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상반기에 이어 2025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오는 12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단속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자동차 관련 민원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은 일산동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일산동부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구는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소음기 불법개조 ▲번호판 오염·훼손 등의 위반 차량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위반 정도에 따라 정비,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및 형사 고발 조치 등을 취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불법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교통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18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행주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가을철을 맞아 깨끗한 행주동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1일, 11월 4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행주동 통장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구역을 순찰하며 낙엽, 무단투기 쓰레기 및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구기옥 통장협의회장은 “가을철 낙엽과 생활쓰레기로 인한 미관 저해,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희택 행주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행주동 통장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행주동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클린데이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19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화전교회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탁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화전교회 앞에서 진행됐으며 화전동장, 향동종합사회복지관, 화전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화전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전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화전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긴급복지 지원, 누구나 돌봄 등 다양한 지역 복지 서비스를 실시하며 주민 복리 증진에 힘쓰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8일, 홍익교회에서 김장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와 쌀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홍익교회는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와 쌀을 후원하고 있다. 2024년에 이어 올해도 김장김치 15박스와 쌀 20포를 기부하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홍익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행신4동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올겨울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저소득층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후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준 김장김치와 쌀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18일, 하늘비전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 나눔 쌀’ 10포(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양구 행신동에 있는 하늘비전교회는 장학금 지원, 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차광일 하늘비전교회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행신4동 주민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행신4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후원을 실천해주시는 하늘비전교회에 감사하다”며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18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쌀 50kg(10kg 5포)을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은 자연친화 특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년 원아, 교사, 학부모가 함께 볍씨 파종부터 수확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벼를 재배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쌀과 밥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있다. 특히 연말에는 수확한 쌀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주 고양시립꽃우물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1년 동안 직접 농사지은 쌀을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 “아이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쌀을 재배하고,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생각하니 굉장히 기쁘고 마음이 따듯해진다”며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도록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18일,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김장을 준비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직능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17일 준비한 속재료와 절인 배추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부녀회원과 통장, 주민자치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8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이혜정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외에도 사랑의 장 담그기, 밑반찬 나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관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겨울을 앞두고 찬바람이 매서워지는 시기에 취약계층을 돕고자 지역사회 곳곳, 단체와 주민들이 따뜻한 손길을 모아 행사가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됐다. 김장 나눔은 관산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최로, 매년 이어져 온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행사다. 올해도 관산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동 직원 등 약 70명이 참여해 어느 때보다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전 16일, 직능단체 회원들은 직접 기른 배추를 수확하고 절이는 작업부터 양념 준비, 버무리기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또한 고양시 사찰 ‘여래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70포를 후원했다. 완성된 김치 1,000포기와 여래사에서 기탁한 쌀 70포는 홀몸어르신 70가구를 비롯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전해진 따뜻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과 마음을 든든히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 이웃 6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재료 손질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60가구에 전달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이 오가는 시간이 됐다.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고양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김치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직능단체가 힘을 모았다. 올해는 배추 가격 상승으로 김장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특히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단체들은 영하권의 날씨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배추 절이기, 무채 썰기, 양파와 쪽파 다듬기 등 재료를 손질하고, 손질한 재료를 양념에 버무려 정성껏 상자에 포장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110박스(1박스당 10kg)로 취약계층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과 관내 경로당에 전달됐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담근 김치가 겨우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한 상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이틀 동안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모든 단체들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은정 주교동장은 “영하권의 날씨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단체들에 감사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