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0일 한살림 수원생협 칠보지역 운영위원회와 저소득 여성 지원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살림 수원생협은 한살림 쌀을 이용한 단호박 설기 등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보건위생용품 50개를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청소년 여성들에게 기부했다. 한살림 수원생협 칠보지역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저소득 여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위해 온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후원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으로 주민이 행복한 마을 금곡동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9일 관내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활동을 펼쳤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지난 주말 함께 모여 깍두기, 멸치볶음, 장조림을 정성 들여 조리하고 다음 날인 월요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반찬 3종세트 20인분을 전달했다. 반찬은 망포1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긴급 지원대상자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됐다. 유순모 망포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정성 담긴 사랑의 반찬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계셔 항상 든든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지난 7일 연말을 맞아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 전달과 말벗 나눔을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천성교회 소속 교인 10명은 매탄3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복지 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저소득 홀몸 어르신께 전달하며 말벗과 함께 정서적 지지도 함께 제공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며 외로운 날이 많은데 한 번씩 찾아와서 함께 얘기도 하고 안부도 물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천성교회 김두열 목사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천성교회에서 꾸준히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매탄3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9일, 비영리단체 소리샘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물품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짓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진행됐다. 소리샘 봉사단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동지팥죽을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전달 대상은 총 20가구로, 봉사단은 직접 방문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숙 소리샘 봉사단 대표는 “동짓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팥죽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께서 팥죽을 드시고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꾸준히 사랑을 실천하는 소리샘 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2024년 한 해 동안의 나눔 활동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나눔천사와의 만남-산타가 선물 받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나눔천사 사업’은 경기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저소득 복지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자와 대상 가정을 연결하는 지정기탁 방식 외에도 9개의 지역 특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맛난데이’ 사업은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후원받은 부식을 복지 위기가구에 지원하며, 2017년 7월 시작된 이후 꾸준히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나눔천사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후원업체인 시골밥상, 삼성반점, 피자알볼로 등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사업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후원자들을 ‘나눔의 산타’로 칭하며 직접 작성한 감사 카드와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기존 후원업체 7개소에 더해 ‘스텔라 떡볶이 경기수원정자점’이 새롭게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산타와 같은 후원자분들께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수원새빛돌봄’ 홍보 및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방문가사, △동행지원, △심리상담, △일시보호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부터 식사배달서비스가 수원시 모든 동으로 확대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해당 서비스의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5년부터는 ‘수원새빛돌봄’의 지원 기준이 완화돼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로 확대되며, 지원 금액도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연 150만 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또한, 재활돌봄 등 새로운 서비스가 추가될 계획이다. 고재화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수원새빛돌봄 서비스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순회하며 이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복지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인계동은 관내 마을 카페 ‘여우천사’로부터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장(1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여우천사’는 현재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있는 마을 카페로, 커피 교육 과정을 수료한 10여 명의 인계동 마을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여우천사’ 카페 회원들은 인계동 마을 축제와 같은 주요행사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총 11년째 꾸준히 관내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 10장(100만 원 상당)은 사회적 배려계층 1가구당 상품권 1장(10만 원 상당)씩 총 10가구에 인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인계동 박선영 동장은 “주민 여러분들이 직접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을 관내 소외된 주민에게 환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발적 후원 문화의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9일 통장협의회 및 환경관리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낙엽 청소를 시행했다. 이번 청소는 낙엽이 많이 쌓이는 매탄공원 인근 골목길 일대를 중점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노면에 쌓인 낙엽들은 도로 배수구를 막을 우려가 있어서 우수전, 맨홀 주변을 중점적으로 청소했다. 가로 곳곳에 쌓인 낙엽은 야외 활동에 불편함을 주고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통행량이 많은 주택가, 공원, 학교 인근 구역에 대한 지속적인 낙엽 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거리를 위해 참여해주신 통장협의회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잔여 낙엽을 청소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포인세티아) 친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주 대설과 한파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여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포인세티아를 심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중간중간 정영희 선생님의 건강 체조 수업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작은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한파대피 요령 등을 안내하며 사업을 잘 마무리 했다. 문재순 민간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려식물친구 만들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2년 신용남(망포2동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추진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적 건강에 도움 되어 일석 이조의 효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수원선교교회에서 지난 5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 세트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주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는 특히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의미가 크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과의 따뜻한 연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동복 장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이불 세트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