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0일, 파장동 305-3번지 일대 방치된 화단에 계절 초화를 식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무단투기된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한 뒤 초화류를 식재하며 지역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활동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으로, 동 단체는 매년 정기적으로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황인효 위원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화단이 무단투기를 예방하는 효과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성금 261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청장, 구 토지관리과장, 장안구지회 임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성금은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되어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하상운 지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장안구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과 온정을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지역 내 취약계층 약 25가구에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따뜻한 국과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포장했다. 이렇게 마련된 반찬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직접 전달됐으며,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위로도 전해졌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반찬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매번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0일 송이비인후과에서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이비인후과 2018년부터 현재까지 분기마다 성금을 전달하여 정기적인 나눔을 올해로 6년에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전달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어려운 이웃들의 의료비, 주거비를 비롯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특화사업 추진에도 사용됐으며 지금까지 약 500여 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추운 겨울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공적 급여를 받지 못하는 대상자와 민간 자원 연계가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가구 등을 열심히 발굴하여 후원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청소년의 일탈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영통역 부근에서 청소년 보호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이하 ‘범방위’, 회장 이윤희), 영통구 청소년 지도위원 및 영통구 청소년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청소년 출입이 잦은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시민에게 청소년 보호 동참 홍보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대상지인 영통역 주변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청소년들의 일탈행위 사전 방지를 위한 계도 및 안전 귀가 지도에 어느 때보다 참여자의 열기가 넘쳤다. 영통구청 관계자는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범방위와 청소년 지도위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청소년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캠페인을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지난 10일 동절기를 대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에도 공사 차질을 최소화하고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구청장은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현장 ▲영통 체육문화센터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해 공정률과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망포동 584-1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대지면적 2,000㎡, 연면적 3,240.53㎡ 규모로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행정복지센터가 준공되면 협소한 임시청사의 공간과 주차 문제가 해소되고 현대적 시설로 접근성이 개선된다. 또한 행정 서비스와 함께 복지·문화 강좌,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어 민원 처리와 주민 지원 서비스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이다. 한편 영통체육문화센터(영통동 1052-3)는 노후 시설 개선과 이용자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5년 1월 준공 예정인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체육·문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공사로는 천장 방수, 냉난방 설비 교체, 공간 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치매안심센터가 10일 영통구보건소에서 치매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추억더하기’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송년 행사에서 2024년 동안 진행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활동을 돌아봤다. 치매 환자와 보호자 40여 명은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감상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었다. 영통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내년에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수원 감리교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동수원 감리교회는 이번 행사에서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깊은 연대감을 보여주었다. 이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인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수원 감리교회의 따뜻한 후원이 우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런 나눔의 손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수원 감리교회의 오봉근 목사는 “작은 기부지만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의 힘이 얼마나 큰지 다시 한번 느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장미마을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우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전하며 영양가 가득한 선물 꾸러미와 겨울철 필수품인 포근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특히, 선물 꾸러미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밀키트가 포함되어 혼자 식사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주셔서 너무 기쁘고, 그동안 이불이 얇아 추워서 잘 때 불편했는데 이제는 따뜻하고 포근한 새 이불 덕분에 편안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어르신들께 작은 행복과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또 뵙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직원,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엽 잔재물을 집중 수거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 활동은 최근 폭설로 인해 발생한 다량의 낙엽 민원과 그에 따른 정비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낙엽이 많이 발생하는 매현중학교 뒤편, 매화 근린공원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우수전 주변의 낙엽과 눈 덮인 지역의 낙엽 잔재물도 철저히 제거해 향후 눈이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침수 문제에도 사전에 대비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폭설에도 불구하고 많은 통장님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