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5일,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과 함께 관내 낙엽 정비 취약지역 대해 청소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은 관내 지역 안전관리와 환경정비를 위해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이날 청소작업에는 봉사단원과 환경관리원 등 25명이 참석하였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시작으로 화서역 대로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대전환단은 대로변 양쪽 인도에 있는 낙엽 600kg 가량 수거하였으며, 특히 사람들의 이용이 많은 정류장과 배수구 주변 집중적으로 정비하였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앞으로도 큰 관심으로 화서2동 꽃뫼환경 대전환단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남성 민원인이 불만을 품고 목소리를 높이며 폭언을 퍼부었다. 담당 직원은 정상적인 상담을 위해 폭언을 중지해달라고 요청하였고, 행정민원팀장도 다시 한번 내용을 확인하고 도와드리겠다고 진정을 부탁하였지만 민원인의 폭언은 지속되었다. 지속적인 폭언으로 위협을 느낀 직원은 상담을 위해 민원인에게 사전 공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 및 웨어러블 캠을 통한 촬영을 시작하였지만 흥분한 민원인은 좀처럼 진정하지 않았고, 민원대와 유리창을 주먹으로 치는 등 더욱 더 심한 난동을 부렸다. 이에 안전요원이 피해공무원을 가해 민원인으로부터 격리시켰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방문 민원인들을 민원실 밖으로 신속히 대피시켰으며, 가해 민원인은 결국 경찰에 인계되면서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이는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상황으로, 폭언·폭행 등의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자 창룡문 지구대와 협력하여 진행한 합동훈련이었다. 공직자가 가해 민원인을 실감나게 연기하였고 다른 직원들은 대응 지침에 따라 민원 현장 녹음 및 녹화, 비상벨 작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7일, 안전한 산책로를 조성하고자 팔달산 산책로 수목에 112 신고 안내표지판을 확대 설치했다고 밝혔다. 팔달구는 지난 2022년부터 수원서부경찰서 및 수원중부경찰서와 협업하여 팔달산 산책로에 81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팔달산 산책로 이용 주민들의 긴급상황 신고 시 신속하고 정확한 경찰 출동으로 주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화서문~팔달문, ▲팔달문~중앙도서관 등 2개 구역 69개소에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112 신고 안내표지판 확대 설치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산책길을 조성하고 앞으로도 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신흥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재난 시 인명피해 감소를 위한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춰 재난의 심각성과 대응 방법을 쉽고 빠르게 습득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재난교육이다. 하반기 교육은 어린이집 10개소 및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교육은 재난 전문 강사가 ▲겨울철 화재 안전, ▲지진대피, ▲교통사고 및 올바른 보행법, ▲심폐소생술, ▲범죄 안전이라는 주제로 신청지를 방문하여 이루어진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재난 대비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및 범죄로부터 안전한 수원의 중심, 품격있는 팔달구 조성을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과 인계동 소재 다량배출사업장을 합동점검하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모니터링단은 인계동의 음식물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에 방문하여 사업장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사업주에게 음식물쓰레기 감량 필요성과 적절한 감량 방법을 소개하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과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실천 방법이 담긴 홍보물을 인근 음식점 및 거리의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동참을 호소하였다. 정신구 팔달구 환경위생과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꼭 필요한 실천 과제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열심히 활동해 주신 팔달구 주부모니터링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는 지난 26일 교정시설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교정행정을 이해하고자 서울남부교도소를 방문했다. 서울남부교도소는 수형자와 형이 확정되지 않은 상고심 미결수용자를 수용 관리하는 수용시설이다. 이날 범죄예방위원들은 컴퓨터 응용 선반 제작, 인쇄 작업장 등의 직업훈련장과 독거실, 소년수형자 전담교정시설인 만델라 소년학교 등을 둘러보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김남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장은 “서울남부교도소 견학을 통해 느낀 점을 기소유예 보호관찰 상담에 적용하여 청소년 맞춤형 범죄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헀다. 김범수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교도소 견학으로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동 주민자치회장과 사무국장 20여 명과 매교동 단체장 및 주민자치회 분과장들과 함께 11월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초록꿈 정원 기부프로젝트 홍보, 동 평생학습센터 시범사업 설명이 있었고 ‘수원역 로데오거리 청소년 보호 캠페인 참여’를 안건으로 상정하여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 및 사무국장이 동별 순서에 따라 청소년 대상 성범죄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매교동 단체원의 건의 사항 의견을 청취하였고 매교동 통장협의회장은 매산로126번길 46-10 경로당 앞 소방도로 보수 공사 추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새빛톡톡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등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리며 특히 새빛하우스 1천호 돌파로 팔달구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웅진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12월 작품발표회 등 남은 행사와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연말 송년회 행사를 준비하여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노인복지시설인 ‘효경의손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복지자원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나서고, 효경의손길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한다. 세 기관은 지역 내 노인 복지 향상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목표로 협력할 계획이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은영 효경의손길 센터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자원 연계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6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장안구 영화동에 200만원 상당의 연탄과 라면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뜻깊은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화동의 독거노인 2가구에 연탄 1,000장(100만원 상당)이 전달되는 ‘사랑의 연탄 배달’이 이루어졌다. 팔달라이온스클럽 관계자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영화동장 등 15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부된 연탄은 각 가구에 직접 전달되었다. 연탄을 받은 한 독거노인은 “겨울이 다가오고 난방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연탄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팔달라이온스클럽은 100만원 상당의 라면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갔다. 기부된 라면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팔달라이온스클럽의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추운 겨울을 맞이하며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달라이온스클럽은 이번 연탄 기부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탁 등 지속적으로 이웃나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친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우울감과 고립감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고독감을 해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두 종류의 식물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이 식물을 돌보며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환주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반려식물 나눔은 단순한 식물 전달을 넘어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위로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자3동은 앞으로도 홀몸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