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피아노 연주가 있는 연수도서관’에 참여할 피아노 연주 재능기부자를 모집한다. ‘피아노 연주가 있는 연수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도서관 로비에 비치된 피아노를 연주하며 재능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2월 26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교육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경험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거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3월부터 5월까지‘책날개 입학식 추천 도서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신입생들에게 책날개 입학식을 소개하고 새 학기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어린이자료실과 종합열람실에서 진행된다. 전시 도서는 연령별 추천 도서 313권으로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대상 도서가 포함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3월 7일부터 14일까지 ‘도서관 출판 창작소’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 2024년 27종의 책이 출판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도서관 출판 창작소’는 출판 경험이 없는 인천 시민들의 작품 출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0명을 선발해 사서의 1:1 맞춤형 출판 지원 및 온라인 서점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시, 소설, 수필, 포토에세이, 자서전 등 자유 주제의 문학작품을 공모하며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출판 교육을 이수한 도서관 사서들이 원고 편집, 디자인, 유통 등 출판 전 과정을 지원하며, 출간된 도서는 교보문고,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판매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 작가 발굴과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독자와 소통하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 운영에 참여할 청소년 자치기구 ‘누리다’ 5기 운영위원을 모집한다. ‘누리다’ 운영위원은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인스타그램·블로그 기사 작성, 휴먼북 인터뷰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봉사 시간 인정, 생활기록부 등재,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2월 24일부터 3월 21일까지이며, 기획, 홍보, 영상 제작 분야에서 9명의 청소년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다누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고, 면접은 3월 29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5일 ㈜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과 학점은행제 기반 온라인 자격증 과정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원의 전문 인력과 교육인프라를 활용하여 강화 군민들의 체계적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양 기관은 강화군민의 역량 개발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학점은행제 기반 사회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온라인 자격증 과정을 공동 운영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군민들의 자기 계발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년 특수교육 정책 방향 및 장애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특수교육 정책과 통합 교육을 이해하고,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인천 특수교육 개선 과제 추진계획 설명 및 특수교육, 통합 교육 방향 안내 ▶통합 교육 내실화를 위한 장애인스포츠(보치아) 소개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든 학생이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 교육 내실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2025 상반기 유·초·중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상반기 남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 간 소통을 강화하여 학교 교육력 향상과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신임 교(원)장 및 교(원)감 소개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 ▲특수교육 및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방향 ▲학교 안전 및 교육 활동 보호 연수 ▲지구별 자율 장학 협의회 운영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학교가 학생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부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5대 청렴 문화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 청탁 거절 및 신고 ▲ 청탁금지법 준수 ▲ 내가 먹은 것은 내가 내기 ▲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 부당한 일 지시 금지 등 5가지 핵심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인사 발령 철을 맞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집중 홍보하고 각 부서를 방문하여 의견 수렴 및 청렴도 제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공직자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 경력이 있는 외부 활동가 63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서는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의 이해 ▲일의 의미와 미래 노동 ▲노동인권 실천과 사회참여 ▲아르바이트를 위한 노동법 ▲강의역량 Jump-up ▲ 노동인권교육 표준 교안 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연수 후에는 검증을 거쳐 선발된 강사들을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 전문 강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양성된 전문 강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노동인권 지식을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인권교육을 적극 추진해 학생들의 권익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인천검단나래유치원과 인천이음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육시설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한 통학로 등 개교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3월 개교를 앞둔 두 학교의 준비 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 교육감은 안전한 통학로, CCTV 설치 및 작동 상태, 횡단보도 안전 점검 등 학생 안전 관련 사항들을 꼼꼼히 살폈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인천검단나래유치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일반 15학급, 특수 3학급으로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 이음고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일반 17학급, 특수 1학급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저마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움직이는 교실, 움직이는 학교로 만들어 달라”며 “개교 후에도 수업이나 공간 활용 등 교육과정과 관련한 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도 교육청과 학교,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