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는 이천시당구연맹(회장 이민규)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약 120여 명이 참가해 1부(25점이상)와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1부는 곽은호 동호인이 우승, 양금모 동호인이 준우승했으며 2부에서는 김현조 동호인이 우승, 김준태 동호인이 준우승을 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이천시민들이 모여서 서로의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2회 이천시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오늘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으로서 당구가 더욱더 활성화 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는 19일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는 이천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이천시가 후원했으며, 이천시에서 150여 명이 참가해 대회가 치러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9회 이천시복싱협회장배 복싱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복싱은 생활체육의 일환으로 신체를 단련하고 취미생활로 즐기는 스포츠가 되어가고 있다. 대회에 참석하신 선수들이 복싱을 알리고 활성화 시켜 생활체육이 활성화 되는 이천이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에 이어 2022년 11월 16일에 치매환자 실종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하고 치매환자 보호를 위한 치매안심가맹점을 3곳을 추가로 지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이천시는 현재 총 38개소의 치매안심가맹점(편의점 4곳, 약국 22곳, 미용실 8곳, 세탁소 1곳, 카페 및 음식점 3곳)이 지정되어 있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가맹점을 말한다. 이천시에서 지정한 가맹점 종사자들은 지정 받기 전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았으며, 실종어르신 발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치매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이천 시내 외곽지역 위주의 희망가맹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누군가의 가족이 되는 실종어르신의 안전과 조기발견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희망신청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적극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받고 치매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시내권역은 이천시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 남부권은 가까운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영세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이 없는 압류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서민 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생계형 체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경제적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22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체납처분 집행중지 대상자를 확정했다. 확정된 체납처분 중지 대상은 차량 195대, 부동산 22필지 등이다. 대상목록은 1개월 동안 시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이후 압류해제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앞서 시는 차령이 15년 경과한 차량 중에서 자동차 검사와 책임보험 가입을 3년이상 미이행하거나 자동차 운행관련 법규 위반사실이 3년 이상 없는 차량을 체납처분 중지 대상으로 선정했다. 다만 압류해제 후 재산조회를 통해 체납자의 부동산 및 예금채권 등 은닉재산을 수시로 조사하여 발견 즉시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실익없는 압류재산 체납처분 집행 중지로 납세자 권리가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압류를 정리하여 실효성 있는 체납처분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이태원 참사로 정신적․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이천 시민을 위해 이천 시내 세람저축은행 앞에서 11월부터 두 달간 매주 2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 중이다.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 사업’은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이천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서 심리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 트라우마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시민은 정신건강 전문인력에게 정신건강평가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마음안심버스는 ▲정신건강 스크리닝(우울, 스트레스 등) ▲스트레스 측정 및 검사 ▲마음 힐링 솔루션(EMD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 결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찾아가는 정신건강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학교, 산업체 등에도 찾아가 시민들의 마음 회복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금은모래캠핑장 1주차장에서 ‘자동차영화관 시즌5’를 개최한다. 자동차영화관은 지역 내 영화관이 없어 영화 관람을 위해 타 지역을 방문해야 하는 여주시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상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6일간 진행되는 자동차영화관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 6편이 상영된다. 먼저 국내 최초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인생은 아름다워’가 관객을 찾아온다. 배우 류승룡, 염정화 주연의 영화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대중음악을 우리들의 인생 이야기에 녹여냈다. 영화는 진봉(류승룡 분)이 폐암 말기를 선고받은 아내 세연(염정화 분)의 황당한 요구를 들어주기 위해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애니메이션도 준비했다. 달나라의 토끼족을 위해 외계로봇군단과 맞서는 카봇 이야기를 다룬 ‘헬로카봇;달나라를 구해줘’, 할아버지 댁으로 휴가를 떠난 차탄과 가족들이 할아버지의 명품 수박을 훔쳐가는 수상한 마술단에 맞서는 모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 내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재즈 공연‘브라스의 항해’를 개최한다. 재단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악기 연주와 해설이 어우러진‘악기의 항해’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11월에는 올 한 해 동안 선보인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 클라리넷 등 브라스 악기를 총망라한 공연으로 ‘브라이언 신 앤 더 스윙메이커스’가 무대에 올라 경쾌한 재즈 공연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이언 신 앤 더 스윙메이커스’는 1920년대 미국 뉴올리언즈에서 시작된 신나고 경쾌한 딕시랜드 재즈를 연주하는 밴드로 피아노, 트럼펫, 색소폰, 트롬본, 클라리넷 연주자로 이루어져 각양각색의 브라스 악기들의 매력을 선사한다. 1900년대 초 미국에서 활동한 트럼펫 연주자 겸 가수 루이 암스트롱의 ‘Do You Know What It Means To NewOrleans’, ‘Swing That Music’과 클라리넷 연주자 베니 굿맨의 유명곡‘Sing Sing Sing’, 메간 트레이너의‘All About That Bass’등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가들의 곡들을 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지난 18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손수 담근 김장김치 16L 20통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초월초교 교사들과 5‧6학년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로 학생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윤현봉 초월초등학교장은 “작은 관심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며 “아이들에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어느 해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오포1동과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은 겨울철 제설 대책 기간을 대비해 제설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포 권역 4개 동은 겨울철 제설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설장비 1톤 2대를 추가 확보해 총 8대(5톤 4대, 1톤 4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설시 초동대처가 필요한 곳에 자동 염수분사장치 총 127대를 설치했으며 모래주머니 2천개 및 제설제 218톤을 마을에 배부했다. 한명수 오포1동장은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겨울철 내 집 앞 및 내 가게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환경감시중앙본부 경기지역본부 김수복 본부장은 지난 21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김장배추 500여포기(16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 본부장은 “김치의 가장 기본 재료인 배추 지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김장김치를 담그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배추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