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9월 25일 하나로 복지창구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과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이번 연찬은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복지조사팀 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기초생활수급자 소득‧재산 정비와 관련한 질의응답 및 사례 공유를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는 10월 하반기 확인조사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의정부1동은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업무연찬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복지제도에 신속히 대응하고 정확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순주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문성을 쌓아가는 만큼 주민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소주간’을 운영하며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주간은 추석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로변과 공공시설에 방치된 쓰레기와 잡초를 집중 정리하고, 최근 집중호우로 청소가 미흡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환경을 정비해 안전한 보행 환경 확보에 힘썼다.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자율방범대 등 다양한 자생단체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골목길과 이면도로, 청소 취약구역을 돌며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해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배은경 동장은 “자생단체와 공무원이 힘을 모아 관내 곳곳을 정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9월 29일 자금동 주민자치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금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다양한 마을사업을 비롯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한규용 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건전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진환 동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힘써 주시는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9월 29일 ‘2025년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잡초 제거가 필요한 위치를 중심으로 총 6개 구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신곡1동 통장협의회 회원, 관할 청소대행업체 ㈜오커 등 6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인근 아파트 주변 도로 일대를 정비했다. 통장협의회 회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웃과 함께 힘을 모아 마을을 깨끗하게 가꿀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준 통장협의회 회원과 청소대행업체 ㈜오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힘을 모아 생활환경을 개선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해 나가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9월 29일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송편 50팩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다양한 먹거리를 정성껏 마련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정성껏 빚은 송편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용순 회장은 “정성껏 빚은 송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송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9월 27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시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 59명과 청소년 지도위원 24명 등 총 83명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전통문화 탐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체험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조선시대 생활상을 생생하게 접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민속놀이와 전통 공예 체험을 통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의 원활한 참여를 돕고 문화적 이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다. 임철승 회장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이번 경험이 현대에도 이어지는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현미 교육청소년과장은 “교실 밖에서 전통과 생활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고 성장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9월 27일 관내 전통사찰인 성불사에서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과 휴식을 위한 ‘청년 맞춤형 템플스테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과 취업, 주거 문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자연 속에서 쉼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 정신적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성불사 탐방과 점심 공양에 이어 ▲108배 체험 ▲사경(寫經) ▲명상 ▲스님과의 차담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 치유의 시간이 됐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동근 시장은 “청년들이 잠시 멈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마음건강을 지키고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템플스테이를 계기로 청년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요가‧명상‧예술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년들이 꾸준히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1~6학년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드림 풋살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또래와 함께하는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신체 발달과 건강 증진을 돕고, 아동과 가족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전인적 발달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아동들은 주 1회, 60분씩 풋살 수업에 참여했으며, 관내 협약기관인 D.P.S. 축구 아카데미의 지원으로 일부 운영비를 후원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운영 기간을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를 반영해 올해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풋살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친구들과 어울리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9월 29일 생활개선의정부시연합회 나눔봉사분과가 추석을 앞두고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쌀국수 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위험에 놓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쌀국수는 조리가 간편하고 영양을 쉽게 챙길 수 있어 아동들의 식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복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동시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추석 연휴 전후를 포함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추석을 앞두고 행정기관의 관리‧감독이 느슨해지는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는 특정수질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산업단지 주변 등 오염 우심지역을 중심으로 연휴 전‧중 2단계로 나눠 점검을 진행한다. 연휴 전인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관리가 필요한 사업장 10곳에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둔다.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상황실을 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 체계를 유지한다. 이종범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시기를 틈탄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기업체의 자율점검과 취약지역 사전점검을 강화하겠다”며 “폐수 무단 방류 등 환경오염 행위를 목격한 시민은 환경오염상황실(031-828-4431~4)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