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삼성1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어르신께 따뜻한 국수를 대접하고 식사 후에 어르신과 함께하는 Art 미술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Art 미술 수업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미술강사) 재능기부로 ‘하바리움 전구’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임경숙 매탄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경로당과 1:1 결연을 맺어 미술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경로당 어르신께 맛있고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 내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해서 어르신께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항상 재능기부로 질 좋은 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시고 국수 점심 봉사활동까지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7일 매탄3동 주공그린빌5단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 10여 명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마사지하고 지압하며 겨울철 건강관리법부터 일상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2009년 발대하여 매월 1회 관내 경로당이나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으로 찾아가는 발마사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꾸준히 진행된 발마사지 봉사활동은 전문성을 살린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박광진 회장은 “봉사단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의 발마사지를 하는 것은 큰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지역사회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27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교육 수료식을 열었다. 동화구연지도사 양성과정은 영통구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으로서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동화구연 기초 이론과 말하기 표현 기법 그리고 실제 독서 지도 과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지난 9월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됐고 교육대상자 20명 중 17명이 양성과정을 성실히 수료했다. 수료자 전원은 지난 13일에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김낙영 영통2동 새마을문고회장은 “뜻 깊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교육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향후 지역 독서 문화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문고 지도자분들의 열정과 노력에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전문 동화구연지도사로서 재능기부와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영통구의 독서문화를 선도할 지도자로 거듭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7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는 10여 명의 단체원이 참여해 반계탕, 소불고기, 고등어조림, 파래무침 등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했다. 단체원들은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따뜻한 대화와 정감 어린 미소로 정을 나누었다. 김명옥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마음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1동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26일 속재료 작업부터 27일 이틀에 걸쳐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을 위해 ‘2024년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 3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원 및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김장 담그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한데 모인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배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로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109세대와 경로당 6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26일,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 전달, 위원장 선출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구성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민간위원이 재위촉되어 2026년 10월까지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복지자원 발굴, 지역 특화사업 추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중춧돌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통해 제4기 민간위원장이었던 권영두 위원장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재선출 되었고 주요 임원진 구성을 완료하여 새출발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었다. 권영두 위원장은“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재선출된 만큼, 제5기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소외된 우리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돌보며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새롭게 출범한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정망을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없는 온정마을 권선2동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6일, 권선구 서둔동은 관내 17개소 경로당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보조금 정산 교육, 효도수당 및 효사랑지원금 안내 등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동절기 경로당 한파 쉼터 운영에 대해 안내하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자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2024년 좋은 경로당, 웃음꽃 피는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얼마 안 남은 만큼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회장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경로당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경로당 운영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4일 오전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통장협의회,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매탄1동 관내 대로변에 낙엽을 정리했다. 참여자들은 빗물받이와 배수로 인근을 중심으로 낙엽을 치우며 낙엽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다. 또한 이번 청소에는 낙엽정리뿐 아니라 길거리 쓰레기 청소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며 쾌적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추운 날씨에도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매탄1동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26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겨울철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랭질환 대처법과 겨울철 자연 재난 행동 요령을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동상과 저체온증의 주요 증상과 대처법, 내가 사는 곳 기상정보를 알 수 있는 국번 없이 131(기상정보센터),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날씨알리미’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홍보 물품(핫팩)을 민원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아울러 구는 지난 15일부터 ‘겨울철 자연 재난 집중 대책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비상근무 계획을 수립하여 한파 및 대설 등의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응하고 하고 있다. 또한 재난 피해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해 사전 점검 및 대책을 마련하는 등 겨울철 재난 발생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 전개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여 시민들이 사전에 대설·한파 등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26일, 관내 어르신 등 복지대상자 5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가구씩 월 2회, 총 10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며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고령 어르신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균형을 유지하며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반찬은 매월 정기적으로 지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대상자에게 전달되며, 다양한 영양소를 고려한 메뉴로 구성된다. 또한, 지원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단순한 음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 이웃의 건강과 안녕을 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순화 지동장은 “반찬 나눔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복지 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