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팔달구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SOS팔달안전봉사단’을 대상으로 구청 상황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수원특례시 생활안전교육협의회 재난 안전 교육 전문 강사인 김희라 회장이 ▲심폐소생술 홍보영상 ▲심폐소생술 이론 설명과 영상시청 ▲심폐소생술 인형을 사용한 실습 순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표화 팔달구 안전건설과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신 SOS팔달안전봉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과 가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단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 오늘 배운 경험을 토대로 실제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철저히 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OS팔달안전봉사단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 교육을 이수하며 평시 사전 예찰과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3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발표회 및 전시회를 프로그램 수강생 및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작품발표회에서는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한해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흥겨운 사물놀이 공연으로 시작된 작품발표회는 생활영어, 라인댄스, 일본어 회화, 통기타, 노래교실, 중국어 회화, 웰빙댄스,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밸리댄스의 순으로 총 12개 반의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3층 주민센터 로비에서는 수채화, 유화, 우리그림민화, 어반스케치, 꽃꽂이, 캘리그라피 등 7개반 수강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공모전 등 각종 미술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실력을 가진 수채화 및 유화반 수강생들의 작품과 섬세한 어반스케치반의 작품, 작품하나를 완성하는데 1년이나 걸릴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우리그림민화반의 작품과, 힘 있는 글씨의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꽃꽂이반의 작품 등 다양한 볼거리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시립 원천동 어린이집에서 지난달 김장 김치에 이어 이번 달에도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온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정 꾸러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사들이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꾸러미에는 쌀, 라면, 통조림, 김 등 기본 생필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가 담겨 있다. 이미선 원장은 “어린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어린이집에서 보내주신 정성이 가득한 온정 꾸러미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지난 13일 연말을 맞이하여 백미 100kg과 생필품(두루마리 휴지, 세제 등) 총 10상자의 후원품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항공기 소음으로 불편을 겪었을 세류2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건네는 취지로 개최됐으며, 마련된 후원품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이웃돕기 후원뿐 아니라 부대개방으로 민간인 관람, 여러 가지 참여형 행사 개최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국가의 영공을 수호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후원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드는 데 함께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군 제10전투비행단은 세류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품을 매년 전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2일 2기 주민자치회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과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주민자치센터 난타 수강생들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과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1기 주민자치회 성과 보고 및 2기 주민자치회 구성 보고, 1기 주민자치회 임원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것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승호 전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보낸 지난 2년은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타 단체들과 동 직원분들의 협조로 주민자치회 사업과 여러 행사들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던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광복 신임 회장은 “1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기 주민자치회 역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이 지난 12일 수원특례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애가 있는 저소득 아동 가정 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유영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씩씩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유영제 부녀회장에 감사드린다”라며 “성실히 노력하는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고기, 동치미, 고구마 크로켓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을 후원해 주신 수원수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날이 갈수록 추워지는데 준비한 반찬이 우리 이웃의 밥상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수원수성로타리클럽 한일 회장은 “뜻깊은 나눔 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지속적인 관심으로 따뜻한 세류3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은 지난 11일 정식오픈일(12월 13일)을 앞두고 인근 12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300명에게 ‘행복의 버거’를 후원했다. 이날은 매장에서 100여 명의 아동이 햄버거와 음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매장에 방문하지 못한 센터에는 직접 음식을 배달하여 이웃사랑의 온기를 더했다. 우수현 맥도날드 수원탑동DT점장은 “아동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는 이웃이 되고자 메뉴판에 없는 ‘행복의 버거’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김양숙 가정복지과장은 “개점 전 통 큰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맥도날드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에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다양한 구성원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맥도날드 제품을 지원해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수원역 로데오거리 주변을 돌며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관내 음식점, 고시원, 편의점, 약국을 방문해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이웃이 있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이웃 대상자는 행정복지센터 상담을 거쳐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민수정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인 가구, 저소득가정,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복지서비스 정보가 없어 혜택을 못 받는 경우가 없게 계속해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위기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제고함으로써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산동이 1인 가구가 많은 만큼 위기이웃의 선제적 발굴과 예방적 보호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팔달산 상인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달구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 10박스는 2025년 설 명절 기부 첫 선물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령 팔달산 상인회장은 “매서운 추위에 매산동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팔달산 상인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상권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산동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후원을 결심한 팔달산 상인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후원물품은 매산동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