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일, 영화동 단체장을 대상으로 수원시 시민소통과가 주관한 ‘새빛톡톡’ 교육을 진행하며, 시민 정책제안 활성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소통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이다. 이 앱을 통해 시민들은 시민제안, 설문투표, 새빛돌봄 등 다양한 게시판을 활용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교육은 수원시 시민소통과의 장영신 정책분석위원이 강사로 나서, 플랫폼 가입방법, 주요 기능 설명, 서비스 활용 방안, 시정 참여 절차 등을 상세히 소개했다.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빛톡톡의 활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들과의 소통 및 각종 회의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새빛톡톡은 주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창구”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플랫폼을 활용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동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12월 2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강희갑 작가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그리고 수원화성 일출’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사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12월 팔달갤러리의 주인공인 강희갑 작가는 34회의 개인전을 개최한 ‘별’과 ‘일출’ 전문 사진작가로, 루게릭병 환우 후원 재단인 ‘승일희망재단’의 홍보대사이자 ‘희망일출’ 산악회를 이끄는 산악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총 30점의 국립공원과 수원화성 등의 일출을 담은 사진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며, 구청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강희갑 작가는 전시와 관련해 “일출의 순간은 작가인 나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특별한 시간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 함께 희망의 순간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2024년 연말과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시점에 12월 팔달갤러리의 작품을 통해 수원화성과 한라산 등 한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동절기를 대비하여 ‘새빛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로 난방비 증가,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의 고립 등 위협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위기가구 사전 발굴 및 선제적 복지지원을 홍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화서역과 스타필드 수원점 인근에서 실시했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시민들을 비롯하여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업종 시설 종사자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전달했으며, 연 100만원의 돌봄비용을 지원하여 방문가사, 동행지원, 식사배달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 홍보도 적극 이루어졌다.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미아 민간위원장은 “한파가 시작되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이번 동절기 집중발굴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새빛돌봄서비스, 긴급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9일 이마트 수원점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한 가게, 기업 등에 현판을 전달함으로써 기부자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켜 기부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마트 수원점은 매년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과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김장김치 배달을 위한 봉사인력 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에 감사함을 표하고자 사랑나눔기업 2호점으로 선정하여 현판을 전달했다. 박정환 이마트 수원점 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이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마트 수원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지속 발굴하여 지역사회 내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일 독거노인 및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서수원라이온스클럽은 꾸준히 지역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로 장학금 지원, 명절 후원물품, 백내장 의료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최봉철 서수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매해 김장 행사를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서수원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성로터리클럽 회원들은 지난 30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84박스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수성로터리클럽은 2023년부터 세류3동 관내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및 반찬 나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후원받은 김장김치는 기초생활수급자,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일 수성로터리클럽 회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취약가구들이 더 힘든 겨울을 나실 거 같아 걱정이 된다. 김장김치가 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 따뜻한 온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늘 세류3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반찬 및 김치 등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해 주신 김장김치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28일 수원시 전역에 밤새 많은 눈이 내려 출근길 주민 안전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영통1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 30여 명이 제설 작업에 참여해 주요 도로 및 버스정류장, 통학로, 경사로 등 결빙 취약 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염화칼슘 살포 등 제설 작업을 추진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솔선수범 덕분에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영통1동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등 주민들로 구성된 지원 인력을 편성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생활화 전개 등 주민들의 자율적인 제설 작업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29일 한가네 대박고깃집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직접 끓인 따끈따끈 한우국밥 50세트(2인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산더미 불고기 식사권 80인분을 기부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를 이용하고 있다. 한덕희 대표는 “급격히 추워진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지수진 매탄2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약속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날 한기를 녹일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은 영통구 여성합창단에서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영통구 여성합창단은 2007년도 창단하여 음악 행사와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는 음악회로 사랑을 나누는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이다. 2013년부터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금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6일에 진행된 불우이웃돕기 자선 음악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매탄1동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창준 영통구 여성합창단 지휘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개선을 위해 더욱 기여할 수 있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기범 매탄동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와 날씨는 춥지만 영통구 여성합창단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 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영화동은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사랑의 라면 트리’를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특별한 라면 트리는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있다. ‘사랑의 라면 트리’ 제작은 11월 20일, 수원중앙침례교회, 팔달라이온스클럽, 중앙총포화약, 세븐일레븐(수원영화점)의 첫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화서신협, 하늘사랑교회, 장안아구탕,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거북시장상인회 등 총 9개 단체 및 개인이 후원에 동참하며 라면 77박스가 모였다. 이 라면들이 하나둘 쌓여,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완성되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하나둘씩 모여 이렇게 아름다운 트리가 완성되었다”며,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연말을 만들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12월 20일까지 후원 접수 후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며, 거동이 힘든 대상자들에게는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하여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