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점동농협 원로청년회에서 2월 10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쌀 10kg 12포를 기탁했다. 점동면 취약계층을 위하여 따뜻한 기부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한덕우 회장은 “점동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점동면 원로청년회 회원들과 뜻을 함께 했다. 작은 마음이 잘 전달되어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점동면행정복지센터 김동윤 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따뜻한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에서는 2023년 02월 14일(화) ~ 03월 19일(일)까지 2023 '아트뮤지엄 려' 상반기 기획전 - ‘소장품 특별전 1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총 29명,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오픈식은 2월 14일(화) 오후 5시다.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19년 11월 개관 이후, 꾸준히 전국의 유명작가와 여주작가의 작품을 구입해 오고 있다. 그 실적을 바탕으로 2021년 11월 4일 2종 공립미술관으로 등록할 수 있었다. 이토록 꾸준히 달려올 수 있었던 힘은 여주 지역작가들의 숨은 노력과 주변 작가분들의 격려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여주시와 여주시의회의 지원이 없었다면 힘든 일이었다. 이러한 노력들이 비록 작은 미술관이지만 주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는 미술관으로 성장해 올 수 있는 힘이 됐다. 소장품은 그 미술관의 위상을 결정 짓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한다. '아트뮤지엄 려'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개년간 85점의 작품을 구입했고, 2점의 작품을 기증받아, 소장품은 총 87점이 됐다. 미술관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구입한 작품의 가치는 매입한 가격의 2.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2023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규 서비스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바우처 이용 희망자 40명을 2월 13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서비스는 가족 내 자녀의 어려움 해결뿐만 아니라 가족 내에 존재하는 갈등 및 문제에 대하여 전문 심리상담가의 심리치료를 통하여 가족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는 서비스다. 또한, 가족 특성 및 수요에 맞게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모집 인원보다 신청자가 많으면 서비스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4회(주 1회) 가족심리상담을 책정 익월부터 1년 간 받을 수 있으며,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20% ~ 170%이하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서류 등을 준비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팽이 도안을 색칠하여 나만의 팽이를 만들어보는 ▲컬러링 팽이 만들기, 그림책을 함께 읽고 꽃꽂이 장식을 만들어보는 ▲꽃 캠핑카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 중 ‘꽃 캠핑카 만들기’는 6~8세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2월 22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2월 14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도서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농촌체험치유연구회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기존의 전화 예약이 아닌 네이버 온라인 예약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온라인에 익숙한 젊은 체험객들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광주시 농촌체험을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됐다. 농촌체험치유연구회 임종언 회장은 “코로나19로 농촌체험치유연구회 활동이 침체됐지만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광주시의 장점을 활용해 체험객들의 광주시 방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정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치유농업 육성, 체험농장 환경개선, 농촌체험 상품화 등 체험농장들이 트렌드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초등학생들의 겨울방학을 맞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간 겨울 독서 교실 프로그램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독서 교실 프로그램은 정보 문해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이용 교육과 정보활용 교육을 진행하는 강좌로 매년 방학마다 시립중앙·오포·초월·곤지암·능평 5개 도서관에서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겨울 독서 교실은 도서관 별 4일간 진행했으며 ▲시립중앙(‘생명을 구하는 기적’ 어린이 안전 예방 교육) ▲오포(만들며 배우는 우리의 보물) ▲초월(도서관 속 우리 문화유산 나들이) ▲곤지암(Science of 조선) ▲능평(세상을 바꾸는 우리들의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개 도서관에서 총 67명이 수료했으며 도서관별로 참가자 중 1명을 우수자로 선정,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지속적인 정보 문해력 발달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며 “더 많은 학생들이 독서 교실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시민들이 외식 업소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식당 359개소에 대해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하는 식사 문화를 바꾸는데 앞장서는 업소로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로 현재 광주시에서는 음식점 359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안심식당이 생활 방역 수칙을 잘 이행하고 있는지 점검해 이행요건을 준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수저 포장지 등 홍보물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행요건을 미이행하는 업소는 지정을 취소할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고물가 등으로 외식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안심식당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외식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축사가 참여하는 ‘3대가 행복한 건축 무료 상담 Day’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건축 무료 상담 서비스는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2층 3번 상담실에서 관내 건축사 22명의 재능기부를 통해 순번제로 돌아가며 상담을 진행하며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건축 인‧허가와 관련한 건축 행정절차, 건축법 및 건축 관련 법률사항, 건축공사 및 건축물과 관련한 민원 사항, 건축 설계‧감리‧시공 등 건축행위 전반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건축 무료 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건축 관련 궁금증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는 농업인의 생산, 유통, 가공시설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2023년 주민소득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0일까지 신청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주민소득지원사업은 5억원 규모로 농가당 최대 5천만원 이내, 농·임·어업 관련 단체 및 생산자 단체 1억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해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자 하는 농업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 관내 2년 이상 계속해 생업을 영위하는 세대로서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며 이율 연 1.5%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자는 주소지 읍·면·동(오포1동) 및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소득지원사업 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로 선정되면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생산의 최전선에 있는 농업인들에게 주민소득지원사업을 통한 이자 부담 경감으로 생활 안정 기반 구축과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여성문화센터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상반기 여성문화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여성문화센터를 방문해 접수 신청을 하면 된다.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3월 6일부터 6월 23일까지 16주간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설 강좌는 취업·창업을 위한 자격증반 9과목, 외국어반 2과목, 취미반 4과목 등 총 15개 강좌에 222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개인의 능력 개발 및 자아실현을 위해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