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오는 2023년 1월 3일(화)부터 2월 2일(목)까지 총 21회에 걸쳐진행하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여주시 농업인 및 관심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실용교육 10회와 품목별 전문교육 11회를 진행하며 예상교육인원은 1,880명이다. 교육을 수강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업인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박중하 기술기획과장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2023년 농사 계획을 잘 세우고, 풍년이 들 수 있도록 교육을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신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022년 지역사회보장 활성화 평가에서 경기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민과 소통하는 사회보장공동체 이천’을 목표로 시행한 이천시지역사회보장계획은 6대 추진전략에 42개 세부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행과정과 결과 전반을 민관으로 구성된 협의체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꼼꼼하게 모니터링을 실시한 시행결과에 대해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과정을 거쳐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시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의 협력으로 이뤄낸 결과로 의미가 크며, 지난 해 보건복지부 우수상에 이어 올해 경기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이행 충실성을 인정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지역사회보장 수준이 매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매우 희망적이며 함께 노력해 준 민간 위원들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올해 주민욕구조사를 반영한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과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했으며 계획수립 적절성, 충실 이행여부, 결과 평가 등 총 3회의 모니터링을 통해 이천 시민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23일 시청(5층 다올실)에서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 부서와 우수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2년도 4분기 민원처리 시상 분야는 소통, 단축, 만족분야로, 우수부서 6개부서와 우수공무원 16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수상자 손충호(소통 최우수), 김관수(단축 최우수), 김기우(단축 우수) 주무관은 동료들의 도움으로 이런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의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김기우 주무관은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단축분야의 장려상을 수상한, 유지예 주무관은 이번 수상을 뜻밖의 행운이라며 “앞으로도 이 행운을 자주 맞이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되겠습니다.”라고 해 참석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다른 수상자들도 수상의 영광을 동료들에게 돌렸으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민원업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여러분들이 이천시의 대표라는 긍지를 갖길 바란다”고 말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또, “민원업무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애로사항과 민원 현안을 공유하여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지난 22일 한파경보가 발표되자 한파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에게 방한물품 세트(귀마개, 담요, 장갑, 핫팩)를 배부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겨울철 기상이변으로 인해 평년 대비 12월 한파특보 횟수가 크게 증가하였으며, 크리스마스 전후로 평년보다 낮은 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장기간 한파에 노출되어 건강이 염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이천시는 생활지원사 및 방문간호사를 통해 한파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방한물품 세트를 배부하며 한파 국민행동요령을 집중홍보 하였다. 아울러, 이천시는 한파특보가 발표되면 즉시 한파 T/F를 가동하고 있으며 ▲한파 상황관리 ▲취약계층 안부전화 및 방문 ▲농축산분야 피해예방 ▲수도 응급 복구 등 분야별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한파가 장기화 되는 만큼 수도 계량기 동파 및 농산물 냉해 피해 가 우려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 과 우리 주변에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등 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 갈산동에 있는 명성태권도 도장 수련생 및 부모님들이 12월 22일(목)에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500봉을 전달했다. 명성태권도 도장 최규준 관장은 “자라는 아이들에게 태권도를 통한 신체단련도 중요하지만, ‘나눔’이라는 교육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수련생 및 부모님의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우리 수련생들이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알게 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아이들이 태권도를 통한 신체적 단련과 함께 인성적 교육측면의 나눔도 부모님들과 실천하고 있어서 매우 감동이다. 함께 준비해 주신 태권도 도장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명성태권도 수련생 및 학부모님은 나눔교육을 위해 2015년부터 나눔기부를 시작했으며, 후원된 라면 1,500봉은 증포동 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지난 22일 신둔면 도봉2리 626-12에서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김경희 이천시장, 원종성 이천시지회 노인회장, 김하식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감사패 전달 과 경과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도봉2리 경로당은 준공된지 24년 이상 된 낡은 건물로 그동안 노후된 시설, 좁은 공간 등으로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비 2억 5천만 원과 마을자부담 6천만 원을 더해 총 3억 1천만 원으로 건축면적 116.33㎡의 지상 1층 건물에 남‧여 방, 거실, 주방, 화장실을 갖춘 경로당을 준공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더욱더 많은 재정적인 지원을 해드리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양해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는데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종두 도봉2리 노인회장은 “경로당 준공식에 이르기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준 이천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훌륭한 시설에서 회원들간에 화합하고 즐겁고 보람있는 노후를 보내겠다”고 하였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유영설)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성탄절을 맞아 22일 여주시 강천면 소재의 재활용선별장을 찾아와 성탄나눔선물을 전달했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매년마다 강천 재활용선별장을 찾아와, 깨끗하고 밝은 여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선별원들에 직접 안부인사를 전하고 기도를 함께하고 있다. 선별원 전원에게 여주의 특산품인 ‘여주 쌀로 만든 쌀국수’를 전달하며 따뜻하고 포근한 성탄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성탄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은혜받고 복음의 증인 되는 교회’로서 재활용선별장뿐만 아니라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이 광주시의 문화예술 유망주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장학사업 ‘파운드 1기’의 올해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장학사업은 세부 장르 구분 없이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을 지닌 관내 청소년을 발굴하고 그들이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와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사업이다. 이번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고등부 300만 원, 대학부 500만 원의 장학금 지급과 더불어 광주시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장학생 네트워킹 활동의 일환으로 직접 자신을 그리고 표현하는 ‘손스타그램’, 서로의 얼굴을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는 ‘모두의 얼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장학생들의 인터뷰 영상을 함께 관람하며 비전과 미션을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16일부터 남한산성아트홀 갤러리 1, 2에서 진행하고 있는 예술아카데미 전시회 ‘마주보기’에 미술/영상 분야의 장학생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작품 해설을 들으며 함께 관람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내년에도 장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안전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연 1회, 분야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박하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희롱 사례를 통한 성인지 감수성 제고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 및 책임에 대해 강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폭력 예방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직원 한명 한명의 인식개선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존중받는 평등한 광주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2022학년도 탄소중립시범학교로 지정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는 지난 12월 20일 별새꽃돌 과학관 교육부와 협력하여 ‘별빛 따라 자연으로’ 천문 관측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별새꽃돌 이요한 교수의 특강과 천문 관측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요한 교수의 특강을 통해 ▲천동설부터 시작된 천문학의 정립 과정 ▲제임스 웹 망원경이 찍어온 천체 사진을 통한 최신 우주 연구 ▲별과 우주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지구의 생명체들이 얼마나 특별한 조건에서 살고 있는지 깨달으며, 인류가 초래한 기후 위기 문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이어 학생들은 8인치 망원경을 직접 조작하며 목성 줄무늬와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 토성 고리를 관측했으며, 많은 구름의 영향으로 안드로메다 은하와 오리온 성운을 관측 관측하지 못했으나 유니스텔라 망원경을 통해 적도위 망원경의 원리를 학습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3학년 채윤지 학생은 “얼마 전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떨어지는 날 밤하늘을 보고 우주에 대한 궁금함이 더 커졌다. 천문 관측에 참여하여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과 그 별 주위를 돌고 있을 행성 중에 우리 지구가 생명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