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달 30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2년 광주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이상원 광주시 이·통장 협의회장 및 각 읍‧면‧동 이·통장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발전과 복리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지역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는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으로 조영구 강사의 강의, 응급상황 시 필요한 심폐소생술 교육과 방 시장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시정발전 및 의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읍·면·동별 노래 경연을 진행하는 등 뜻깊은 행사로 열렸다. 이 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이·통장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가교자,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통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앞장서 마을 자치 실현에 선봉자 역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퇴촌 유소년 야구단이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주목받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퇴촌 유소년 야구단은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제1회 청춘양구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꿈나무 리그(U-11) 현무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퇴촌 유소년 야구단은 8강전에서 구리광개토팀에 승리하고 준결승전에서는 중랑이글스에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강서 유더스타스팀을 12대 4로 누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퇴촌 유소년 야구단 소속 장지효(도수초5)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정도현(도수초5) 선수가 MVP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앞서 퇴촌 유소년 야구단은 ‘제4회 서울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꿈나무 리그(U-11) 현무부’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퇴촌 유소년 야구 선수단을 접견한 방세환 시장은 “부족한 시설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뤄 광주시 위상을 높인 최상규 단장을 비롯한 유훈상 감독, 어린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 광주수도지사와 수도시설 동파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12월 중 수도시설 동파 방지를 위해 동파 예방 안내문, 요금고지서, 언론보도, SNS, SMS 발송 등 동파 예방 홍보를 실시 중이며 고객관리사를 통한 계량기 동파 취약지역을 전수조사해 동파 방지물품(동파방지팩) 3천300여개를 무료로 설치‧배부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한국수자원공사(광주수도지사)와 협업해 평일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인력(행정인력 11명, 수도검침원 40명, 협업사 5개사 등)을 가동해 수도관로 및 계량기 등 동파 민원이 접수되면(1577-0600) 신속하게 조치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급수설비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에는 헌옷, 스티로폼 등 보온재료를 채우고 외부의 찬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노출된 수도관은 반드시 보온 조치를 해야 하며 장기간 외출하거나 혹한이 계속될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개방해 수도관에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한다. 특히, 동절기 계량기 동파 취약시설인 다가구나 다세대주택 등 계량기 동파 방지를 위해서는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12월 15일까지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임원은 비상임 이사 6명으로 비상임 이사는 재단의 운영 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이사회 부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또는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의 처리를 한다. 응모자격으로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로, 분야별 자격요건 가운데 하나 이상 충족할 시 지원이 가능하다. 임명 과정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전형으로 심사를 진행하며, 서류접수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모집 공고문과 지원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또는 여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2년 12월 2일 ~ 12월 11일까지 2022 '아트뮤지엄 려' 열 세번째 공모전시 ‘제36회 은모래 사진동우회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18명, 38 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12월 3일 오후 3시다. “서른여섯 즈음에... Begin Again 새롭게 다시 시작” 올해 2022년에는 “서른여섯 즈음에 Begin Again 새롭게 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아트뮤지엄 려' 미술관에서 제36회 은모래 사진동우회 정기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은모래 사진동우회가 36년 동안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작가들의 사진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애정을 소중한 작품에 담아왔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주제와 소재를 “Begin Again 새롭게 다시 시작”이라 생각하며 본인 자신을 되돌아보는 전환지점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에 대하여 “피사체는 사물을 내, 외면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소통으로 승화시키는 소중한 사진 작업을 해 왔습니다. 사진이란, 셔터를 누르기 전에 우리는 파인더로 보는 세상을 보게 됩니다. 그 순간 사물을 관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일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 프로그램으로‘겨울에 만나는 초록’을 진행한다.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명성황후기념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은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심리적 어려움을 이해하고 완화하기 위한 원예치료를 준비했다. 원예치료는 다양한 식물을 가꾸고 접하는 활동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향상 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말하며 산업화, 사회화로 대표되는 우리의 바쁜 삶 속에서 점차 그 필요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물이끼(수태)를 엮어 만든 화분에 푸르른 양치 식물을 심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자연 속 식물을 만지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11월은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바쁜 시기”라며, “11월의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끼고 경험하며, 초록의 에너지로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30일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제조업 현장을 방문해 ‘2022년 산업재해 예방 제조업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여주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이해를 돕고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여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중인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제조 현장의 안전수칙을 점검·계도하는 역할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설현장 1,162회 점검을 완료했고, 11월~12월에는 제조 현장 점검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시, 노동안전지킴이 등 9명은 연라동 에스지판넬 공장을 방문하여 ▲안전모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 조치 ▲관리 대상 유해 물질 관리 ▲안전담당자 지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에 함께한 강병준 일자리경제과장은 “산업재해 예방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기업에 감사를 드리며, 안전시설물 설치 및 개인보호구 착용 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며, “근로자 누구나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11월 30일 120주년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나누기 쌀20kg 120포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전달식에 참석한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담임목사는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쌀 120포를 기탁하게 됐다.”며 “120주년을 넘어 앞으로도 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주중앙감리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중앙감리교회에서 기탁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로 지원됐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29일 한파경보가 발표되자 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즉시 한파T/F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총 5개반 8개 부서로 한파 T/F를 구성하여 ▲한파 상황관리 ▲한랭질환자 모니터링 ▲농축산분야 피해예방 ▲ 취약계층 방문 ▲수도 응급 복구 등 분야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추진 한파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겨울철 자연재난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아울러, 이번 추위는 다음달 2일 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취약계층 안부전화 및 방문서비스를 실시하고, 재해문자전광판, 안심벨 등 각종 홍보수단을 통해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한파특보가 발표되면 외출이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동파 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계량기 보온 조치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이천시민원콜센터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상담을 통한 시민편의 증진 및 공무원의 행정능률 향상을 위하여“이천시민원콜센터”를 구축 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콜센터 시스템 및 사무공간 리모델링 완료에 따른 최종 보고를 받았다. 민원콜센터는 잦은 전화돌림, 반복설명, 전화 불친절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민원은 상담원이 신속하게 안내하고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완료됐다. 시는 민원콜센터 민간위탁 사업자를 10월에 선정해 상담원 채용과 교육을 마무리했으며, 2주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12월 1일에 개소식을 갖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원콜센터 구축 취지에 맞게 시민들의 궁금한 점이 전화 한통으로 만족되는 “One-call, One-Stop”민원서비스가 실현되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