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3일 관내 색연필어린이집과 이야기숲어린이집을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전달했다.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랑나눔수원’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시민, 가게, 기업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5호점과 6호점으로 선정된 두 어린이집은 지난 10월 ‘불우이웃돕기 아나바다 나눔장터’바자회를 공동 개최하여 마련한 수익금 138만원을 영통2동에 기탁했으며 색연필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아나바다 나눔장터’바자회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색연필어린이집 박경미 원장과 이야기숲어린이집 윤정례 원장은 “현판 전달을 위해 직접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꾸준하게 따뜻한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영통2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하는 두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사랑나눔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전달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3일 영통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및 폭행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영통1동장이 전체 상황을 총괄하며 담당 직원들은 특이 민원인을 진정시키고 피해를 입은 공무원과 다른 민원인들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훈련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비상벨을 작동시키고 경찰에 민원인을 인계하는 절차를 통해 마무리 됐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이번 훈련으로 실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민원인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3일 구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 실적 향상을 위한 ‘2024년 지방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영통구청장을 주재로 진행됐으며 대민협력관을 비롯해 체납액이 존재하는 영통구 10개 부서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과태료 체납 원인을 분석하고 연말까지 징수실적 향상을 위한 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를 주재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과태료 사전 납부 경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당해 연도 부과건은 당해 연도에 징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이월체납액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무1과에서는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문제점 등의 사항을 보완하고 각 부서의 체납액 정리 대책들이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하여 징수율 향상을 위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에서는 △난타 △댄스스포츠 △우쿨렐레 △라인댄스 △시니어 노래교실 △셔플댄스 △통기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수묵캘리그라피 △연필스케치&수채화 △사진교실 △퀼트 등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이웃돕기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열정적으로 배우고 연습한 결과를 보니 수준 높은 작품과 공연이 완성된 것 같아 감동적이었다”며, “이번 발표회가 주민들의 재능 나눔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3일 광교1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2개 조로 나누어 혜령공원 앞, 에듀타운로 및 광교중앙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을 중심으로 11월 폭설로 인하여 발생한 낙엽 및 쓰레기를 청소했다. 특히 도로 배수구를 막을 우려가 있는 우수전, 맨홀 주변에 쌓인 낙엽을 중점적으로 제거했다. 김정례 광교1동 통장협의회장은 “지난주에 폭설로 인하여 통장님들과 함께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환경정비를 통해 봉사하면서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쾌적한 마을 조성을 위해 함께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광교1동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에 위치한 선행초등학교는 지난 2일 학교 내에서 열린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 45여만원을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선행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음식과 책, 학용품, 의류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직접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기탁됐다. 정혜순 선행초등학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경험을 시켜 주고 싶었다. 아이들의 온정이 담긴 기부금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선행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은 지난 2일 아이파크리베 어린이집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6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이파크리베 어린이집 원장, 교사, 원아들 등 20여명이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한지원 아이파크리베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배우며 성장하길 바란다. 고사리 손으로 모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해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동절기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지원 및 맞춤형 복지사업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노벨어린이집은 지난 3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벨어린이집은 관내 13단지아파트에 위치한 어린이집으로 작년에 이어 24년에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기부에 나섰다. 이번 후원은 10월 원내에서 진행한 바자회 수입금으로 총 100만원이 전달됐다. 후원금은 한부모 가족이나 25년 초등학교 입학생 등 관내 아이들의 식사, 여가 활동, 교육비 등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금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강은숙 원장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후원을 통해 한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호매실동 아이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서 호매실동장은 “매번 호매실동을 위한 관심과 기부에 감사하다. 아이들에게 노벨어린이집의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2일 권선구청에서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윤형진 행정지원과장, 정창준 지휘자, 송미선 단장 등 권선구여성합창단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0월 26일 ‘사랑의 하모니’ 자선음악회 공연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으로 총300만원에 달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12년 10월 창단한 권선구여성합창단은 음악을 사랑하고 합창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주 1회 합창단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소외지역 찾아가는 공연, 다양한 초청공연 등으로 재능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권선구여성합창단의 꾸준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단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9일 용인시 기흥구 소재 ‘영통영락교회’를 방문해 ‘사랑나눔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4년부터 추진 중인 ‘사랑나눔수원’ 사업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 시민, 가게, 기업에 기부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써 나눔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영통영락교회는 지난해부터 행려자, 홀몸어르신,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문화 실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9일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영통2동에 백미와 라면 등 총 480여 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고요셉 영통영락교회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봉사 및 후원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는 영통영락교회에 감사드리며 영통2동 또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