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송정초등학교(교장 김종언)는 11월 24일 ‘학교마을도서관 도담터’ 리뉴얼 개관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3부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도담터 알고가요'주제로 2022.3월 구성된 도서부원들의 특별공연과 소회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6학년 도서부원 김유빈과 친구들이 ‘댄스 축하공연(톰보이)’으로 리뉴얼개관식 포문을 열었다. 5학년 ‘두 남자(김도윤, 최승림)의 고백’은 도서부원 활동을 하면서 수업 시간에 늦은 소감을 고백했다. 4학년 ‘도서관은 놀이터’는 김도은 외 4명의 학생들이 도서관행사, 서가정리, 도서관이용학생 도움주기 등이 소감을 발표했다. 특히 2학년 강민지 학생은 매달 환경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글과 그림(총6편)으로 표현하여 도담터로 제출한 것을 공유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김종온 교장의 ‘온(溫)책 읽기’였다. 광주송정초 교육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용기와 응원을 온 책 읽기(대추 한 알, 장석주 글)로 전했다. 2부 본 행사는 광주송정초 학교마을도서관 리뉴얼 개관식으로 진행됐다. 도담터에는 핫플레이스가 여러 곳이 있다. 첫 번째 ‘NO 플라스틱’ 시공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창동 먹자골 테마거리 일원에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제1회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중앙동2지역 축제운영위원회에서 지역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축제는 포장마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먹거리들로 방문객들을 사로잡으며, 먹자골 테마거리가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충우 시장은 “제1회 여주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창동 먹자골 상권이 활성화되고, 지역을 알리는 대표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중앙동1지역의 제일시장과 경기실크와 함께 중앙동2지역이 원도심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과 상인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회를 맞은 이번 먹자골 포차데이 축제는 유관기관 협조하에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면서 포장마차를 테마로 다양한 먹거리 행사와 다채로운 공연, 커피박재생사업 전시 및 커피박 화분나눔 행사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홍보를 위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조봉행 축제운영위원장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21일부터 12월 30일까지 빈집 예술공간#1에서 2022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 지원사업 결과전 ‘형태의 정원’을 진행한다. 이번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결과전‘형태의정원’은 서로 다른 형태의 불규칙한 작품이 빈집이라는 정원 안에서 배열을 통하여 또 다른 규칙적인 형태를 이뤄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전시 형태이다. 형태의 정원에는 전문예술창작,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시민문화 예술동아리 등 지역문화 예술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총 4개 분야에서 도자 12점, 사진 7점, 회화 8점, 공예 2점, 조각 1점 총 30점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여주 관내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로 지역작가들의 창작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감각이 돋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된다. 형태의 정원은 한글시장 내 낡은 상가를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생시킨 빈집예술공간의 기획전시로 시민들과의 문화적 소통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열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한 지역의 문화가치를 결정하는 중요 요소이고, 이번 전시로 여주시민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 지난 11월 25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10kg 400포를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는 “다가오는 겨울과 코로나19 재유행 속에서 더욱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한다.”며 “추운 겨울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기탁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해마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의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쌀은 취약계층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 기탁한 쌀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백사면에 소재한 이천만나교회는 백사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성도들이 십시일반 기탁한 백미 400kg을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천만나교회 박상원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 모아져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천만나교회는 백사면 모전리에 위치한 교회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손기범 백사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종 사회기관‧단체의 따뜻한 손길이 계속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아름다운 나눔이 올 한해 계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인들이 김장철을 맞아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겨울 동안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이천지부와 이마트 이천점의 도움이 더해져 마련된 약 2,000kg의 김치는 저소득 장애인 163명과 저소득 비장애인 7명, 총 170가정에 따듯하게 전달됐다. 김화중 관장은 “어느 때보다 모두가 어려운 지금, 함께 참여해준 기업체와 단체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계속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안길환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김장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9일, 26일 양일에 걸쳐 9가족 24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여성회관에서 '컬러테라피'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컬러테라피'프로그램은 ‘이천행복가족학교’에서 실시한 색채 심리 상담 및 놀이 프로그램으로 가족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여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됐다. 1회기에는 자유롭고 쉽게 누구나 할 수 있는 페인팅 기법으로 색을 통해 심리를 반영하는 추상화인 ‘백드롭 페인팅’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간은 색채 심리 상담도 같이 이뤄져 큰 호응을 얻었다. 2회기에는 사전에 받은 가족사진으로 밑그림을 그려 준비한 캔버스에 가족이 함께 색칠하는 ‘가족사진 팝아트’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워했다”,“아이의 컬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아이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또한 나 자신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가족사진을 함께 색칠하면서 가족 간에 더 돈독해진 것 같았다.”등 각자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족센터는 24일 '2022년 이천시가족센터 사업성과보고회'를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가족들과 유관기관 실무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성과보고회 행사를 개최했다. 가족복지 전문기관인 이천시가족센터는 COVID-19 팬더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문화가족 온라인 교육 및 집콕놀이 등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발굴로 시민들의 일상회복을 지원했으며,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통역봉사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번 이천시가족센터 사업성과보고회는 건강한 가정생활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에 기여한 공이 큰 우수 활동가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일본, 베트남 전통 공연, 다문화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과 가족뮤지컬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경희 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 한부모가족, 1인가구 등 점점 다양해지는 가족의 형태에 맞춰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가족정책을 이천시가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성과보고회를 통해 이천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6개 마을(백사면 산수유마을, 대월면 자채방아마을과 도니울마을, 모가면 서경들마을, 설성면 노승산우무실마을, 율면 부래미마을)로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극심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하지만 각 마을별로 이러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고자 기존 체험프로그램을 개선하는 등 체험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을별 대표 체험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부래미마을에서는 오색쌀찐빵, 귤수확체험, 염색체험 등이 있고, 서경들마을에서는 전통방식 그대로 만드는 두부와 메주만들기 등의 장류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수유마을에서는 한옥스테이, 산수유테마체험, 생태숲체험 등으로 체험객을 유혹하고 있으며 자채방아마을에서는 보석비누나 석류콜라겐밤, 고구마묵 체험 등을 주로 실시하고 있다. 도니울마을에서는 쌀피자와 쌀케이크, 우리쌀 비누공예 체험을 실시하며 노승산우무실마을에서는 먹거리체험 등을 하고 있다(하단 표 참고). 이천시에서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2022년에 전기료 등 마을 공공운영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이천시 농촌마을지원센터’와 함께 각 농촌체험휴양마을을 대상으로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오는 12월 1일 4차 광역별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 차량 일제단속은 주택가·다중 밀집지역, 아파트단지 및 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차량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체납차량이다. 그 외의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영치된 차량의 번호판은 체납액 납부 시 반환되며, 미반환 차량의 경우 강제 견인 후 공매·충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할 방침이다.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 효율적으로 강력히 추진하여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영치예고 및 분납 유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운행을 할 수 없게 되는 만큼 불편을 겪기 전에 체납액을 확인하고 납부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