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2022년 12월 7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희종)에서는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2년 창전동『산타할아버지 오셨네』발대식 및 산타할아버지 선물 전달, 창전·참사랑나눔 성금 기탁 행사가 열렸다. 『산타할아버지 오셨네』사업은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평소 소원하는 물품을 접수 받아 크리스마스 맞이 후원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 즈음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단체, 기업체, 개인들의 자발적 후원금 670만원(육만칠십만원)을 재원으로 했으며,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65명의 소원을 접수한 산타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우리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만들어 주었다. 본 행사에서 창전동새마을협의회 지도자(회장 김광수)와 부녀회(회장 이종현)원분들이 쌀축제에서 얻은 판매 수익금 1백만원을 전액 기탁했으며, 창전동주민자치회(회장 정해동)에서도 올해 고구마를 직접 심어 판매한 수익금과 회비를 모아 1백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창전동방위협의회(회장 이경희)에서도 30만원을 기탁했다. 최경자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보건소와 이천시자살예방센터는 12월 5일 자살위기대응 및 사후관리 체계 마련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파티마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응급실 방문 간담회에서는 2022년 한 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시도자 현황 통계를 공유하고,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를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하는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관련하여 논의했다. 2022년 이천시 관내 응급실로 내원한 자살시도자는 현재 77명이며, 이 중 이천시자살예방센터로 연계가 이루어진 자살시도자는 3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물론 자살시도자의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있어야만 연계가 이루어지지만, 자살시도 경험이 있는 사람은 다시 자살 시도할 확률이 일반인보다 20~30배는 높기 때문에 시도자에 대한 조기 개입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이천시자살예방센터-관내 의료기관 응급실 연계시스템을 운영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1월 3일부터 2월 26일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겨울 독서교실(내 멋대로 행운 뽑기), ▲겨울 독서교실(독후감 쓰기), ▲나만의 달력 만들기, ▲그림책 속으로 쏙쏙, ▲로봇코딩A․B, ▲전래놀이A·B, ▲옛이야기 속 고사성어, ▲친구야 학교 가자, ▲식물이 궁금해요, ▲'냥이의 이상한 하루' 난주 작가와의 만남, ▲원화전시 '냥이의 이상한 하루'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12월 14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부발읍 아미리 소재 아미성결교회에서 7일 추수감사절시 장식하는 비용을 생략한 금액으로 라면 100박스를 구입하여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고, 부발읍에서는 이를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미성결교회는“우리 지역에 생활이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행복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무빈 부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님과 협의체 위원님들은 이날 성품 기탁식 행사에 참석하여 매년 불우이웃 돕기 물품을 기부해주는 아미성결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이번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불우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우리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아미성결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왔으며, 평소에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효사랑봉사단 박지현 대표는 지난 4일 광주시 곤지암읍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2가구에게 연탄 1천장을 배달 봉사했다. 박 대표는 “봉사에 사명감이 있는 회원 24명과 함께 올해 발대식을 기념해 연탄 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연탄이 필요한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한 장 한 장 쌓아 드리고 사랑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함께하는 나눔, 행복한 우리 곤지암읍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주셨다”며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6일 도척파출소, 도척면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봉사 활동은 도척면에서 추천한 홀몸 어르신 가정에 광주경찰서에서 후원한 연탄 1천장을 직접 전달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 연탄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날씨가 추워져 난방비 걱정에 힘들었는데 이제 연탄이 쌓여 있는 것을 보니 올 겨울은 마음 편히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후원 연계로 훈훈한 정과 나눔이 넘치는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에 소재한 프롬유의 한별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 2만장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한별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배려계층에게 도움이 되도록 기탁 물품을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롬유는 다년간에 걸쳐 백미, 라면 등 꾸준한 기탁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드림엘푸드 이기순 대표는 지난 6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김치 75박스(5㎏ 15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 대표는 “올해 김장철은 끝나가지만 김치를 담그지 못한 어려운 이웃이 있을 것 같아 우리 회사에서 정성껏 담근 김치를 먹거리로 나누게 됐다”며 “콕 김치 드시고 추운 겨울철 건강하게 잘 지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지역사회 복지대상 가구의 취약한 식문화를 돌보는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먹거리가 부족하고 손길이 더욱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엘푸드는 곤지암읍 만선리에 소재하며 2002년부터 김치 및 절임식품을 제조, 국내 김치류 식품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10월 6일부터 실시한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이달 30일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2022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 주소지를 일치시켜 주민등록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복지 취약계층(보건복지부의 중앙 복지 위기가구 발굴대상자 중 고위험군) ▲사망의심자 포함 세대 ▲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포함 세대 등을 자세한 조사가 필요한 ‘중점 조사 대상 세대’로 선정하여 원칙상 반드시 방문하여 확인하는 등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강화했다. 이번 사실조사를 위해 이천시 각 읍·면·동에서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했으며 주민등록사항이 실제 사실과 다른 시민에 대해 담당공무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개별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실 거주지와 주민등록이 불일치한 대상자에게는 최고·공고 후 직권조치(거주불명등록)하고 거주불명등록자는 사실조사 기간 내에 실거주지로 재등록 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사실조사 기간 중에 대상자가 자진신고 하는 경우에는 과태료가 최대 80%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실제와 다른 주민등록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지난 6일에 해공 시민대학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모델 클래스’ 강좌의 수료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고령화 시대에 각광을 받고 있는 시니어 모델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바른 자세, 걸음걸이 자세 교정, 모델 워킹, 포토 포즈,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신체 만족도, 자아 존중감, 패션 연출 상승 등 시니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 패션쇼는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1부는 20대의 젊음을 되찾는 느낌으로 흰색 상의와 청바지, 2부는 나에게 의미 있는 원피스 등 자율복장으로 패션쇼를 진행했으며 1부와 2부 사이에 수강생이 시를 낭송하는 등 수강생 및 관객이 함께 즐겼다. 시 관계자는 “수강생 중 최고령 78세의 시니어까지 배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해 봄으로써 삶에 신선함을 주고 도전을 즐기는 수강생들의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한편, 해공시민대학은 광주시민과 관내 재직자에게 평생교육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력 향상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