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사)광주시기업인협의회 곤지암지회는 지난 19일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광주시 곤지암읍에 기탁했다. 안동천 이임회장과 이재황 신임회장은 “올해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곤지암지회 65여명의 회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곤지암지회의 나눔은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명원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 돌봄과 사랑 나눔을 매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매산동에 소재한 오피스안 안겸제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안 대표는 “추운 겨울날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혓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배려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피스안은 오포지역에 꾸준한 성금 기탁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이웃돕기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리틀꾸러기어린이집에서 21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움을 겪는 주변의 이웃에 대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100만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새싹들이 한 해 동안 아나바다 행사 등을 통해 모은 돈을 부발읍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아동들이 선생님들과 함께 방문하여 전달한 것이며, 어린이집 원장님께서는“이번에 기부하는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학엽 부발읍장은 “후원된 성금은 유용하게 사용할 계획이며, 나눔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거 같다. 매년 부발읍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리틀 꾸러기어린이집에서는 매년 연말 또는 명절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의 실천과 올바른 인상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우방희망꿈어린이집 노경아 원장은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아동들과 교사들이 아나바다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과 교직원들의 모금을 더해 마련, 그 의미를 더했다. 노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따듯한 경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성영 동장은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추운 날씨에 배려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상림수목원 장관선 대표는 지난 20일 광주시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나눔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매년 연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장 대표는 “올해는 여러 상황이 겹쳐 어느 때보다 더 힘든 시간이었다”며 “성금으로 힘든 시간을 위로 받았으면 좋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든든히 지켜주시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시는 장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증진을 위한 ‘칸칸가득’ 지원사업 현물 기탁식을 개최했다. 칸칸가득 지원사업은 지난 11월 오포1동과 오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칸마트가 체결한 업무협약으로 칸마트에서 매월 1회 후원 물품을 지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면서 대상자의 안부까지 확인하는 오포1동 특화사업이다. 이번 달 칸마트 후원 물품은 동지팥죽 60봉, 귤 30박스와 ㈜본비반트에서 기탁해 준 프로틴 케이크 등 베이커리 9종 3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전달했다. 칸마트 김광인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으며 ㈜본비반트 김보라 대표도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명수‧신호선 공동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오포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문화예술 단체인 리듬앤씨어터가 16일 공간다락에서 이천 타악페스티발을 위한 제1회 “이타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증포동 어르신들과 학생 등 20여명 초대했고, 수익금을 후원했다. 음악회에서는 북 공연, 핸드팬 공연, 클래식 퓨전 재즈 공연, 수묵드로잉 퍼포먼스, 프런티어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정규하 대표는‘제1회“아타페” 음악회에서 증포동 어르신 및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며, 또한 청소년을 지원하는 사업에 수익금 후원하게 되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악을 통하여 삶의 활력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의미 있는 음악회에 어르신과 학생들을 초대해 주신 정규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또한 “증포동 청소년을 위해 수익금 후원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했다. 2021년 12월 창단한 리듬 앤씨어터는 국악, 드로잉, 무용 등 이천의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서 만든 문화예술단체이며, 이번 공연은 축제처럼 즐기기 위해 공연을 마련했다고 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토마토치과 최혁재 대표원장은 지난 21일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최 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동행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저소득 소외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석봉국 면장은 “취약계층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은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토마토치과는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 다니며 구강건강 역량 강화 교육을 수 차례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광남2동분회는 지난 21일 광남2동 행정복지센터 내 분회 사무실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소병훈 국회의원,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광남2동분회는 지난 2020년 12월 1일 분동 이후 사무실이 없어 열악한 환경이었으나 분회 사무실 개소로 광남2동 노인복지를 한층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한수 광남2동 분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무실을 개소를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방세환 광주시장과 광남2동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무실이 사랑방처럼 따뜻하고 아늑한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오 동장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15개 경로당의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광남2동분회가 복지거점 장소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남2동분회는 15개 경로당에 370여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으며 광남2동에 거주하는 노인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카네기 36기 원우 일동은 최근 광주시 오포1동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진희 회장은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계절에 쓸쓸히 지낼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정성을 마련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한명수 동장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카네기 회원들이 단합되고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네기 36기 원우들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과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