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7일,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의 직원, 아동 및 학부모들이 이웃 나눔의 뜻을 모아 마련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파장동 지역의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은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육성하는 유소년 축구 아카데미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재능 기부 및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원 대표는 “아이들이 직접 나눈 사랑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 주신 경수유소년스포츠클럽의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7일, 수원중앙로타리클럽으로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80만원을 후원받았다. 이번 후원은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의 ‘2024년 연차총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파장동의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매년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장김치, 백미, 냉·난방용품 등의 물품 지원과 함께, 장학금 후원 등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은 “운동부와 학업을 병행하며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번 장학금으로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내년에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지키고 학교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동윤 회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멋지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소외된 이웃에게 연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이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나눔 활동은 지난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시 다육이 화분만들기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과 망포2동 국화축제시 국화 체험부스 운영 수익금을 사용하여 총 20개의 이불을 준비했다. 이영화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노력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다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자발적인 나눔으로 온기가 가득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앞장서주신 망포2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에 소재한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92만원 상당)를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수원점은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 백미 등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왔다. 또한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청소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방면적인 봉사활동 전개로 지난 11월 22일 ‘사랑나눔수원’인증을 받았다. 박명은 점장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 물품을 전달 받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트레이더스 수원점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트레이더스 수원점에 감사한 마음이다. 영통2동 또한 기부 문화가 원활히 정착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우수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이천시 신둔면 및 이천시 일대를 방문해 선진지 견학 및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천시의 예스파크(도예체험), 쌀밥거리, 설봉호수, 설봉공원 등을 방문하고 이를 원천동에 접목시키기 위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천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신둔면에 위치한 예스파크에서 도예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신둔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쌀밥거리를 방문하여 상권에 대하여 분석하고 아주대학교 앞 상권과의 비교하는 등 상권발전에 대하여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설봉공원과 설봉호수를 방문하여 이곳만의 장점을 원천동 내 사색공원과 인근 광교 호수 등에 접목할 방안을 연구했다. 윤두원 원천동 주민자치회장은 “이천시 방문과 신둔면 주민자치회와의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위원 역량 강화와 다양한 마을자치사업, 주민자치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원천동의 특색 있는 주민자치 사업을 구성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6일 송이비인후과에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5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송이비인후과는 매년 분기마다 기부를 진행하며 관내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번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예치금으로 기탁하여 향후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송이비인후과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큰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 원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주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전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기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절기를 맞아 관내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집중 발굴하고자 복지사업 책자 및 수원새빛돌봄 홍보물을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를 맞아 관내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김영애 위원장은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분들을 찾아내고 지원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고자 이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와 129 보건복지 콜센터로 전화해 주기를 주민과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분들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17일 삼성SDS ICT수원센터어린이집에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아이들이 사랑의 라면 기금 모으기 캠페인인‘예쁜 우리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모은 기금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아이들은 기금을 모으기 위해 신발 정리하기, 심부름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했으며 우리 집 숨은 동전 찾기, 재활용품 교환하기 등을 통해 기금을 모았다. 이렇게 모은 기금 391,620원으로 라면 17박스를 구입하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것이다. 강금연 원장은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큰 힘이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중요성을 가르쳐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아이들이 모은 정성 어린 기부는 지역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라면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은 지난 16일 겨울철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 드시기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으로 정성스러운 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에 거주하며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광자 단장은 ”추워진 날씨에 더욱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따스한 식사를 드실 수 있게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 보았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에 따뜻한 식사로 온기가 전해지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정기적인 후원이 어려운 일인데 늘 정성스러운 반찬 봉사에 감사드린다. 푸짐하게 차려진 반찬들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번 손맛1004봉사단의 반찬나눔 행사는 추워진 겨울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고령의 홀몸 어르신들 대상으로 진행하여 봉사단의 온정까지 느낄 수 있는 뜻깊은 날이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5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송이비인후과의원 송선복 원장은 “겨울철 건강관리에 더욱더 유의해야 하는데 추워진 날씨로 건강관리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모두 진료를 드리고 싶지만 각 가정마다 방문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작지만 꾸준하게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일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매해 후원을 해주신다는 것이 어려운 일인데 항상 잊지 않고 마음 써주시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원장님의 후원 취지에 맞게 관내 저소득 가정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잘 전달되도록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매탄1동은‘우리동네 행복지킴이’,‘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