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4년 장안구 주민자치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공직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충청남도의 수덕사, 간월암, 서산버드랜드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자연과 문화가 결합된 관광자원 현장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의 특색을 연계해 주민자치 활동을 활성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모 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장안구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2일 ‘이마트트레이더스 수원지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랑나눔수원’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시민, 가게, 기업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또한 이번 전달식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실천하는 단체 및 사업장에 현판으로 수여하여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 및 격려를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은 나눔을 실천하고 영통2동의 이웃돕기에 앞장서며 ‘사랑의 김장담그기’에도 후원과 인력 제공을 한 이마트트레이더스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3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박명은 트레이더스 수원점장은 “지점에서 예전부터 주변 청소, 집수리 등 다방면적으로 봉사 및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속적인 후원 및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약속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지속하는 사업장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기부문화가 정착되도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22일 겨울철 주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하동 12-5 및 망포동 792 번지에 위치한 제설 전진기지를 방문하여 제설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 기간(2024.11.15.~2025.3.15.) 동안 폭설과 도로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영통구는 현재 △제설 차량 23대 △제설제 살포기 29대 △염수분사장치 5개 △제설함 494개 등을 확보한 상태이며 제설자재 염화칼슘 1,658t, 친환경 제설제 1,100t, 소금 280t 등을 비축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제설 장비와 차량의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제설제 비축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제설 작업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겨울철 도로 안전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직결된다.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폭설과 한파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설 작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한사랑교회에서 지난 22일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에 식료품 꾸러미를 기부하는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 교회는 관내 저소득 가정에 라면, 카레 등 다양한 종류의 식료품이 들어있는 4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50상자를 제공했다. 남덕현 담임목사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뜻깊은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추운 날씨에 잊지 않고 주변 이웃을 챙겨주신 교회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한사랑교회는 매년 겨울 곡선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 나눔을 추진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우리중앙교회에서 22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곡동에 위치한 우리중앙교회는 매년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가오는 겨울철에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50만 원 성금을 기부했다. 서영섭 우리중앙교회 목사는 “겨울철을 맞이해 소외된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20대 청년들이 고용한파 등으로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20대 청년 중 사례관리 대상자 등 취약계층 2가구에 후원·연계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20일 관내 홀몸어르신 5명을 대상으로 반찬을 나누는 ‘이웃사랑 사랑의 집들이’를 추진했다. 이명욱 위원장 및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은 불고기, 감자채볶음, 버섯볶음 등 정성스레 조리한 반찬을 관내 홀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욱 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한 끼 잘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월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보여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호매실동의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은 21일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지역 내·외빈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주민자치회 추진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표창 시상 등으로 구성됐다. 1기에 이어 2기 회장을 역임하게 된 이호 회장은 “제2기 위원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과 소통하여 더욱 성장하는 구운동 주민자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제2기에 위촉된 위원님들 모두 축하드리며 환영한다”며 “동에서도 주민자치회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기 구운동 주민자치회 임기는 2024년 11월 15일부터 2026년 11월 14일까지이며, 주민총회 및 마을자치계획 수립 등 지역발전 및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내 방 속 힐링정원’ 사업 추진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 20가구에 반려식물 화분을 전달했다. ‘내 방 속 힐링정원’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세류3동 특화사업으로,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반려식물 전달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되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 없이 혼자 집에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이렇게 직접 집으로 찾아와 예쁜 화분을 전달해 주니 고맙다”며 “아침저녁으로 돌보며 소중하게 오래 잘 키우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무단투기 감시원들을 통해 그간 무단투기 단속 활동을 했던 경험과 정보를 바탕으로 무단투기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곳에 대한 대대적 단속 이후 사후관리로 무단투기 근절에 앞장선다. 특히 11월~12월 두 달간 이루어지는 이번 집중관리는 기존 위반행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위주의 무단투기 대책에서 멈추지 않고 무단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무단투기 재발을 방지하고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을 하기 위해 나온 조치이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집중관리 활동을 통해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활동은 구민 여러분의 협조 없이는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만큼 쾌적한 권선구를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권선구청에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품은 감귤 20박스와 음료 10박스로 권선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급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남부 로타리클럽은 2021년 6월부터 권선구 지역아동센터에 식재료, 간식 등을 매월 후원하고 있으며 2022년 7월에 권선구 가정복지과와 MOU를 체결하여 올해까지 총 41회 후원품을 전달하며 모범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양효중 수원남부 로타리클럽 회장은 “한파로 인해 연일 추워지고 있지만 우리 아동들의 마음은 항상 따뜻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아동들이 비타민 가득한 귤 맛있게 먹고 겨울에도 건강 잘 챙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지역아동들을 위한 온정 가득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아동센터가 추운 겨울에도 아동들에게 따뜻한 온실이 되어 주는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