음 부모대학’을 진행한다. ‘한걸음 부모대학’은 학령기 자녀의 양육방법 및 장애아동의 효과적인 교육방법을 제공하여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부모들의 양육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가족의 기능 강화를 도모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의는 숭실대학교 정하나 교수의 강의로 ‘아이와 성장하는 부모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달장애 아동의 인지 · 정서사회성 증진방법, 문제행동별 개입방법,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마음챙김 방법 등 느린 학습자 자녀의 생애주기별 이해를 돕고자 진행하고 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장애아동 양육에 부모님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의 부모님들이 직면할 많은 도전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전문가들과의 네크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님들의 심리적 고립감을 줄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5일 미사한강공원4호 다목적 잔디마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세 이상 영유아 900여명과 야외에서 ‘꿈이자람'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남시에서 공원 무상사용을 허가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을 인솔하고 천막, 돗자리와 그리기 도구 등을 준비했다. 행사에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촬영을 요청하는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그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그림은 꿈과 희망이 담긴 순수한 자기표현”이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그리기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르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국공립분과장 구미성 원장은 “동심을 지키기 위해 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체험활동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그 안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은 “하남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과 오승철 의원이 7일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와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소속으로,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경기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의장의 공로를 포상하는 ‘제15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특별공로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부산금정구의회 의장)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전수도 함께 진행됐다. 강성삼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7대에서 제9대 의회에 이르기까지 오랜 의정활동을 통해 얻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숙원 해결과 입법활동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 의장은 지난해 4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정한 ‘하남시 인사청문회 조례’를 비롯해 불합리한 재산권 침해로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하남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2023년 7월), 제3기 신도시 지정 관련 주민의 안정적인 재정착을 위한 ‘하남시공공주택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하남지구협의회가 지난 6월 5일,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행복 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우리나라 대표 저장 음식인 김장김치가 떨어질 여름 무렵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김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위해 시 보조금(5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위해 환경에너지솔루션과 MG하남새마을금고에서도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사업비로 후원했다. 하남지구협의회 소속 적십자 봉사원 80명은 오전 8시부터 속을 버무리는 등 김치 3,600L를 직접 담궜고, 이날 만든 김치는 하남시 관내 취약계층 및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시설 등 360세대에게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됐으며,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최광호 환경에너지솔루션(주) 본부장, 이점복 MG하남새마을금고 이사장 등이 적십자 봉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31일, 오고가 미사점은 축하 화한 대신 하남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받은 쌀 화환과 첫날 매출 수익금 약 100만원 상당으로 구매한 쌀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오고가 미사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오픈 행사에 맞춰 기업과 단체로부터 꽃 화환을 대신해 쌀 화환을 받았으며,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사랑의 쌀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귀감이 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나이스한방유성산업, 미사생활안전협의회, 손지민, 엄동탁, 유병옥, 이경훈, 이민우, 이재필, 이정민, 이진아, 정명영, 최장문, 최지현, 하머니 회원 일동과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성제 대표는 “힘든 시기에 식당을 오픈하면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좋은 뜻으로 보내주신 쌀을 더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계획했다.“라며 ”오고가 미사점에 하남시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주신 마음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다시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다산동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역량강화 교육에는 시민안전관, 지역자율방재단 1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장 및 전문 강사진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행동요령 △장비 사용법 및 로프 활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등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권영수 지역자율방재단 단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방재단의 재난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전문교육 이수 및 역량강화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명구 시민안전관은 “올여름은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지역단위 방재단의 재난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원들 개인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의 자율적인 방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 23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위해 2008년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많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지난 5일 ‘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 6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건강이 꽃피는 오남진주아파트’는 오남진주아파트 거주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으로, 매월 다른 주제의 야외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6월 프로그램에서는 더운 날씨에 대비해 감염병 예방 홍보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혈압·혈당 측정 및 의료상담, 치매 예방 체조와 치매 조기검진을 함께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 국제투데이뉴스 어머니 기자단에서 이른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80인분을 지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정미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곧 다가올 무더위를 대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없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풍양보건소는 한여름인 7, 8월을 제외한 9월부터 매월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해 치매예방교실, 구강검진, 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혈압·혈당 측정 및 의료상담, 치매 예방 체조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