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2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에 후원금과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체육진흥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160만원과 올해 여름부터 가꾸어 수확한 무, 배추를 전달했다. 특히, 여름부터 체육진흥회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지부가 함께 땀 흘려 텃밭을 일구어 맺은 결실이라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최영옥 체육진흥회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차별 없이 함께 힘을 모아 수확한 결실을 이웃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늘 봉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체육진흥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에스엠건설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진 ㈜에스엠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에스엠건설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1일 화재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매산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화재경보 발령,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었다. 세류2동 자위소방대원들은 각자의 임무에 따라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받고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였고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숙한 점을 미리 발견할 수 있었고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 간담회를 열어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는 4분기에 총 15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진행한 ‘2024 국립농업박물관 배추는 사랑을 싣고’에 참여해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해당 행사는 국립농업박물관 주관으로 구운초등학교 4학년 학생 등 약 100명이 참여하였으며, 초등학생들에게 김장 문화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고 배추김치와 깍두기 담그기 등 김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행사에 참여해 깍두기를 담그고 초등학생들의 김장체험을 돕는 등 자원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가 종료된 후 완성된 배추김치와 깍두기 약 150통은 권선구 사회복지과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 차연호 권선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김치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우리의 고유한 김장문화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관내 취약계층에게도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현미 권선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한일타운(아) 제1경로당과 제2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서비스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사업을 소개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줄 것을 요청하는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공백을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향후 조원2동 스위첸(아) 경로당과 임광그대가(아) 경로당을 대상으로도 추가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정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새빛돌보미로서 어르신들에게 새빛돌봄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며, “어르신들이 이 서비스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동에 위치한 수원서부교회는 지난 22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장김치 2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맞이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원서부교회에서 실시한 김장 담그기 행사에서 직접 담근 김치는 송죽동의 취약계층 노인 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준호 담임목사는 “이번 겨울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특히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담근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웃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수원서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과 사랑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원서부교회는 김장김치 기부 외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상품권 및 생필품 기부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2일, 수원서부교회로부터 김장김치 20박스를 기부받았다. 수원서부교회는 매년 ‘이웃 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있으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이준호 담임목사는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수원서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김장김치는 필요한 주민들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김장김치는 정자2동의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수원서부교회는 김장김치 외에도 생활필수품과 백미 등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가을철을 맞아 마을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특히 가을철 낙엽과 무단투기 된 쓰레기 수거에 집중되었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에는 율천동 통장협의회,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동네 배수로와 인도 주변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고,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관내 순찰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22일, 광교산을 찾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광교산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반딧불이 화장실 인근에서 진행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산불의 위험성과 예방 수칙을 알리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구 공원녹지과 및 연무동 직원과 산불감시원 등 24명이 참여해, 입산자들에게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 지침과 금지사항을 적극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화물질 반입 금지 등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규칙들을 안내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가을철은 낙엽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라며, “시민들이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