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치인과 중소기업인으로서의 삶’. 이 두가지의 균형을 바탕으로 소통과 협치로 ‘해피투게더’ 수원의 균형 발전을 위한 모멘텀을 발굴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혁신 경제 거점 도시를 만들겠다” 강경식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인터뷰 中... ▶ 수원시 유권자와 젊은 세대에 전하고 싶은 출마이유는? 정말 최근 2년여에 걸친 코로나는 우리의 삶의 방식을 그리고 환경을 싹 바꿔놓았다. 이제 코로나 이전과 이후를 나누어 생각해야할 정도이지 않나 싶을 정도다. 불과 2년전 만 해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면 환자로 보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안 쓰면 눈총을 받는 시대가 됐다. 이런 주변의 작은 변화들로 우리 삶이 더 팍팍해지고 어려워졌다. 소상공인들은 매출의 하락뿐만 아니라 운영상 애로사항도 늘어나고 다양한 경제 환경 변화에 직면해 있다. 감염병예방조치, 비접촉환경, 무인경제, 메타버스 등 너무나 많은 변화와 혁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저는 이런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하며 수원에서는 좀 더 쉽고 빠르게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쥐띠: 애정운이 안정을 찾으니 기쁜 날이다. 그러나 비즈니스에서는 지출이 늘어나니 매매 등에서 손실을 줄이기 위해 투자를 신중히 하라. 〔96년생〕 1년 중 최고의 행운의 날이다. 기대 이상으로 성적이 오르거나, 사랑이 이루어지는 즐거운 일이 생긴다. 〔84년생〕 그 어떤 어려운 상황도 당신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당신에게는 위기를 헤쳐나갈 능력이 있으니,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라. 〔72년생〕 애정운이 최상인 하루다. 미혼자는 소개팅을 하거나 여럿이 모이는 모임에 나가는 것도 좋겠다. 〔60년생〕 왕성하게 활동하라. 주저하지 않고 추진력 있게 진행하면 주변에서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도 생겨난다. 〔48년생〕 여행을 가거나 외출하기 정말 좋은 날이다. 소중한 사람들과 소풍을 가거나 직장 동료들과 단합 대회를 떠난다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겠다. ●소띠: 컨디션이 최상의 상태다. 이런 날을 평범하게 보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 친구들과 모여 수다를 떤다든지 비즈니스 영업을 하든지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97년생〕 정신없이 하루가 흘러갈 만큼 바쁜 날이다. 바쁠수록 건강은 잘 챙기고, 사소한 일로 친구들과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말
●쥐띠: 오늘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라. 〔96년생〕 집중력이 떨어지고, 마음이 불안정해지는 날이다. 자꾸 딴생각이 드니,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니 본업에 충실하라. 〔84년생〕 새로운 일들을 계획하기 매우 좋은 날이다. 머릿속에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득하니, 업무나 학문에 반영해 본다면 승산이 있겠다. 〔72년생〕 심기가 불편하니 모든 일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공허한 마음과 자존감 문제로 몹시 힘든날이다. 〔60년생〕 오늘은 불필요한 회의 시간을 줄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업무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라. 〔48년생〕 중요한 만남이 있다면 동쪽에서 만나보아라. 만남에 있어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혹시 작은 문제가 생기더라도 귀인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겠다. ●소띠: 건설적인 대화와 유연한 태도를 고수하라. 〔97년생〕 집에 행운이 가득하니, 일찍 집에 들어가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라. 〔85년생〕 중요한 발표나 안건이 있다면 오늘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할 수 없다면 평정심이 가장 중요하다. 〔73년생〕 그동안 앓고 있었던 병이 있다면 곧 완쾌된다. 머리도 맑아지고 업무도 효율적으로 진행되니 기분 좋은 하루다. 〔61년생〕 업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쥐띠: 과거를 반성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시간이 필요한 날이다. 〔96년생〕 공부에 지치고 고민도 많고 마음까지 어수선하다 이럴 때일수록,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라. 생각보다 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84년생〕 학생의 경우 오늘 같은 날은 집중력이 저하되고, 수업 시간이 지루하게 느껴지는 날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에 집중하자. 오늘 할 일을 절대로 내일로 미루지 말라. 〔72년생〕 천생연분을 만나는 운명의 날이다. 미팅이나 소개팅이 들어온다면 절대 거절하지 마라. 새로운 인연을 만나 가슴이 뛰고, 꿈에 그리던 이상형을 만나게 될 것이다. 〔60년생〕 당신을 도와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혼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48년생〕 오늘은 만나면 싸울 확률이 높다. 신경전으로 인해 서로가 더욱 피곤해질 수 있으니 다른 날로 약속을 잡아보아라. ●소띠: 무엇을 하든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되고 특히 매매 운이 아주 좋다. 〔97년생〕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기거나, 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인기가 높아지고, 당신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 진다. 〔85년생〕 원하는 것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현장 전문가다. 수원에서 나고 자라 수십여 년의 세월 동안 수원시민의 곁에서 지방자치와 수원시의 성장·발전을 함께 만들어 낸 인물이기 때문이다. 지난 8월 12일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취임한 당일에도 그는 현충탑 참배 직후 코로나19 대응 현장으로 달려갔다.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 방역 현장을 가장 먼저 살폈고, 곳곳의 공원과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및 각종 기반시설 등을 점검했다. 쓰레기 분리배출이나 산불 대응 등 생활과 밀접한 곳을 찾아다니며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고민했다. 다음은 유문종 제2부시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한 일문일답이다. ▶ 수원시 제2부시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소감은? 수원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수원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영광이다. 코로나19가 대유행하던 엄중한 시기에 제2부시장이라는 중요한 직책을 맡은 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인다. 도시·안전을 총괄하는 책임이 막중한 만큼 시민의 안전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느껴진다. 시민이 주인이 되는 수원을 그리고 만들기 위해 민관협치를 비롯한 환경, 자치분권, 특례시 분야의 다양한 시
[경기헤드라인] 코로나19로 지치고 답답한 일상을 털어내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여름휴가를 떠나기 시작하면서 해수욕장·계곡·수영장 등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휴양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매년 물놀이 사고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2016년~2020년까지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총 158명으로 한 해 32명 꼴로 사망하며, 올해도 물놀이 사고 사망자가 17명으로 집계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까?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안전한 물놀이 주의사항 ▲ 수영하기 전에는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서 준비운동은 필수! ▲ 음주 후 수영 절대금지!(술에 취하게 되면 걷는 속도 및 반사 신경이 느려져 위험) ▲ 수영을 잘한다고 깊은 곳까지 가서 수영은 NO! ▲ 구명조끼는 몸에 맞게 착용하고, 물놀이 후 충분한 휴식! ▲ 아이와 함께 하는 수영은 조심! 보행기 형식의 튜브는 사용주의! (양발을 끼우는 방식의 튜브는 뒤집힐 때 아이가 빠져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아주 위험) ▲ 하천이나 계곡물 건널 때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해서 바닥을 끌듯이 이동! (아이들은 뛰는 것을 좋아하니, 뛰지 못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젊은 날 패기와 열정하나로 집사람과 함께 시작한 사업이 15년이 되어간다. 현재 사업은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금까지 해온 노력보다 앞으로 더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 노력에 있어 기술력, 자본력, 사업적수완이 아닌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로 어떻게 함께 할 수 있을까?라는 내 자신의 신념을 지켜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윤이 최대 목표가 아닌 ‘명예로운 기업’ 그것이 바로 제가 꿈꾸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흥진캐노피 김화석 대표와 탐방 인터뷰 中...- ◆ 특장점이 살아있는 맞춤형 봉사 기업 ◆ 지난 2007년 수원시 탑동 일원에 차양용 부품 등을 제작하는 알루미늄 샷시 공장(흥진기업)으로 설립됐다. 제가 직접 등록한 4종에 디자인 특허를 기반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한 기업이다. 2018년 흥진캐노피로 법인설립이 됐으며, 현재 알루미늄·스테인리스·폴리카보네이트(렉산) 3개 사업부에서 패션차양, 발코니, 헨스, 대문자바라, 스텐 제작물 및 캐노피 등을 주요사업 품목으로 삼고 있다. 현재 알루미늄·스테인리스·폴리카보네이트(렉산) 3개 사업부가 있다. 그중 최신레이저 가공기를 도입한 스테인리스사업부는 그동안의 풍부한 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의회 장정희(더불어민주당 권선2,곡선동 재선)의원은 경북 울진 출신으로 고교 졸업후 수원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 으로 그때부터 노동자의 권리와 복지를 향상 시키고 안정된 삶을 위해 발로 뛰며 지냈다. 또한 여성운동가로 여성인권과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에 힘을 아끼지 않는 장 의원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제10, 11대 수원시의원이십니다. 정치 시작 계기는 무엇인지요? 10대, 11대 재선의원이며, 권선2동, 곡선동 지역을 둔 수원시의원 장정희입니다. 1990년부터 노동운동, 여성운동, 시민운동을 하면서, 정책을 제안하거나 바꾸기 위해 활동을 했으나 어려움이 있어, 2014년 우리의 삶을 바꿔나가기 위해 ‘생활이 정치다’라는 신념으로 처음 도전했습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과 동떨어져 있고, 시끄럽고 지겨운 것이며, 우리하고는 상관없는 것으로 시민들에게서 자꾸만 멀어지게 만드는 정치를 바꿔보고자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 2020년 9월 ‘수원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셨다. 올해 진행 사항과 결과는 무엇이 있는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실태조사, 민관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역민심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오직 수원시민의 민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미경 위원장 (영통2·3, 망포1·2동)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독자 및 수원시민께 한 말씀은? 예전에 미처 경험하지 못한 코로나19 정국으로 일상이 무너지고 지칠 대로 지친 시민들께서 그동안 예방수칙을 지키며 잘 버티어 주심에 머리 숙여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돼 일상이 회복되는 그날까지 강건하시길 기원하면서 봄비 내리는 오늘 특별히 4.16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며 다시는 불행한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 시스템 구축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항상 현장으로 달려가 부르심에 응하겠다. 편안하게 말 걸어 주시길 당부드린다. ▶ 대한민국 고위 공무직 등에서 아직 여성의 비율이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관련 견해는? 세계경제포럼의 남녀평등 국가 순위에서 올해 한국이 156개국 중 102위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의원은 지역민심을 살피고 민원을 해결하고 주민이 원하고 부르면 언제나 함께 해야 한다. 의원은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기쁠 때 보나 힘겹고 괴로울 때 늘 함께 해야 한다” 이혜련 의원(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인터뷰 中... 38년간 지역주민과 함께한 건강 지킴이! 로 지역발전에 있어 최고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함으로서 더 나아가 국가 전체의 국민에게 미칠 영향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오직 수원시민의 민원과 발전방향에 대해 힘쓰고 있는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이혜련 의원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의원님께서는 최근 국민의힘 팔달구 당협위원장에 선출되셨다. 앞으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전국이 힘든 시기에 제 지역구인 팔달구 당협위원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이 어려운 시기에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특히 팔달은 내부의 분열로 인해 두 번씩 자리를 내줬다. 국민의 힘은 이제 하나가 되는 과제만 남아있다. 반드시 하나가 되어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갈 것이다. ▶ 2022년 대선과 함께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이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