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 청년농업인강소농 분야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기술기획과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되는 시범사업 중 청년농업인 및 강소농분야 시범사업은 8개사업 15개소 2억 9천 2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된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청년농업인의 농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팜 기술보급, 노동력 절감을 위한 생력기계화 지원, 4-H회원 초기영농기반 조성지원,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지원 사업이 있고, 강소농 분야에서는 경영개선을 위한 디자인개발 지원, 컨설팅 결과를 기반으로 시설개선 지원, 농가 자체 콘텐츠 활용을 위한 VR영상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이 있다.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이며, 청년농업인 대상의 사업은 만18~39세 나이 제한이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강회에서 지난 1월 4일 여주시에 성금 480만원을 기탁하였다. 여주지역 원로들로 구성된 여강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강회 신현일 회장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30여명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장학사업 및 나눔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여강회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셔서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보내주신 나눔이 힘든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유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1월 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직무체험사업을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 작년 여름방학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하는 사업으로 대학생들이 직접 등록금도 마련하고, 시정에 참여해 다양한 행정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를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는 학생은 61명 모집에 207명이 지원했으며, 시청, 동사무소, 도시관리공단 등에 배채되어 행정 및 복지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주시민이자 청년인 대학생들과 여주에 대해 토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생 직무체험을 통해 공직사회를 간접경험함과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여주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쌓아 미래를 설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2023년부터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 지급액을 상시 10%에서 상시 6%로 하향 조정한다. 여주사랑카드는 월 100만원 한도 충전 시 인센티브 10% 지원으로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었다. 국비 예산 삭감 등에 따라 인센티브가 6%로 하향되면서 월 100만원 한도 충전 시 6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다만, 설과 추석 명절이 포함된 달에는 특별할인을 적용해 월 100만원 한도 충전 시 인센티브 10%로 1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으나, 인센티브 10% 지급 예산 소진 시 6%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팝업 공지를 통해 안내된다. 향후 국도비 예산 확보 시 인센티브 지급 요율이 변경·상향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인센티브 요율 변경 시 사용자에게 빠르게 안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월 31일까지 ‘2023년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을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은 지역농산물 가공 상품화, 농작업 안전관리, 농촌 생활 활력화 지원, 농촌체험·치유농업 육성하기 위해 11개사업 19개소 4억 4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가정간편식 등을 개발·상품화하여 농외소득을 증대, 농작업 안전관리 분야 시범사업을 통한 농작업 위험요인 진단하여 안전장비 지원, 안전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농작업 재해예방 및 안전성 향상 기여,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모델 육성으로 농장의 안전편의시설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오감만족 재밌는 쌀 체험여행교실 운영을 위한 체험농장 조성, 교육 및 컨설팅 등이 있다. 농촌자원분야 시범사업의 신청대상은 실거주지 및 주민등록지가 여주시로 되어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연구회, 작목반, 농업법인 등)로, 사업신청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사업별 상세 추진계획 및 사업대상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월) 여흥동·중앙동·오학동 농업인 31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여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계획인원은 100명이었으나, 3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하여 농업인들의 열띤 교육열을 확인할 수 있었고, 교육장을 2개를 열어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교육에 비해, 3년만에 대면교육으로 진행하여 더욱 효율적인 교육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여주시는 고품질 여주쌀 재배단지 운영사업,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 교육사업, 밭작물 임대 농기계 지원을 위한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 여주시 농민 기본소득 지원사업, 기본형 공익직불금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농업예산을 지원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는 오는 1월부터 고충·건의·불편민원을 문자로 바로 접수받는 ‘민원소통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천시 민선8기 행정방침인 ‘시민중심’과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민원 접수방식을 간소화하여 더 빠르게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취지다. 민원접수는 문자 한 통으로 가능하다. 민원소통폰(010-5081-****)로 민원을 문자접수하면 검토 후 문자 혹은 유선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단순질의부터 정책제안까지 접수를 원하는 민원은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며 민원 검토 시 민원 현장 확인을 우선으로 하고 있어 현장 확인이 필요한 민원의 만족도 제고가 예상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간편하게 접수받아 시민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필요시 시정에 반영하여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고향사항기부제 시행 첫날, 여주시에서 1호 기부자(온라인접수자 1호 조ㅇㅇ, 대면 접수자 1호 이상우님)가 탄생했다. 온라인접수 1호 기부자는 안양시 거주자로 2023년 1월 1일 9시 온라인으로 여주시에 기부했다. 1호 조모씨는 ‘여주시에 존경하는 분이 사시는데, 그분에게 조금이나마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여주시에 기부하게 됐으며, 여주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면접수 1호 기부자 이상우님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전 여주시를 찾아와 사전에 고향사랑기부 의사를 밝힌 뒤 2023년 1월 2일 오전 여주시에 직접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부했다. 대면1호 기부자 이상우님은 “여주시에서 태어나고 성장했으며,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마다 여주를 찾았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여주시 발전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기부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또한 항상 여주시 발전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첫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방법은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가입을 통해 기부하거나, 전국 NH농협에서 대면으로 접수·기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3일 세종태권도에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수련생들과 함께 모은 10박스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수련생을 비롯해 관장·사범들이 진행한 라면트리 만들기 활동을 통해서 마련됐다. 해당 도장은 태권도 학과 출신의 스포츠 심리상담사가 전문인성교육으로 대한태권도 협회 선정 우수도장의 사례로 상담법 책자에도 소개된 도장이다. 김 관장은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시기에 수련생과 십시일반 모은 라면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뜻깊게 사용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수련생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함께 나누는 가치를 알도록 나눔 실천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정 동장은 “아이들이 사랑으로 마련된 라면이 취약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고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가 동절기 코로나19 재유행을 대비하고 추가접종(2가백신) 제고를 위해 읍면동 방문접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접종은 60세 이상의 감염취약계층의 접종률이 저조함에 따라 동절기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접종 대상 시민의 편의성을 높여 접종률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자는 1․2차 기초접종을 완료한 60세(1963년) 이상으로 최종접종일 또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장소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보건지소이며, 오는 11일 장호원읍과 율면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실시한다. 방문접종을 희망하는 주민은 접종일 전까지 거주하고 있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신청을 해야 한다. 이천시는 접종기간 동안 접종자의 이동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셔틀버스 탑승 장소는 마을별 접종자 수, 편의성 등을 고려하여 지정 되며, 읍면동과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김경희 시장은“이번 읍면동 방문접종은 60세 이상의 감염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안으로 실시된 만큼 방문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